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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두근두근 걷기’챌린지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서농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두근두근 걷기 챌린지’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6일 전했다. ‘두근두근 걷기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장소와 무관하게 하루 8000보씩 12일간 걷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록은 워크온 앱을 통해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986명 가운데 603명은 도전 목표에 성공했다. 동은 지난 24일 목표 달성자에게 완주 기념품으로 고급 수건을 제공했다. 추첨을 통해 47명에게는 김치냉장고(1대)와 65인치 TV(1대), 전자레인지(3대) 등을 증정했다. 기념품은 삼성전자 DS부문에서 후원했다. 권영지 서농동단체장협의회장은 “걷기 운동 생활화로 주민 건강증진을 돕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을 다채롭게 연구하고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 준 단체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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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서농동 비대면 행사’성황리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주민들이 함께한 ‘한가위 맞이 비대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3일 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농동단체장협의회(회장 권영지)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되찾아 주고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걷기 앱을 이용한 ‘비대면 걷기대회’와 ‘소원글 공모전’으로 진행됐으며, 비대면 걷기대회(894명)와 소원글 공모전(233명)에는 총 1127명의 주민들이 참가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비대면 걷기대회에는 참가자의 50% 이상인 489명이 10일간 5만보 이상의 목표걸음을 달성했고, 협의회는 10만보 이상 달성자와 5만보 이상 달성자 중 45명을 추첨해 이날 경품을 증정했다. 또 소원글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23명에게도 경품을 증정했다. 경품은 65인치 UHD TV,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갤럭시 버즈, 아기세탁기 등으로 삼성전자 DS부문에서 후원한 것이다. 권영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모임도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드리고자 비대면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빠른 시일 내에 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걷기대회로 시작된‘서농동 비대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문화·여가생활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주민들을 위한 일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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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서농동민 비대면 행사’ 개최▲서농동민 비대면 행사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동장 김한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농동민 비대면 행사’를 개최한다. 동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번 행사는 서농동단체장협의회(회장 권영지)가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비대면 걷기와 삼행시 공모전을 마련했다. 비대면 걷기는 걷기 앱인 ‘워크온’을 설치해 ‘서농동민 비대면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챌린지 화면에서 개별 참가를 신청하고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1만 보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삼행시 공모전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서농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중 하나의 시제를 선택해 삼행시를 올리면 된다.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복참가도 가능하다. 단, 경품은 중복 지급하지 않는다. 경품은 삼성전자가 후원했다. 권영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모임과 행사를 잠시 미루는 시기지만, 잠깐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비대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