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처인구 이동읍과 고림동에 있는 재활용센터 2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참관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온라인·배달 주문이 급격하게 늘어 센터로 들어오는 재활용품이 하루 62톤까지 늘어나 현장에서 선별 작업을 위해 고생하는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을 격려하려는 것이다. 각 센터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 연휴 전후로 반입된 재활용품을 모두 처리하기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고 비상 근무를 했다. ...
▲최승원 의원,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지원 개정안 상임위 통과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50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를 지난 18일 개최하고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생활폐기물의 적정한 처리를 위해 도지사가 기술적ㆍ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고 시장ㆍ군수가 거점배출시설을 관리하는 등 참여 주체별 역할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상호 유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에서 운영 중인 용인시 재활용센터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티로폼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시행한다. 공사에 따르면 용인시 이동읍 재활용센터는 관내 전 지역에서 배출된 스티로폼 폐기물을 재활용 처리하는 곳으로 현재 일 평균 처리용량은 5톤 정도이지만 약 8톤 가량이 유입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식품 배송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며 보온·보냉에 효과적인 스티로폼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재활용센터는 주7일 근무 및 ...
▲통영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청소행정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시민, 학생 등으로 구성된 「클린통영 지킴이」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그간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매진한 통영시에서는 관 주도의 정책에서 탈피하여 주민 스스로가 내 고장을 깨끗하게 보존하는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클린통영 지킴이」를 운영하게 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환경부의 관련 지침 개정에 따라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오는 25일부터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골판지류는 분리배출 품목으로 지정되어 비닐코팅·테이프·알루미늄박 등을 제거한 후 별도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별도의 분리배출 품목으로 분류되어 일반 종이와 섞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재활용 가치가 높은 우유 등 종이팩은 기존처럼 처리하면 된다. 생수병 등 무색 페트병은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우고 라벨 등을 제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은 11월 초부터 한 달간 김장철을 맞아 김장 쓰레기 등의 분리배출 방법을 주민 대상으로 홍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처인구 이동읍, 남사면, 양지면, 원삼면 등의 생활폐기물 수거를 담당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 청소사업 담당자들은 이들 지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당부했다. 김장철 기간 대폭 증가하는 쓰레기를 음식물 쓰레기와 혼입하거나, 기타 생활 폐기물이 분리수거가 안되거나 무단폐기되지 않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로 주...
▲용인시 생활쓰레기 감량 실천 방안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1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관내 14개 청소대행업체 대표와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업체 관계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점, 편의점 등 쓰레기 배출 장소 특성에 맞는 감량 방안과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20~30대를 겨냥한 온라인 홍보, 무단투기 해결 방안,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 등...
▲용인시 생활폐기물 표본검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일 시청사 뒷 편 쓰레기 집하장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생활 폐기물 표본 검사’를 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검사를 시행한 것은 2021년 자원순환형 생태도시 조성, 8,777톤의 생활 쓰레기 감축 등을 목표로 한 종합대책 시행에 앞서 스스로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 검사는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배출한 종량제 봉투 중 5개를 무작위로 선정해 재활용품 혼합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
▲올바른 폐기물 배출안내 홍보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2021년 자원순환형 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대비 5.5%인 8777톤의 생활폐기물 감축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수립, 총력 대응키로 해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분리배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8777톤을 저감하면 연간 16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 만큼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또한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가 이처럼 생활쓰레기 감축에 총력 대응하려는 것은 배달문화 확산 등 1회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업, 종교시설, 민간단체 등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관내 마스크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옥룡의 김대근 회장 등 관계자 3명이 김대정 제2부시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옥룡서 1천만원 상당 마스크 기탁 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어려운 이웃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