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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6일 차세대 안전리더 양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적, 지리적 불리한 여건으로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교육부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관할 소방서에서 해당 학교로 찾아가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대응 공조뿐만 아니라 안전행정 분야까지도 협력체계의 견고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백암, 원삼, 능원 초등학교 세 학교에서 총 356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안전체험차량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체험형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교육수요 증가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과, 한국119청소년단 운영 등 차세대 안전리더 양성을 위한 정책과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가 조성되고 용인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의 빈틈없는 안전복지 제공을 위해 한 발 더 뛰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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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구야 사랑해! 플로킹·나무심기·텃밭꾸미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9일 전했다. ‘행복한 지구,건강한 시민’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프로그램은 ▲지구의날 지구건강 보물찾기 플로킹(걸으며 줍기) ▲미세먼지 척척박사 조아용 ▲탄소중립 나무심기 체험 ▲눈으로 보는 기후변화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다짐 ▲도전!!제기차기 달인의 베란다 텃밭 꾸미기로 구성됐다. 교육과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프로그램 중 ‘미세먼지 척척박사 조아용’은 유아 이상, ‘탄소중립 나무심기 체험’은 유아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으로 대상이 제한된다. 경안천 주변 정화 활동인 ‘지구건강 보물찾기 플로킹’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해주며,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다짐’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마당의 태양광 조리기구로 요리한 메추리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눈으로 보는 기후변화’ 기상기후사진전은 4월까지 운영되며,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에는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강사단의 해설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지구의 날’ 특별프로그램은 용인특례시 통합예약 누리집(https://www.yongin.go.kr/resve)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다만 ‘지구의 날 지구건강 보물찾기 플로킹’ 프로그램은 1365자원봉사센터에서 사전신청을 받는다. 용인시 관계자는 “특별프로그램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체험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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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용인의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을 운영한다. 시에 띠르면 이번 스탬프 투어는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스탬프 투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것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농촌테마파크, 법륜사, 와우정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총 5곳을 여행하며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명소 중 용인농촌테마파크,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3곳에서는 용인관광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는 각 명소에 설치된 인증대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해 5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은 후 완주인증처 ‘여행⁺머뭄(경전철 용인시청역 1번 출구 맞은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 방문하면 완주인증 스탬프와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스탬프 명소 중 용인대장금테마파크에서 찍은 스탬프북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입장권 할인(2천 원)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시는 두 번째 스탬프 투어 오픈을 맞아 완주자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용인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지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년 김대건 길의 스탬프 투어인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완주자 200명에게 ‘성지 마그넷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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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가정의 달’은 용인시 도서관과 함께 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총 18개의 프로그램이 5월 한 달간 용인중앙·기흥·수지 등 관내 12개 도서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1일부터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고, 총 1천119명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어린이를 위해 아이들의 마음을 미술로 알아보는 미술심리 프로그램 ‘나를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5월 10일)와 사랑하는 가족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나의 사랑하는 가족에게’(5월 10일), 아빠와 함께하는 ‘우리 아빠는 외계인’(5월 11~30일)을 진행한다. 또 역사적 장소와 인물을 살펴보는 ‘5월에 떠나는 온라인 역사 기행’(5월 12~26일), 스트링아트로 화병을 만드는 ‘스트링아트 화병 만들기’(5월 26일), 온라인 뮤지컬 ‘신데렐라와 친구들의 포곡도서관 온라인 파티’(5월 29일)도 준비돼 있다.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한 초청 강연도 마련했다. 이임숙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의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엄마의 공부머리 말습관’(5월 12일)과 김은희 작가의 ‘내 아이 자존감 높이는 엄마의 말하기 수업’(5월 13일)이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도서교환전’도 진행한다. 도서교환전은 시민들이 기증할 책과 정기간행물을 교환하는 행사다. 시민이나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기증할 도서를 준비해 해당 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 1권당 정기간행물 6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1인 최대 12권까지 가능하다. 정기간행물은 지난 2019년 국내외에서 출판된 패션, 육아,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잡지 등으로 준비돼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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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구직자 직무 이해 돕는 '온라인 특강' 참가자 모집▲청년 구직자 직무 이해 돕는 온라인 특강 참가자 모집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관내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현직 직장인 선배들이 온라인으로 직무 멘토링을 해주는 특강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특강은 마케팅(MD), 경영사무(전략·기획), 미디어(광고·콘텐츠), IT개발(소프트웨어) R&D(연구개발·설계) 등 5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멘토로는 이마트, 카카오모빌리티, HS애드, 현대모비스, LG전자에서 각 분야별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 5명이 참여해 취업 노하우, 직장 경험, 진로 및 커리어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특강 다음날에는 신청자에 한해 1:1 취업 상담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중인 19세~34세 청년 구직자다. 각 분야별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4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신청 인터넷주소(URL)을 클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현업에 대한 정보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관심있는 청년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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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보건소, ‘NO SMOKING’ 로고라이트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차단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사업용 경관조명(로고라이트)을 설치했다. 지난 23일 소에 따르면 로고라이트는 문구나 그림을 바닥이나 벽에 비춰 광고효과를 누리는 일종의 빔프로젝터다. 이번에 설치한 로고라이트는 흡연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담배연기 싫어요’, ‘NO SMOKING’ 등 흡연 자제를 요청하는 문구와 그림이 일정 간격으로 나타나게 했다. 로고라이트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에도 불구하고 간접흡연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관내 죽전역, 성복역, 상현역, 광교우미뉴브지식산업센터, 풍덕천동 평은프라자 등의 골목을 중심으로 5개소에 총 7대를 설치했으며 가로등이 켜지는 야간 시간 동안 운영한다. 아울러 수지구보건소는 올해 금연클리닉에서 코로나19시대에 맞춰 여러 가지 비대면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다음달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는 사전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카봇’캐릭터가 등장하는 동영상 시청, 금연송 함께 부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재 1천500명이 신청한 상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전문강사가 참여하는 비대면 강의도 진행, 다음달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금연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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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사전신청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일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수급가구 내 청년이 취학·구직 등의 이유로 부모와 떨어져 주거지를 달리하는 경우 주거급여를 따로 지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대상은 중위소득 45% 이하인 주거급여 수급자 중 청년 명의 임대차 계약 체결 및 임차료 지불, 전입신고 완료 등 부모와 거주를 달리하는 만 19세 이상 만 30세 미만의 미혼 청년이다. 신청은 임대차 증빙서류 및 분리거주사실 확인서류 등을 구비해 부모가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거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상자 적극 발굴 등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권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주거급여콜센터(1600-0777) 및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가진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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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2020년 제2회 진로진학 레시피▲제2회 랜선 진로진학 레시피 홍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를 초청해 ‘서울대 합격생 엄마들은 자녀교육을 어떻게 했나’를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2020년 제2회 랜선 진로진학 레시피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목요일 10시에 유튜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서울대 합격생 엄마들은 자녀와 입시과정을 함께 하면서 자녀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공부했고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등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장광원 대표는 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으로 현재 데오럭스 교육그룹 대표로 활동중이다. 장광원 대표는 ‘EBS 스타강사 특강’, ‘KBS 뉴스 입시관련 인터뷰’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고, 저서로는‘서울대 합격생 엄마표 공부법’,‘학생부를 부탁해’등이 있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특강 당일 ZOOM을 통해 장광원 대표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희망하는 용인 관내 거주 학부모 50명을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일시는 오는 16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혜택으로는 특강 당일 장광원 대표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직접적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와 EBS 2021~2024년 대학입시정보집 및 소정의 기념품을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이 외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한없이 특강 당일 유튜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으로는 http://naver.me/FMxNDsfD를 참고하거나 포스터에 나와있는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031-328-98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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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각광 !▲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최근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 증가추세에 따라 강릉시보건소(소장 이기영)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은 핸드폰과 손목용 스마트밴드를 연결한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참여 주민들은 2019년 85.5%의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이 사업에 등록해 건강관리를 받고자 하는 시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17년 110명, ’18년 264명, ‘19년 300명의 주민들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참여해 생활습관 1개 이상 개선자 59.4%,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자 53.8%(2019년 기준)’로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자가건강관리능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을 활용한 개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이 주민들의 건강향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확대 의지를 밝혔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란 경제활동 및 시간적, 거리적 접근성 문제로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를 스마트폰(앱)과 스마트밴드를 연결해 개인의 생활습관과 운동활동, 영양관리 등을 보건소 전문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운동전문가, 영양사 등)가 모바일을 이용한 체계적인 관리로 만성질환자로 이환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사업이다. 2020년 사업 참여 사전신청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강릉시 성덕포남로 80-22)를 방문 또는 전화(660-2490)로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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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마켓 및 네트워킹 개최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직무대행 김복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은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개방형 혁신의 촉진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센터 주관으로 22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5층, 그랜드 홀)에서 ‘2017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마켓 및 네트워킹’을 개최하였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및 대학 연구자,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수요기술과 출연(연), 대학의 보유기술을 공유하고 상담·네트워킹을 통해 기술협력 파트너를 찾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술마켓, 기술상담, 네트워킹으로 진행되었다. 기술마켓에서는 중소기업과 출연(연), 대학이 기술이전·협력의 기회를 탐색하기 위해 수요기술 8개, 보유기술 14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내용은 1:1 대면상담까지 연계되었다. 기술상담에서는 총 16개 부스가 운영되어 기술전문가들이 상시적인 상담을 제공하였으며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중소기업의 상담시간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하였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중소기업, 출연(연), 대학 등 여러 관계자가 분야별로 모여 기술협력과 기업지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적 교류 기반의 산학연 협력 생태계 활성화가 중요하므로 출연(연), 대학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센터를 통해 기술마켓 외에도 R&D 연계지원 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세부내용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