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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특강에서는 기존 학기 운영 시 인기가 높던 요리, 과학, 움직임 분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디지털 드로잉, 미술 심리 등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정기적인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을 위해 정규학기 보다 더 많은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하였으며, 20개월의 영유아부터 13세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이번 포근포근 겨울특강을 계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어린이가 문화예술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은 24일 10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강좌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https://www.yicf.or.kr/li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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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아카데미 반짝반짝 여름특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반짝반짝 여름특강>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여름특강에서는 기존 6세 이상의 유아부터 참여 가능했던 수강 연령을 확대하여 18~36개월 영유아 대상 오감 자극 음악통합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5~7세 유아 대상 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 8~13세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력 증진 영상제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와 보호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강좌를 마련했다. 상상의숲은 이번 여름특강을 계기로 문화도시 용인의 어린이가 스스로의 문화 취향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어린이 전문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반짝반짝 여름특강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https://www.yicf.or.kr/li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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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오는 24일과 26일 이틀 동안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상상플러스 아카데미’는 유아 및 어린이 수강생을 대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요리·미술·움직임·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반죽으로 눈사람·트리·산타 모양 쿠키를 만드는 ‘크리스마스 쿠키만들기’ 도자기 점토를 활용해 장식용 리스를 만드는 ‘꼬마 산타의 흙공방’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한 장면을 경험하고 나만의 트리를 만드는 ‘장난감 나라의 무도회’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 후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드는 ‘크리스마스 무드등, 오르골 LED트리, 스톱모션 영상카드’ 아이들의 손근육을 발달시키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드는 ‘작은세상으로의 초대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www.yicf.or.kr/lib)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강좌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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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뛰어놀면 왜 안돼?’ 참여기관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유아의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뛰어놀면 왜 안돼?>의 참여 유아기관을 오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모집한다. 제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용인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뛰어놀면 왜 안돼?>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개정된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중심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아카데미와 관내 유아기관에서 진행된다. <뛰어놀면 왜 안돼?>에서는 유아가 자신의 신체감각을 인식하고, 몸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기 주도적 움직임 놀이로 진행되며, 몸을 두드려 나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쉿 몸에서 소리가 나!’, 공간 곳곳을 탐험하며 동물이미지를 상상해보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보물에서 나온 동물 친구’, 마스킹 테이프 등 일상의 재료로 기찻길을 만들어 놀며, 몸의 리듬을 익히는 ‘빙글빙글, 점프! 기차놀이’, 물고기의 움직임을 나의 움직임으로 재창조해보는 ‘물고기가 왜 여기있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남숙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유아들의 본능적인 순수한 몸짓과 상상력에 무용, 음악, 미술 등의 다양한 예술을 결합한 과정으로, 주입식 움직임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움직임을 탐색하고 알아가는 유아들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용인 관내 안정적인 교육 공간을 확보한 유치원, 어린이집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