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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1인가구 노인-청장년-고시원 대상별로 맞춤형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준상)가 1인 취약 가구를 지원하는 맞춤형 특화사업 3개를 시작했다고 28일 전했다.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홀로 고립되거나 고독사 등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대상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 저소득 청·중장년 1인 가구, 고시원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등이다. 홀로 어르신 10가구에는 어르신 생신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복지팀 직원이 생신상을 마련해 대상 가정을 방문, 생신 축하를 해드리고 건강 상태와 생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을 받고있는 청·중장년층 1인 가구 중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식사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선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고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선 고시원 입실료 체납 유무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한 뒤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10만원 한도 내에서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박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인 가구는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만큼 이들을 위한 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도 구축하자는 의미로 특화사업을 마련하게 됐다”며 “동과 협력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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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생일 맞은 홀로어르신에 깜짝 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숙)에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일상을 선물했다. 기흥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배달 기흥동'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번씩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선물과 생일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미역국, 잡채, 모듬전 등 생일 상차림과 함께 선물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없는지 확인했다. 김영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상차림을 전달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생신상을 받고 기뻐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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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어르신에 생신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지난 3일 생신을 맞은 관내 홀로 어르신께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과 민태홍 기흥동장은 송모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드리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생신상에 마련된 미역국과 잡채, 전과 밑반찬 등은 김영숙 위원장이 손수 만들었다. 송모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친척들과도 왕래가 어려워 올 생일도 홀로 보내게 될 것 같아 서글펐는데, 이웃에게 생일상을 받게 되니 무척 기뻐 눈물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홀로 어르신이 생일을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하시길 바라며 생신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홀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협의체는 2019년부터 매월 생일을 외롭게 보내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어르신 생신축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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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홀로 어르신 생신 축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면에 따르면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홀로 어르신 20명을 선정해, 생일을 맞은 달에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축하상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孝드림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상차림이 어려워 어르신께 축하 선물로 상품권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허성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이 쓸쓸한 생일을 보내시지 않도록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이날 홀로 어르신 5명의 생신 축하 파티를 열었다. 어르신들의 생신상은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돼 ‘꽃풍선&커스텀벌룬’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이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꾸몄다. 원유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으로 간직되는 특별한 기념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생신 축하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 유림동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아 홀로 어르신 3명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날 동 직원들이 대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준비해 간 케이크와 다과로 생신상을 차리고 직접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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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면, 협의체서 홀로어르신 생신 축하 선물 전달···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6일 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어르신 20명에게 식품꾸러미로 구성된 생신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특화 사업으로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는‘독거노인 생신축하 孝드림’ 사업을 해오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생신상 대신 축하 선물만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시간 홀로 지내며 생일도 잊고 살았는데 직접 찾아와 생일을 축해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허성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지내신의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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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독거노인 가정방문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대접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매달 생신을 맞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케잌으로 생신상을 대접하는 협의체 봉사로 이뤄졌다. 김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독거노인들이 생신을 기쁘고 즐거운 날로 기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손수 상을 차려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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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원삼면 孝드림 사업’ 벌여▲ 원삼면서 지역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신을 맞으신 저소득 독거노인 9명에게 생필품과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는 ‘원삼면 孝드림 사업’을 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이번주 생신을 맞은 한모(여, 86세)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색소폰 연주를 하며 축하했다. 한모 씨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생일축하를 받고 정성이 담긴 생일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해했다. 한 협의체 위원은 “작은 봉사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욱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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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주민자치위, 홀로어르신들에 복달임 행사▲ 역삼동 어르신들 복달임 행사 [광교저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중복을 앞둔 지난 18일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음식과 다과를 준비해 저소득 홀로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께는 생신상도 마련해 줬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맛있는 식사 한 끼나마 지역 홀로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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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6월 모범 단체로 선정▲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광교저널]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시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나눔과 울림을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 등에 대해 올해부터 매월 반상회보에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반상회보에 소개된 단체는 반찬 배달, 미용, 사회복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가 선정됐다.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안동여성복지회관 여성봉사단체로 1992년 출범해 현재 13개 분과 16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저소득 어려운 세대 반찬 배달(월 2회, 50여 세대), 김장담그기(70여 세대), 생신상 차려드리기(연 50여 세대), 온천욕(연 1회), 농촌일손돕기(연 2회), 무료 급식 및 설거지, 시설거소자 머리 손질 및 목욕봉사 등 분과별 다양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여성자원 봉사 활동의 내실화는 물론 안동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숙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을 찾아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여성 봉사단체로서 안동의 인문적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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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7년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2017년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광교저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유천동 소재 모 식당에서 '2017년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운데 4∼6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름철을 맞아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과 떡, 과일, 음료 등을 접대하고, 모시로 만든 여름용 내의와 양념육 세트도 축하선물로 전달했다. 생신 행사에 참여한 우○○ 할아버지는 “생일을 잊어버리고 산 세월이 몇십년인데 이렇게 축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행사를 주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희 총무는 “준비하는 과정은 다소 힘들지만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 내가 오히려 힐링이 되는 것 같다”며 “최근 독거어르신의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런 자리를 통해 평소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한번 씩 보듬어 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에도 관내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생신 상 차려드리기 행사도 앞으로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