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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생일 맞은 홀로어르신에 깜짝 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숙)에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일상을 선물했다. 기흥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배달 기흥동'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번씩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선물과 생일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미역국, 잡채, 모듬전 등 생일 상차림과 함께 선물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없는지 확인했다. 김영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상차림을 전달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생신상을 받고 기뻐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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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어르신, 정성껏 준비한 생일상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지)에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축하드려효(孝)'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칠순, 팔순, 구순을 맞이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일 상차림과 선물을 마련해 전달하는 '축하드려효(孝)'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칠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을 방문해 불고기, 잡채, 미역국 등으로 꾸려진 생일 상차림과 함께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다. 깜짝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협의체 관계자들의 손을 어루만지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영지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칠순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 인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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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어르신에 생신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지난 3일 생신을 맞은 관내 홀로 어르신께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과 민태홍 기흥동장은 송모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드리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생신상에 마련된 미역국과 잡채, 전과 밑반찬 등은 김영숙 위원장이 손수 만들었다. 송모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친척들과도 왕래가 어려워 올 생일도 홀로 보내게 될 것 같아 서글펐는데, 이웃에게 생일상을 받게 되니 무척 기뻐 눈물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홀로 어르신이 생일을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하시길 바라며 생신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홀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협의체는 2019년부터 매월 생일을 외롭게 보내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어르신 생신축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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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서농동, '칠순 생일상'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동장 김한규)은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생일을 맞은 홀로어르신 1가구에 생일상과 선물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칠순 생일을 맞은 저소득 홀로어르신을 찾아 미역국과 잡채, 갈비 등으로 구성된 생일 상차림 세트와 케이크 및 생일 선물을 전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정모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생일을 잊을 때도 있고 축하받는 일도 흔치 않은데 이웃들이 찾아줘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홀로어르신에게 생일상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부터 연말까지 칠순, 팔순, 구순을 맞이한 저소득 홀로어르신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 “축하드려효(孝)”사업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때까진 직접 생일상을 차리는 대신 이날처럼 상차림세트를 마련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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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원삼면 孝드림 사업’ 벌여▲ 원삼면서 지역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신을 맞으신 저소득 독거노인 9명에게 생필품과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는 ‘원삼면 孝드림 사업’을 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이번주 생신을 맞은 한모(여, 86세)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색소폰 연주를 하며 축하했다. 한모 씨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생일축하를 받고 정성이 담긴 생일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해했다. 한 협의체 위원은 “작은 봉사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욱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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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1동, 소외계층 생일상·반찬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생일상·반찬지원 사업 [광교저널] 하남시 신장1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20일 이틀 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생일상·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장1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 및 독거장애인들 12명에게 생일케이크·꽃·반찬·과일·떡과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저소득가정 20명에게는 반찬을 전달했다. 김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장1동장은 “외로운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이 돼 기쁘다”며 “본 사업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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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북신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돌봄 봉사[광교저널/경남.정미란 기자]지난 7월 6일(월) 북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연)에서는 생신을 맞이하신 관내 독거 어르신 고○○(남, 81세)을 위로하고자 생일상을 차려 대접하였다. 이날 북신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정성스레 마련한 잡곡밥과 미역국, 밑반찬, 과일 등으로 고○○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정갈한 생신상을 차렸으며, 회원들이 함께 어르신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축하 케익의 초를 끄는 것으로 조촐하지만 정성을 다해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고○○ 어르신은 “젊은 시절 자신의 실수로 이제는 자녀들과 연락도 닿지 않고 매년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외롭고 서러운 기분으로 죽음과 점점 가까워진다는 생각에 생일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생일상을 다시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북신동 새마을부녀회장 김수연은 “어렵고 힘든 이웃, 특히 노인을 보살피는 일은 우리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의미 있는 말을 했다. 한편 북신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독거노인 중 무자녀이거나 가족관계 단절로 가족들과 왕래가 전혀 없는 홀로 계시는 노인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생신을 챙겨주는 사업을 매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고○○ 어르신을 시작으로 12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생신상 차림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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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일이지만 당연하지않은 ‘생일잔치’[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9일 북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연)에서는 생신을 맞이하신 관내 독거 어르신 고○○(남, 81세)을 위로하고자 생일상을 차려 대접했다. 이날 북신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정성스레 마련한 잡곡밥과 미역국, 밑반찬, 과일 등으로 고○○ 어르신 댁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정갈한 생신상을 차렸으며, 회원들이 함께 어르신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축하 케익의 초를 끄는 것으로 조촐하지만 정성을 다해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했다. ▲ 통영시, 북신동부녀회 생일상 봉사 고○○ 어르신은 “젊은 시절 자신의 실수로 이제는 매년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외롭고 서러운 기분으로 죽음과 점점 가까워진다는 생각에 생일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생일상을 다시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북신동 새마을부녀회장 “어렵고 힘든 이웃, 특히 노인을 보살피는 일은 우리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신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독거노인 중 무자녀이거나 가족관계 단절로 가족들과 왕래가 전혀 없는 홀로 계시는 노인들을 발굴해 이들의 생신을 챙겨주는 사업을 매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고○○ 어르신을 시작으로 12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생신상 차림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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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 밥상머리 인성교육 ‘패밀리셰프’▲ 성동구, 밥상머리 인성교육 패밀리셰프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 30일부터 성동구 내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인성교육을 위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패밀리셰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패밀리셰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 소통의 기회를 확보하고 역할 분담의 모델을 배우며 평등한 가족 관계의 기초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 생일상 차려드리기인 ‘오늘은 내가 요리사’, 아버지/어머니의 요리활동 ‘오늘은 아빠/엄마가 요리사’, 부모집단과 자녀집단의 요리활동 ‘부모를 위한 요리, 자녀를 위한 요리’, 가족여행을 위한 요리활동 ‘여행을 떠나요’등으로 진행 예정이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신청자는 “식사를 하는 것은 매일 반복되는 것이라서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식습관의 중요성과 자연스럽게 자녀와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맞벌이 가정의 보편화, 저출산, 가족규모의 축소 등 가족을 둘러싼 역동적 변화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요리 활동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를 강화하고 자녀를 위한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족주기에 걸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족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된 서울가족학교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패밀리셰프”는 서울경동유치원, 서울금북초등학교, 서울무학초등학교, 서울동명초등학교의 협조로 대상자 모집, 장소제공 등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그램 이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인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02-3395-944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