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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코로나19 조기극복 위한 사회단체장과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최근 인근 타 지역 직장에서 근무하는 삼척시 거주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고 그 가족까지도 감염되었으며, 현재 자가 격리자도 다수가 있어 추가 확진자 발생이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에 따르면 이에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긴급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삼척시 이·통장 연합회와 삼척 문화원, 삼척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장 18명과 삼척시의사회, 삼척시간호사회 등 의료계 2명이 참석해 업종별 핵심 방역수칙,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및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업종별 단체가 주체가 되어 방역관리를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이해관계자들이 방역주체가 되는 ‘자율과 책임’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1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로 시민들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아져 있으며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시점”이라며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 사회단체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신속히 대응해 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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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참여▲김양호 삼척시장 착한 임대료확산 챌린지 참여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이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김 시장은 “소상공인들에게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임대인은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여 지역민이 상생하는 따뜻한 지역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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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삼척향토장학재단, 2021년 장학사업 확대 추진▲삼척향토장학재단 이사회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재)삼척향토장학재단(이사장 김양호)은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장인 김양호 이사장과 한동수 시의회 전 부의장 등 이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장학재단은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 2020년 결산 및 2021년 예산안 심의에 이어 2021년 장학사업 계획(안)에 대한 심의 등 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2021년 장학사업 규모는 일반대학생은 180명 선발로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났으며,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주소전입생과 저소득층 대학생은 각각 20명을 선발하고, 고등학생은 전년과 동일한 35명을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한다. 올해부터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삼척향토장학금은 생활비지원 장학금으로 학비지원 장학금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며, 장학생 신청접수는 다음달 8일부터 26일까지로, 평생교육과(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1인 지급금액은 고등학생 50만원,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주소전입대학생 100만원, 일반대학생은 200만원선으로, 신청접수를 거쳐 3월말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김양호 이사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에도 인재육성에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학비 또는 생활비가 부족하여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을 최소화 하고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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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관련 긴급 담화문 발표▲김양호 삼척시장 지난 17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담화문 발표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존경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삼척시장 김양호입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받고 계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권이 밀접해 있는 삼척시에도 점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여러분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삼척시는 체계적인 방역 관리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감염 진행상황이 더욱 엄중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시민 여러분들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인근 지역에서 삼척으로 출퇴근 하는 직원들에 대해 모두 재택근무 명령을 내리고, 아울러 관내 관공서를 비롯한 사회단체에도 적극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인근 지역의 방문과 지인과의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친·인척간의 모임을 비롯한 가족 간의 모임도 당분간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근의 확진자 경향은 가족 간의 접촉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셋째,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개인 방역 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 드립니다. 넷째,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신 분은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주십시오. 나와 가족,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며 코로나19 극복은, 시의 노력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작년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와의 기나긴 싸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희망을 잃지 않았고, 늘 함께 극복해 지금껏 어느 자치단체보다 잘해 왔습니다. 이는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고, 일상의 불편과 생업 피해를 기꺼이 감내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신 삼척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 덕분이었습니다. 삼척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들의 협조 또한 중요한 만큼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셔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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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김양호 삼척시장,「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2.0 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양호 시장은 이날 자치분권2.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다음 참여자로 심규언 동해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지난 12월 국회에서 통과한 지방자치법과 자치경찰법이 우리 삼척시민들의 일상을 의미 있게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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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사생대회 시상식 개최▲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 사생대회에 접수된 작품 모두를 타일벽화로 청년몰 3층에 전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0일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3층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과 함께한‘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사생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생대회의 시상식에는 김양호 삼척시장과 이정훈 삼척시의장, 우명숙 삼척교육장을 비롯해 삼척중앙시장 조합장, 청년몰 청년상인, 온라인 사생대회 시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사업단 주관으로 처음 진행된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사생대회’는 ‘내가 소개하고 싶은 삼척의 관광명소’ 주제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15일간 실시한 온라인 공모전으로, 유아부(5~7세) 136점, 초등부 저학년(초등학교1~3학년) 203점, 초등부 고학년(초등학교 4~6학년) 195점 등 총 534점의 작품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15명 ▲ 장려상 21명 등 54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또한, 삼척시는 삼척중앙시장 및 청년몰 방문동기 형성을 위해 온라인 사생대회에 접수된 모든 작품들을 청년몰 2층, 3층에 타일벽화로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사생대회에 좋은 작품을 출품해준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고 활력 있는 청년몰 문화 형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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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국가균형발전형 도계대학도시 조성 폐광 변신 시동[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강원대학교와 함께 도계지역을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캠퍼스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3자 좌담회를 오는 21일 강원대학교 도계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전국적으로 지방의 인구 및 대학의 학령인구 감소 그리고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그 어느때 보다 지자체와 대학의 소멸 위기감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국가와 지방이 균형발전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균위 김사열 위원장님을 초청해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 김양호 삼척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회생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척시는 그간 도계지역 활성화 및 대학도시로의 연계 지원을 위해 시가지 중심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복합교육연구관 건립 및 평생학습관 건립 등 도계지역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실을 위해 삼척시가 지역대학과 손잡고 추진하는 도계 대학 캠퍼스 도시는 스마트 복합 헬스케어 도시를 기본 컨셉으로 대학의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도계를 대학캠퍼스도시로 재생하는 계획으로 향후 2024년까지 지역개발을 위한 정부 투자를 이끌어내는 대학과 지자체의 상생 프로젝트이다. 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에게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요지역현안사항을 보고하면서 삼척~제천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해 금년 말 발표예정인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계획에 중점 추진구간반영 및 예타 면제를 희망하고 원전해제부지의 지역개발 수소도시 건설, 폐광지역 특별법 적용시한 폐지 촉구 등 폐광지역 자생경제 생태계 구축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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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물놀이 사고 구조자 부사관에게 감사의 표창장 수여[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8월 근덕면 동막리 토점교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익수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고성군 소재의 102기갑여단 박승현 하사에게 감사의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에 따르면 평소, 예의바른 품성으로 직장 생활에서는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상하 동료들에게 성실한 평가를 받고 있는 박 하사는 휴가명령 첫날 물놀이 사고 현장에서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던 중 우연히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급류에 뛰어들어 익수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탈진 증상으로 본인도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나머지 일행들을 모두 구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김 시장은 “삭막한 요즘 사회에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승현 하사의 의로운 행동은 이기적인 요즘 세상에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남다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가 아직은 따뜻하고 사람간의 정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었다.”며 박승현 하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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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2021년 생활SOC복합화 사업’3건 선정···국비 56억 원 확보[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17일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3건이 선정돼 총 5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SOC복합화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 모아 예산절감 및 주민이용 편리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정부가 지난해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생활SOC 3개년 계획(2020~2022)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교동주차타워 건립 사업’(국비 28.7억원)과‘삼척복합문화센터’(국비 21억원), 정라동 행정복지센터(국비 7.12억원) 등 3개 사업으로 시 현안사업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교동주차타워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2020년 생활SOC단일사업으로 추진 중인 삼척시 교동 주차타워와 연계해 열람실, 동아리회원실, 휴게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작은 도서관을 복합화하는 사업으로 교동택지지구의 밀집인구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주차난 해결과 문화충족 기회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척시 교동주차타워는 국비 27억 원을 확보, 총 55억 원을 투자해 지상 3층 건축연면적 4,419㎡ 규모로 건립되며 승용차량 기준 170대를 주차 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 및 각종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삼척복합문화센터는 삼척시 남양동 7-1번지 일원에 계획 중인 복합노인복지관 건립과 연계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다목적체육관, 웨이트존, 탈의실,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춘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실, 주민자율 공간, 마주침 공간 등의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여 문화·체육·노인복지 등 지역의 생활SOC 기반을 확고히 다져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정라동행정복지센터는 삼척시 정상동 88-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건축연면적 1,600㎡ 규모로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과 연계해 생활문화센터와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며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문화 활동 공간 및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하는 주민참여 공간으로써 주민숙원사업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 제고,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해 지방재정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며“시민들의 소통과 휴식의 문화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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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태풍 ‘하이선’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개최▲삼척시, 태풍 ‘하이선’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개최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으로 7일 오전 8시 30분 삼척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삼척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분야별로 재난예방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