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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突入'▲산불진화용헬기(헬기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43명(시청20명, 처인13명, 기흥6명, 수지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예방진화대를 집중 배치한다. 이와 함께 시의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기동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임차헬기 1대를 구축해 어떠한 산불발생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0월 중 ‘용인시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해 산불발생 시 출동여건을 개선하고 산불진화헬기장 내 진화차량 및 각종 진화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산불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산림 주변의 낙엽, 잔가지, 쓰레기 등 산불발생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진화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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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봄철 산불방지 위해 '총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봄철 건조기인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산불 발생 상황을 관리한다. 시는 앞서 지난 17일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 진화 장비를 검검하고, 20일부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4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을 집중 배치했다. 이들은 매일 순찰을 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하고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 출동해 불을 끄고 뒷불을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산불을 신속하게 끌 수 있는 산불진화헬기 1대를 운영하며 매일 헬기를 가동해 광범위한 산림을 순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불조심기간 동안 입산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활동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데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 위험이 높아졌다”며 “시민들도 논밭 태우기를 삼가는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지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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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가을철 산불 방지 위해 총력에 들어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시는 시청과 각 구청등 4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상황을 관리한다. 또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석성산‧법화산‧광교산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 40여명을 집중 배치해 신속한 초동 진화를 대비한다. 산불감시‧진화장비는 무인카메라 8대, 기계진화시스템 15대,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3대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산불방생 최소화를 위해 입산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시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산림 주변의 낙엽‧잔가지‧쓰레기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는 등 예방에도 적극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각종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며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민들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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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을산불 총력대응 돌입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최근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 1~12.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축산 임업관계자들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시는 가을철 건조기로 인해 입산자 실화 및 산림과 연접한 논,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본청에 201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 경보발령 등을 실시해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산림과 인접한 100m이내 지역 논? 밭두렁소각행위에 대해 지도 단속할 계획이며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하늘에서는 임차헬기를 적극 활용해 주요산림의 산불을 상시 감시, 산불예방홍보활동 및 초동진화에 주력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조심기간중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훈련을 수시로 실시하여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및 잔불정리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산불 재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철저히 하고, 산불발생시 상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비상체제를 유지해 산불발생에 만전을 기할것”이라 당부했다. 김상원 축산임업과장은 “산림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산불은 예방이 중요하며, 모든 시민들이 산불조심에 경각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