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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산악사고 안전지킴이’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2일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악사고 안전지킴이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무더운 더위가 한풀 꺾이고 높은 하늘과 가을 산을 수놓는 단풍이 드는 천고마비의 계절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안전사고 발생 출동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해 지역 내 산행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했다. 지난 22일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4명이 처인구 석성산 곳곳의 주요 등산로에서 방문자들의 안전한 산행을 당부하고 조난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알리며 등산객의 안전을 위한 지킴이 활동을 했다. 안전지킴이는 ▲등산로(석성산 일원)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산악사고 초기대응 요령 교육, ▲등산로 안전시설물 및 안내 표지판 정비,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산행 지도 및 산불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위급상황에 대비한 행동 요령을 사전에 숙지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악사고 안전지킴이를 통해 지역 내 등산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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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심정지 환자 소생까지 기적의 7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6일 119구급대원의 발 빠른 대처와 심폐소생술(CPR)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 대국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난 16일 오전 9시경 처인구 마북동 소재 편의점 앞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는 긴급한 신고가 경기도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경기도119종합상황실에서 해당 신고를 접수해 용인소방서 구갈구급차가 출동했고, 당시 출근 시간대로 현장 도착까지 시간이 다소 걸려 초조함이 늘어갔다. 쓰러진 남성이 정신을 놓지 않도록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이 힘을 합쳐 심폐소생술과 팔과 다리 옴 몸을 주무르기를 7분간 계속됐고, 사고 현장에서 시민과 경찰에게 상황을 인계받은 구급대원은 전문 심폐소생술(CPR)을 7분간 실시해 의식이 돌아왔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여 의료진에게 인계했다. 현재 환자(심OO, 남, 40대)는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용인소방서는 9~10월 2개월간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지역행사에서 체험 및 교육 부스를 운영 중이며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환자를 돌봐 생명을 구해낸 시민과 구급대원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많은 도민이 응급처치를 배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넓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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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23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8일 119구급대원의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감염관리위원회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감염관리위원회에는 서승현 용인소방서장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솔아 응급의학과장(자문의사), 구급 실무자 다수가 참석해 구급대원의 감염관리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외부위원을 통한 감염관리대책의 평가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염관리위원회는 현장 출동 구급대원의 감염관리, 건강관리, 감염장비관리에 철저를 기해 궁극적으로 감염원 사전 차단을 통해 구급대원의 건강 및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소방서 135명의 119구급대원은 밤‧낮으로 출동해 110만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1~9월) 출동 건수는 40,137건으로 2022년 상반기(1~9월) 출동 건수 38,365건에 비해 4.6% 상승하여 전국 출동 건수 1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감염 위험인자를 사전에 인지하고 차단하는 것이 감염관리의 첫 임무”라며 “감염 위험인자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도민과 대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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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큰 일교차로 난방기구 사용량 많아져….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6일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에서 최근 3년간(20년~22년) 총 1,268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가을철(9월~11월) 화재는 260건(20.5%)을 차지했다. 가을철 화재 장소별로 살펴보면 자동차 화재가 65건(25%)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시설 59건(22.7%), 산업시설 43건(16.5%) 순으로 뒤를 이었다. 화재 원인으로는 단연 ‘부주의’ 화재가 87건(33.5%)으로 가을철 화재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가 22건(25.3%), 불씨‧화원 등 방치 16건(18.4%),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 22건(13.8%), 용접‧용단 등 작업 중에 발생한 화재 12건(13.8%)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가을철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전기매트나 비닐하우스 화목보일러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인한 화재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기 취급 시 자리를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지 않기, ▲담배꽁초는 불씨를 제거 후 처리하기,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치우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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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 용인중앙시장 방문해 화재안전 살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용인소방서는 지난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5일장이 열린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컨설팅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컨설팅은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화재피해 저감 총력 100일’의 목표를 잡고 올 한해 안전한 마무리를 위해 첫발을 디뎠다. 또한 용인소방서는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의 지원과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화재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보급 100% 조기 달성에 힘을 실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 ‘불나면 대피먼저’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시장을 크게 돌며 경기도민의 화재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당부하며 시간을 함께 가졌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추석 연휴 기간에 화재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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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시민 안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군·소방 관계자들이 있어 든든하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추석 연휴 때에도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군 장병과 소방 관계자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110만 용인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을 앞둔 20일 오후 지상작전사령부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 용인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군과 소방서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군부대, 소방서 등을 방문해 장병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가장 먼저 지상작전사령부를 찾은 이 시장은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 이상철 참모장 등 관계자들과 국가안보, 을지연습 등을 주제로 대화하면서 "지상작전사령부가 용인에 있어 든든하다. 모든 장병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전 사령관은 “한미연합훈련과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에 용인특례시가 모범적으로 협조해 줘 감사하다”며 “이상일 시장의 활약으로 용인특례시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용인이 마치 날개를 단 듯 전국을 주도하는 느낌을 주고 있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215만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수많은 근로자들이 일하게 될 것이고 인구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가 용인 발전을 위해 해야할 일이 매우 많을 것이다. 도시가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좋아져도 국가안보가 무너지면 모든 것들이 흔들리게 된다”면서 "모든 국민이 이 점을 유념하면 좋겠다. 국민들이 안보불감증에 빠지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방문한 동원전력사령부(소장 전성대)와 제55보병사단(소장 김진익)에서도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서 5차례에 걸친 안보 특강을 진행했다”며 “강의에서 북한 핵 ㆍ미사일 고도화의 심각성, 문재인 정권 때 이뤄진 9‧19 남북군사합의의 문제, 북한ㆍ중국 등이 주장했던 종전선언의 이면에 감춰진 흉계 등을 여러차례 지적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938년 영국의 네빌 체임벌린 총리, 프랑스의 에두아르 달라디에 총리가 위장평화를 내세운 히틀러의 흉계를 간파하지 못하고 뮌헨협정(1938년)을 맺었다가 2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겪게 된 것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큰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뮌헨협정에서 나타난 영국과 프랑스의 유약함을 우리가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군에서도 장병들에게 가르치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얼마전 6년 만에 개최된 처인구민 체육대회에서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가 연주를 한 일이나 오는 23일 열리는 용인시민페스타에 제55보병사단의 활약해주기로 한 일 등 시의 각종 행사에 군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데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 시장은 마지막 순서로 용인소방서를 찾아 서승현 서장을 비롯한 소방대원들과 악수를 하며 추석 인사를 나눴다. 이 시장은 소방서 각 부서를 돌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을 위해 소방대원들이 늘 헌신적으로 일해 주셔서 시장으로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비상근무를 하면서 돌발상황에 대비하는 우리의 소방대원들이 계셔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휴 때 며칠이라도 쉬면서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승현 서장은 “명절엔 오히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화재 예방과 단속을 철저히 하는 경향이 있어서 화재 발생률이 낮은 편"이라면서도 "전기제품의 경우 과충전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여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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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영웅이와 함께하는 응급처치 캠페인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1일 추석명절 대비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하철역사에서 영웅이와 함께하는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추석 명절 생활밀착형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여 도민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용인소방서에서 직접 나섰다. 용인소방서는 영웅이와 함께 용인중앙시장과 죽전역, 기흥역사를 찾아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근처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 시 누구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고 심폐소생술(CPR)로 직접 마네킨을 압박하며 그 중요성을 알렸다. 더불어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방안전 퀴즈를 풀고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받아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용인소방서에서 지원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위급 상황발생 시 누구라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추진한다”라며 “소중한 가족과 친척 지켜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내가 구급대원이 되는 것이 최우선이며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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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대응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1일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에서 추석 명절 안전사고 대비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추석 명절 전 전통시장의 소방차 출동로 개선 범도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유사시 신속한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도민 화재 안전 문화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내용으로 ▲소방, 지자체, 상인회 등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및 비상연락망 구축, ▲전기적 화재예방 및 대응, ▲초기 화재 대응 비상소화장치 활용 교육, ▲소방출동로 확보 등이다. 서는 소방차량 6대, 소방대원 39명이 출동하여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내 차량 화재를 진압하는 상황이 부여됐다. 또한 시장 내 점포 어디에서든지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상인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활용을 통한 초기대응 방법과 소방차량 진입 시 출동로 확보를 위한 관계인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식자재 구비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시장의 지역적 특성상 화재초기 진압에 실패하면 재산피해는 물론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훈련을 통해 관계인의 화재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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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지역 내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하기 위해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사회취약계층 공동생활가정에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한다고 20일 전했다. 화재취약 주거시설 중 10곳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하고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기 위한 비전과 목표로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지부에서 관리운용하는 두드림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으로 남성 지적장애인 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용 화재경보기의 노후로 오작동 등이 우려되었다. 또한 일반적인 소화기는 3.3kg으로 장애인 또는 시설담당자가 활용하기에 무리가 있어 1.5kg의 소화기를 보급하여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까지 진행됐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보급된 주택용소방시설로 공동생활가정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 정책을 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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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주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고향 집에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해 대국민 홍보를 한다고 19일 전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가족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추석 연휴 기간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주택마다 반드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 또는 층마다 1개씩,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방, 거실, 주방 등 나누어진 실마다 천장에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용인소방서는 귀성객의 왕래가 잦은 역사 및 운수시설 등 버스정류장,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해 있는 시설, 전통시장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캠페인을 위하여 직접 발 벗고 나선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신속히 대피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다수 있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가족과 친척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보는 것을 권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