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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관내 업체서 저소득 가정 아동에 문구용품 기탁▲사진 (右)이정나 빌로프 대표 (左)최은용 보라동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3일 관내 디자인 업체 빌로프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문구용품 27세트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 세트엔 노트를 비롯한 필기도구, 색연필, 형광펜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 9종이 들어있다. 이정나 빌로프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빌로프가 어린 학생들을 위한 문구용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취약계층 이웃에게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기탁받은 성품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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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 관내 업체서 방역용품 45세트 기탁▲지난 12일 보라동 방역용품 기탁 기념촬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12일 관내 디자인 업체 빌로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민에 전해달라며 방역용품 45세트(37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 세트는 감염병 예방 필수품인 손 소독제와 천 마스크, 마스크 필터로 구성됐다. 이정나 빌로프 대표는"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저소득층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빌로프가 방역용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감염병 취약계층 이웃에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기탁받은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