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지구 상현동 원천리천 보행전용 교량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지난 15일 상현동 원천리천 보행전용 교량 공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상현동 보행전용 교량 설치 사업은 길이 35m, 폭 3m 규모다. 교량에는 난간과 바닥 조명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원천리천을 건널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주민들은 상현도서관, 상현중, 상현고등학교,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 경우 주변 도로로 우회해야 했다. 구 관계자는 “상현동 보행전용 교량 완공으로 주민 이동이 편리해지고 주변 도서관, 학교, 인접 상가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환경에 관심 많은 학생들의 꿈, 용인시가 응원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환경동아리를 육성, 학교 내에서의 환경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내 환경교육 동아리 10곳에 각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4월 ‘2022년 환경교육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동아리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 1곳(백봉초) ▲중학교 3곳(백암중, 한숲중, 헌산중) ▲고등학교 5곳(현암고, 성지고, 상현고, 흥덕고, 용인외고) ▲대안학교 1곳(중앙예닮학교) 등 10곳의 학교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EM흙공을 활용한 하천 정화, 환경 독서토론회, 환경 미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0월에는 '청소년 환경토론회'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느낀 점도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환경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지난해 8월 환경교육 전담팀을 신설하고, 9월에는 13개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공동 선언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환경교육도시, 용인’ 비전 선포식을 열고 ‘환경교육도시 기반 마련’,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협력 강화’ 등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
용인시,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에 힐링 원예교육 제공해 “호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달 29일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3 학생들에게 힐링 원예교육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교육은 미리 신청을 받은 후 해당 학교로 찾아가 입시로 인해 쌓였던 고3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한편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까지 보라고, 신봉고, 상현고등학교 등 관내 학교 6곳에서 1004명이 리스를 함께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실습 시간 외에도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Planterior) 이론 수업도 진행, 원예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학교 2곳에서 신청한 129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원예교육을 한 후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대학입시로 인해 몸과 마음에 휴식이 필요했기에 좋은 반응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원예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총 19억6천59만 원 달성▲ 용인시 연말연시 모금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총 19억6천59만원을 달성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지난해 12월29일 상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영은 양이 용인시에 찾아왔다. 이 양이 줍게 내민 봉투에는 현금 17만원이 담겨 있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랜 시간 차곡 차곡 모아온 소중한 돈이었다. 이 양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기부를 했는데 오히려 제 마음이 더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며 웃었다. 시에 따르면 앞서 11월6일에는 한 노부부가 찾아와 첫 손주를 맞아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들 부부는 “모든 아이들의 탄생을 축복해 주고 싶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생활이 어려운 산모나 장애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넘쳤다. 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총 19억6천59만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목표액 10억보다 196% 증가한 수치며, 전년도 17억2천577만원보다 2억3천482만원 많은 액수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5일까지 67일간 진행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258명의 개인과 163개 기업, 104개 기관, 306개 단체 등이 참여해 성금 15억1천518만원(526건), 성품 4억4천541만원(305건)을 기탁했다. 서원재단에서 1억800만원을 비롯해 KCC중앙연구소·성창베네피나·(주)대지정공·용인로뎀파크에서 1억원, 삼일에코스텍에서 3천만원, 조광환경에서 2천64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800포,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에서 120만원 상당의 귤 100박스, 어정중학교 영어융합포럼 동아리 학생들이 손수 만든 마스크 50개까지 모두 이웃을 향한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이룬 값진 성과다. 이렇게 모인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녹록치 않은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용인의 미래가 더욱 밝다”며 “누구 하나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곳곳서 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온정 이어져...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시 곳곳서 각계각층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시는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용인시지부 박병훈(상현운수 대표)지부장을 비롯한 7개 운수업체 대표들이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용인시지부도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데 써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햄세트 73개와 돈육불고기 121팩(2.4kg)을 기탁했다. 서정용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우리 돼지고기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3개구 읍・면・동에서도 기탁이 잇따랐다. 이날 성복동에선 느티나무마트 조수봉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노 대표는 지난 2013년 성복동 노인회의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매년 통 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같은 날 서농동에선 산업용 가스 생산‧유통 기업 린데코리아가 백미 10kg짜리 30포를 전달했다. 서농초에 재학 중인 자매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써 달라며 그동안 모은 용돈 10만원을 기탁했다. 상현1동에서도 상현고에 재학 중인 이영은 학생이 그동안 살찌운 돼지저금통을 잡았다며 성금 17만원을 기부했다. 기흥동에선 한 시민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익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 했고, 3대가 함께 사는 가족이 함께 모은 성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통장협의회도 100만원을 전했다. 원삼면에선 백암원삼영농조합법인이 백미 10kg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또 익명의 기부자가 모금함에 100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기부했다. 이 익명의 기부는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역삼동에선 주민자치위원회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모현읍에선 이장협의회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선 29일에는 ㈜기가퍼스 임상필 대표가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옷장과 서랍장 등 수납가구 세트를 지원했다. ㈜행복한사과에서 사과즙 100박스를, 주민자치위원회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역삼동에선 주민자치위원회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흥구에선 법무부 법사랑위원 기흥지구협의회가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일 것”이라며 “기탁받은 성금‧품은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김범진 학생 코로나19 위해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6일 상현고등학교 2학년 김범진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며 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성금 1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군은 “코로나19로 개학까지 연기되니 그동안 당연히 여겼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됐다”며 “지금 누구보다도 힘들 대구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성금을 기탁해 준 김군이 대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 경기꿈의대학에서 미래를 설계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청(교육장 홍기석 이하 용인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관내 대학, 전문기관 등에서‘경기꿈의대학’을 개강해 용인지역 고등학생 2,484명이 77개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청(교육장 홍기석 이하 용인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관내 대학, 전문기관 등에서‘경기꿈의대학’을 개강해 용인지역 고등학생 2,484명이 77개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경기꿈의대학은 2017년 시작돼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대학과 기관에서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 희망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용인지역 경기꿈의대학은 방문형으로 8개 대학교(강남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칼빈대, 한국외국어대)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3개 고등학교(상현고, 수지고, 용인고)를 거점으로 한경대, 한국복지대, 여주대, 인하대, 한국교원대가 참여하고 있다. 한 학기 총 3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는 경기꿈의대학에서 용인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강좌로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과 실습을 할 수 있는 강좌로 ▶스마트폰 앱개발을 통한 논리력 및 창의력 향상 ▶ 흥미로운 4차 산업혁명과 같이 하는 항공서비의 모든 것 ▶ After Effect를 이용한 TV 광고 및 영상 만들기 ▶ 3D 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만들기 ▶ 좋은 영화를 고르는 방법과 실제 단편영화제작 ▶스토리텔링을 통한 글쓰기와 이야기의 힘 ▶ 생활 속 고분자 소재의 특성 분석 원리 및 실험 ▶인간, 유전공학, 의약품개발과 분자조작에서의 화학 ▶ 현대작가와 함께하는 영상 창작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는 용인지역 경기꿈의대학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등을 관리 지원하기 위해 장학진 외에 중등 교감, 교사로 구성된 36명의 관리지원단을 개설대학 등에 파견 운영하고 있다. 대학과 기관에 파견된 관리지원단은 용인 관내 교감선생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학생의 인권 보호, 안전 지원, 학습권 보호를 위해 학생들의 수업상황을 실시간으로 밴드에 올려 학교담당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공유, 관리하고 있다. 지난 용인대 꿈의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홍기석교육장은“학생들이 경기꿈의대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진로를 개척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관리지원단 협의회에서“경기꿈의대학의 안정적 운영에는 학생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리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크며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용인교육청 관계자는 “관내 꿈의대학 운영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고교, 대학 및 관리지원단과 긴밀한 연계 협의를 통해 개설강좌의 다양화, 진로 탐색 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 생태계 확장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화건설, 신분당선 역세권 ‘광교상현 꿈에그린’10월 30일(금) 견본주택 오픈<광교상현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10월 30일(금),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에들어서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총 가구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광교상현 꿈에그린 조감도> 특히,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광교 생활권이다. 또한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 접근도 쉬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도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특히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아파트 단지와 접한 위치에 함께 준공되어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 가구 남향위주(남동향, 남서향)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외부공간을 최대화했다.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로이유리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창호설계와 단열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재발생시 아래층으로 손쉽게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사다리가 설치된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충실하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샤워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남/여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저층부(1~2층)에 위치한 35가구를 특화구조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1층에위치한 전용 120㎡ 11가구는 복층 구조의 평면을 제공한다. 단지의 레벨차이를 이용한 것으로 1층과 하부층으로 구성되며 하부층을 다용도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용 89·92㎡의 경우는 거실의 크기를 더 넓힌 저층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한화건설 조민기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개통의 수혜 단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췄다”며 “견본주택 오픈 전임에도 하루 평균 수백여 통의 문의 전화가 오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0월 30일 오픈하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들어선다. 청약은 11월 초부터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44-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