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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구청장들, 설 명절 앞두고 복지시설 등 현장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구청장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방문에 나섰다.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지난달 31일 고림동 장애인교육시설 사단법인 반딧불이와 이동읍 송전리 장애인복지시설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운영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휴지, 세탁세제, 라면, 쌀 등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황규섭 기흥구청장은 지난 2일 지역 내 지구대, 파출소, 119안전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오는 6일에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범 수지구청장은 2일 지역 내 유일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구청장은 오는 5일에는 수지·죽전·상현지구대, 신봉파출소와 수지·성복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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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용인서부소방서 개청 적극 지원하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경기도가 내년 상반기 용인서부소방서를 개청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고속 성장에 따른 인구 증가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신규 소방서 개설이 꼭 필요하다”며 “내년 상반기 중 용인서부소방서가 개청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날 소방청과 협의를 거쳐 내년 4~5월 중 개청을 목표로 용인소방서 개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용인서부소방서는 수지구와 기흥구 일부 지역을 담당하며, 처인구에 있는 용인소방서로부터 관할과 지휘권을 이양받는다. 신설될 청사 대상지가 내년 착공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속해 있는 만큼 용인서부소방서는 우선 임대 청사를 이용해 소방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용인서부소방서의 현장지휘단과 구조대, 구급대는 수지센터에서 그대로 운영하고, 행정 부서는 새로운 청사가 건립될 때까지 임차한 청사에서 운영한다. 용인서부소방서는 용인특례시 수지구와 기흥구를 관할로 삼아 재난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서부소방서가 개청되면 수지구와 기흥구 등 용인서부지역의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소방 활동을 위한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며 “용인서부소방서 개청과 함께 시민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서 신설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소방서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10월 용인소방서의 현장 활동 어려움을 듣고 지원을 약속한 산불호스백 48점과 비상소화장치 18식 등 총 2억 7240만원 상당의 소방 장비를 올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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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상현지구대·성복119안전센터 등과 위기가구 신속 대응 위한 간담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이 지난 11일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위기신호가 감지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서 열린 간담회에는 동을 비롯해 상현지구대, 성복119안전센터, 수지농협상현지점, 수지신협상현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과 소방은 각종 구조활동이나 사건사고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동에 알려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금융기관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민간자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 관계자는 “위기신호가 감지되는 가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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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7개 동, 소방·경찰과 위기신호 감지가구 돕기 위한 간담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7개 동이 취약계층 위기신호 감지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방‧경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죽전1‧2‧3동은 지난달 28일 죽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죽전지구대와 보정119안전센터 관계자, 각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 및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복동과 신봉동은 지난 27일 신봉파출소에서 경찰 관계자들과 만나 각종 사건 사고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동에 알려달라고 요청하고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성복동과 신봉동, 상현1동, 상현2동이 성복119안전센터에서 소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소방 구조활동 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신속한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즉시 동에 알리기로 했다. 성복동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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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긴급차량 소방출동로 확보 골든타임 ‘사수’… 출동로 환경 개선사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4일 성복119안전센터 청사 앞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보강하고 출동로 환경 개선해 골든타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일 개청한 성복119안전센터의 앞 도로는 서수지IC 진·출입로면서 왕복 6차로로 상시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긴급출동으로 출차 시 추돌사고의 우려가 있었으며 특히 야간이나 새벽 출동 시에는 가시거리가 제한되어 위험성이 상당했다. 또한 청사 앞 도로에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돼있어 서수지IC 방향으로 긴급출동을 나갈 때는 그 반대 방향 100미터를 전진해 회차해야 했다. 서는 시청 도로관리과와 교통정책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한 것이 청사 앞 도로의 중앙분리대 제거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보강해 출동로 환경 개선작업이었으며 이로써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소방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환경 개선작업으로 ▲신호등(교통신호제어기) 설치 ▲중앙분리대 제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단말기 등 설치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및 도색작업 등이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성복119안전센터 인근 출동로 환경개선 사업으로 용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도록 출동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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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신속한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민 상생형 ‘성복119안전센터’ 개청[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일 용인특례시 지역주민이 조금 더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성복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성복119안전센터는 2018년12월 소방 출동대 신설 1순위 선정을 시작으로 2023년4월 준공 및 24일 업무개시에 이르기까지 약 4년6개월을 거친 대장정이었으며 용인소방서의 숙원사업이었다. 용인소방서는 수지구 관내에 집중된 인구 밀집률과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 수가 월등히 높았고 소방공무원의 업무과중화 해소뿐만 아니라 수지구 주민에게 신속한 소방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성복119안전센터’를 개청했다. 또한 기존 형식의 딱딱한 공공기관이 아닌 ‘주민 상생형 공간을 조성’해 친환경(ECO) 안전센터로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려고 한다. 청사 후면에 주민 휴게공간을 조성해 운동도 하고 전기도 생산하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설치하여 청사 내 전기 충전설비에 공용 사용하며, 상설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설치해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누구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그밖에 빗물 순환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으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녹색건축인증을 받았다. 당초 수지구 풍덕천동, 동천동, 고기동에 더불어 성복동, 상현동, 신봉동까지 6개의 행정동 및 303,731명의 주민을 수지119안전센터 49명의 소방공무원이 3개 조를 이루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지구를 지켜왔으나, 성복동, 상현동, 신봉동 3개 행정동과 175,967명의 주민을 성복119안전센터의 관할로 조정해 보다 신속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당초 업무과중에 따른 소방 서비스 품질 저하를 우려했던 부분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및 정춘숙, 이탄희 국회의원을 포함해 90여 명의 관계기관장 등 내빈을 모시고 1, 2부로 나눠 개청식이 진행됐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청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개선된 업무환경을 토대로 용인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용인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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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첫걸음’ 용인소방서, 용인의 안전을 지키는 신규 소방관 66명 임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6일 110만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66명(소방 20, 구조 20, 구급 23, 심리상담 1, 정보통신 1, 화학 1)의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날 용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용식은 서승현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해 신규 소방관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임용장을 수여했다. 용인소방서는 신설 예정인 성복119안전센터 및 제2구조대, 제2구급대의 인력배치와 소방력을 보충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신규 소방관이 배치됐다. 이들은 소양과 직무교육을 거쳐 각 과(단), 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에 배치되어 사고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승현 서장은 “용인소방서 임용을 축하드리고 소방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해 주길 바란다”며“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안전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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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김용찬, 용인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김용찬 도의원을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 서에 따르면 경기도의회와 용인소방서간의 소방정책과 현장활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위촉식 전수를 시작으로, 주간 업무보고 회의 진행,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소방현장활동 시연, 용인 시민안전체험관 체험 등의 시간을 가지며 용인소방서장의 업무를 대행해봤다. 김용찬 의원은“일선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찬 경기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용인 성복119안전센터 및 용인 서부소방서 신설 추진 등 경기도민들의 안전과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개선 힘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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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도의원 초청 주요 업무보고회▲경기도의회 초청 업무보고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경기도의회 의원 7명을 초청하여 지난 2020년 업무성과와 2021년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업무보고회 및 소방행정 발전방안 모색, 소통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지난 5일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는 도정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석환 의원, 진용복 의원, 남종섭 의원, 김용찬 의원, 유영호 의원, 김중식 의원, 고찬석 의원이 참석하였고, ▲용인서부소방서 신설 추진 ▲성복119안전센터 신축공사 ▲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도의원들은 지난 2020년 업무성과와 2021년 당면 현안업무를 청취해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고생하는 용인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정책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주시는 도의원들께 감사드리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