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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홀로 어르신 50가구에 반찬 꾸러미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지원했다. 16일 읍에 따르면 코다리조림, 북어채, 느타리버섯볶음, 김 등이 담긴 반찬 꾸러미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순)가 직접 만들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버려진 고철 수거로 재료비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김인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에 방치돼 있는 고철을 수거해 성금 마련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고철 수거와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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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새마을회, 고구마 수확 통해 이웃사랑 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인선, 부녀회장 정명순)는 지난 10월 7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100상자(1상자 10kg)를 수확했다. 읍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마성리에 위치한 새마을공동작업장에서 지난 여름 계속된 장마 속에서도 새마을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고구마로 판매 수익금을 통해 연말 관내 독거노인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작업하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의 작은 도움이 외롭게 연말을 보내실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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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의료 공약 공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오세영 후보가 17일 포곡읍 일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써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오 후보는 유림동 일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오 후보는 17일 오전 포곡새마을회원 20여명과 함께 <포곡농협-포곡우체국-전대·에버랜드역-둔전역-포곡농협 둔전지점-포곡농협 전대지점> 등 포곡읍 일대 방역 활동을 진행하였다. 오 후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곡새마을회원 분들과 함께 방역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몇일전에도 서울과 용인을 오가는 고속버스 정류소를 중심으로 유림동 일대를 방역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백군기 용인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들을 생각할 때마다, 텅 빈 가게들을 들릴 때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시민들께서 느끼시기에 부족하더라도 추가경정예산 확보, 마스크 수급 대책 수립 등 정부가 적극 대처하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부 업자들의 사재기 행위는 일벌백계할 수 있도록 입법을 해야 마땅하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오 후보는 지난 1일 ‘질병관리본부 청 승격 추진,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 전담 복수차관제 도입, 감염병 전문연구기관과 전문병원 설립 및 음압치료병상 확충, 공공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의료인력 양성’ 등의 보건의료 공약을 공개한 바 있다. 오 후보는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시민공약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의 많은 정책 제안을 부탁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써 보건의료 정책 연구, 방역 활동 등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 그랬듯 처인에서 늘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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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성료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새마을회(회장 박종관)는 10일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 평창군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활발히 진행했던 새마을운동을 되짚어 평가하고 2020년 생명·평화·공경의 새마을 운동을 더욱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한왕기 평창군수, 장문혁 평창군의회의장, 강일구 평창경찰서장, 김근열 강원도새마을회장 등을 비롯해 새마을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서로 격려했다. ▲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장미숙 봉평면 부녀회장(左),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은 지은미 미탄면 부녀회장(右)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날 봉평면 장미숙 부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미탄면 지은미 부녀회장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을 포함해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평창군수 표창, 평창군의장 표창 등 30명의 회원과 2개 단체가 우수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날 군새마을회는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으로 8개 읍면이 수집한 재활용품 판매로 마련한 1,040,000원을 한왕기 군수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건설을 위한 새마을 운동을 통해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을 실현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 이날 평창군수 표창을 받은 9명의 유공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박종관 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2020년은 새마을운동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으로 빈곤을 극복했다. 이제는 인류의 뭇 생명을 살리는 생명살림운동을 통해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 이날 박종관 평창군새마을회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는 “봄부터 겨울까지 끊임없는 봉사 덕분으로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 희망을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인류의 가장 훌륭한 실천이 봉사다. 그 봉사의 선봉에서 우리 사회를 밝게 해준 여러분들에게 내년에도 이러한 봉사를 기대하면서 군정이 하는 모든 일들이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평창군새마을회는 태극기 사랑운동, 지역사회축제와 연계한 차(음료) 봉사, 도서 바자회, 도서교환시장,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막장 담그기,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과 새마을 정신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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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금금릉동 새마을협, 제초작업 구슬땀▲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 도로변 제초작업 [광교저널]충주시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가 19일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초작업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시민과 충주를 찾는 외지인에게 깨끗한 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제초작업에는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임광사거리에서 금릉사거리에 이르는 번영대로 1km 구간의 화단과 가로수 밑, 보도블럭 틈에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 진기화 회장은 “번영대로 구간은 유동인구가 많고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시청 방문 시 지나는 구간인데 장마철 곳곳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미관을 해치고 있어 제초작업에 나서게 됐다”며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앞으로 2∼3회 제초작업을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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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장 지역내 경로당 방문▲ 안산동장 지역내 경로당 방문 [광교저널] 안산동은 김기석 안산동장이 지난 12일 지역내 9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초복맞이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일자로 안산동장으로 새로 부임한 김기석 안산동장과 새로 위촉된 박상규 주민자치위원장이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과 상견례를 실시하고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석 안산동장은 “처음 경로당 방문인데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며 어르신들께서 올여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면 직접 찾아 뵙고 해결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동은 ‘백년 교동짬뽕’ 후원으로 서안산 로타리 클럽 회원, 안산동 새마을회원과 함께 매월 셋째주 화요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으며, 담당 공무원과 통장이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화 및 방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하는 등 관내 어르신을 위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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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새마을협의회, 관내 경로당 어르신 추어탕 봉사▲ 추어탕 봉사 [광교저널]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협의회는 현대아파트경로당에서 새마을 회원 및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어탕 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월피동 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오양순 회원(오양순 추어탕 운영)의 후원으로 매월 관내 2곳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추어탕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월피동 관내 총 15개소 경로당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현대아파트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추어탕 봉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봉사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박정식 새마을회장은 “작은 봉사지만 그에 대한 기쁨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원들과 한 마음이 돼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꾸준히 추어탕 후원을 해주시는 오양순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년보다 더운 올 여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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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인구의 날’ 플래시몹 공연 펼쳐져▲ ‘인구의 날’ 플래시몹 공연 [광교저널]11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충주시 새마을회가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산 고령화의 대응으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주Y-SMU포럼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을 비롯해 전국체전시민서포터즈, 국원초등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아이가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도는 우리 땅’과 ‘해피’ 2곡에 맞춰 그동안 연습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장관을 연출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한 달간 바쁜 일과를 쪼개 각 팀별로 기획된 안무와 노래를 연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시 새마을회 김재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새마을회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3무 청결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주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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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새마을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진주시 [광교저널] 진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1박 2일간 통영시 도남동 소재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새마을지회 임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직장공장협의회, 교통봉사대, 새마을합창단 등 단체별 임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원의 역량강화와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두 차례의 특강과 조직력 강화활동, 화합과 다짐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 입교식에서 최용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운동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화합과 다짐의 시간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함께 자리해 그동안 새마을회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그동안 새마을운동은 산업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며“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뉴새마을운동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는 노력과 봉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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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새마을회, EM흙공으로 하천 정화 앞장▲ 안산시 새마을회, EM흙공으로 하천 정화 앞장 [광교저널]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안산천과 화정천 일대에서 새마을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1천여개를 던지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수십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종길 시장도 함께해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며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 정차동 새마을회장은 “숲과 생태의 도시에 걸맞는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회가 항상 앞장서 나가겠다”며 “안산천과 화정천에 이어 조만간 반월천 등 소하천에서도 EM흙공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달 22일 새마을나눔문화센터에서 EM흙공 2천여개를 만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