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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강사·해설사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남동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활동할 강사와 해설사 각각 10명씩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전했다. 센터는 전시관과 습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해설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육을 통해 다양한 세대에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강사는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 교육을 담당하고 해설사는 전시관 이용 등을 안내한다. 신청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내달 중순 합격자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지난 2015년 3월 개관해 2022년 6월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 사회환경교육대회 우수상을 받는 등 기후 환경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연 2만명 정도의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교육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강사와 해설사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내달부터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에 더해 안전점검과 보수 등을 위해 일요일도 휴관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을 연다. 센터 강사들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2050 탄소중립 가을피크닉’에 쓰인 현수막을 세탁해 제작한 총 16개의 선풍기 커버를 지난 19일 운학 5통 삼삼경로당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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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시 취약계층 어르신에 선풍기 30대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6일 용인시 취약계층 어르신에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용인시 처인구 노인복지관의 협조를 통해 선정된 30가구에 공사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처음 참가한 신입직원은 “팀원들과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용인도시공사의 직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공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플로깅 봉사활동, 단체헌혈봉사 등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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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에 선풍기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부환)가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했다고 25일 전했다. 협의체는 지난 22일 대상 가구를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도움이 필요한 점이 없는지 살피며 안부를 챙겼다. 김부환 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덥고 습한 가운데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이 염려돼 선풍기를 마련했다”며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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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 가구에 여름 물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춘근)가 지난 13일 취약 가구에 선풍기 등 여름 물품을 지원했다고 14일 전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혹서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선풍기 또는 여름 이불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가 지원한 여름 물품은 사전에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어떤 물품을 원하는지 의견을 묻고 선정했다. 이춘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여름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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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 물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본선)가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맞춤형 여름 물품을 지원하는 ‘시원바람, 행복바람, 여름나기’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선풍기, 여름이불 등 맞춤형 여름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구본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령, 장애, 만성질환 등이 있는 경우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들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이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백1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대상자의 선호에 맞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소외된 이웃을 살펴 더불어 살아가는 동백1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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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름철 물만났네 ‘미션투어 이벤트’ 7일부터 도전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의 명소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여름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년 동안 용인에 위치한 83곳의 생활관광지를 방문 인증하면 관광기념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온라인 캐릭터인 ‘조아용’ 을 얻을 수 있다. 시가 여름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는 지역 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용인에서 여름나용! 구석구석 물놀이 투어’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27일까지 에버랜드와 용인농촌테마파크, 자연휴양림, 한국민속촌에 마련된 물놀이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인증사진을 미션투어 웹페이지에 게재하면 ‘조아용’ 캐릭터 3개를 받을 수 있다. 물놀이 시설이 마련된 공원에서도 ‘조아용’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숲 햇빛공원 ▲늘품 어린이공원 ▲물내음 어린이공원,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별다올 어린이공원,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신봉 힐링 근린공원에서도 물놀이장이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용인관광’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인증한 미션투어 가입자 40명을 추첨해 아이스박스와 워터저그 중 하나를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여름철 명소들을 소개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물놀이 장소들에서 추억을 남기고 조아용이 들어간 특별한 기념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털 검색창에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를 검색하고 가입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조아용’은 15개, 35개, 75개, 150개 등 누적 단계에 따라 에코백과 폴딩카트, 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약 20여종의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중 비치후드타올과 미니선풍기, 쿨매트, 쿨러백 세트는 올해 여름 시즌 한정 기념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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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와 이마트 7곳, 어려운 분들께 폭염대비 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이마트와 함께 저소득층 256가구에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25일 전했다. 지난 23일 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21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여름이불베개 256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이마트 ▲용인지점 ▲동백지점 ▲흥덕지점 ▲죽전지점 ▲보라지점 ▲수지지점 ▲TR구성지점 7곳은 10년 동안 시와 함께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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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중앙동사랑회, 저소득 이웃 위한 선풍기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사랑회가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선풍기 30대를 지원했다. 중앙동사랑회는 약 160만원 상당의 선풍기 30대를 구입해 직접 조립하고 가정에 전달했다. 선풍기는 회원들이 매월 1만원을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했다. 중앙동사랑회 김현우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면서 웃는 표정의 어르신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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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孝)드림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지역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드림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로 구성된 ‘여름나기 물품’은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한 원삼로타리클럽이 후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이웃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효(孝)드림 빨래방’, ‘효(孝)드림 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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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로타리클럽, 원삼면에 홀몸 어르신 위한 물품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은 원삼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름이불 20개와 선풍기 20대를 기부했다고 13일 전했다. 원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쌀과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원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 장비 없이 폭염으로 무더위를 견뎌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여름철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비롯해 지역 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