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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감사관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감사 업무 수행을 위해 감사관을 4급 서기관 상당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다. 시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임용하고 있다. 감사관은 ▲용인시청, 소속기관, 산하기관 및 그 직원에 대한 감사 및 조사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등 공직기강에 관한 사항 ▲부패방지 및 청렴시책·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 ▲인권조례 제정 및 관련 업무 추진 등 감사 업무를 총괄한다. 임용기간은 2년이고, 업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공고문의 자격요건을 하나 이상 충족한 사람이다. 응시원서는 시 인사관리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또는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등기우편은 원서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우편 소인에 한해 유효하며, 보낸 후 반드시 담당자에게 전화(031-324-3602)로 알려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면접)를 통해 직무수행 능력을 검정한 후 다음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감사 업무를 독립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갈 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며 ”청렴시책·제도 운영, 주요 정책 집행의 타당성 점검·심사 등 관련분야 경력과 역량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많이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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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2023년 ESG경영성과 점검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21일 2023년 한 해간 공사의 ESG 활동 성과를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본부장들과 전 부서 실·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 단위로 이행한 33개 주요 연간 ESG 경영활동에 관한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개선 방향 등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하도급부조리신고센터 등 부패방지와 인권경영 개선을 위한 제도마련, 독거노인 돌봄 등 공적 책임이행, 친환경 조치 및 보상민원 편의 개선과 같은 시민체감형 사업 수행 등 다방면의 ESG 활동을 펼쳤다. 특히 ▲paperless 근무환경 조성, ▲소상공인 상생결제 지급 확대, ▲용인평온의숲 민관협력 공영장례서비스 등은 공사 내외의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공사 김연규 경영기획본부장은“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의 필수 활동 요소”라며“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공사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ESG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앞서 공사는 2021년 9월 노사 합동 ESG경영 선포식을 갖는 등 조직문화 환기와 전 직원의 ESG활동 의지 제고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ESG 경영 체계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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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가 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유형별로 경영성과, 경영시스템, 리더십,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등 5개 분야 16개 세부지표로 지방공기업의 경제성과 공공성에 대해 평가한다. 용인도시공사는 새정부 국정과제 및 민선 8기 시정 발전전략 이행을 위해 전사적인 부채감축 시책을 추진하였고 전년 대비 299억원의 부채를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 노력과 행정정보 공동이용 및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최찬용 사장은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임직원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향후에도 끊임없는 혁신과 ESG 경영 추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시민들의 신뢰와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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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갑질 근절 함께해”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 최찬용 사장은 지난 16일 경기도 내 36개 공직유관단체와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갑질 근절 함께해” 캠페인으로, 공사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 전반으로 문제되는 갑질을 근절시키기 위해 동참했다. 최찬용 사장은 “갑질은 사회 ㆍ 경제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으로써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금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역 청렴성을 회복하고 부패방지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유관단체, 시민단체 등 72개 기관이 모여 2018년 11월 출범한 협의체로, 공사는 지난 2월 시 산하 지방공기업 최초로 가입을 승인 받아 여러 가지 청렴실천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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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시 산하 지방공기업 최초‘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7일 시 산하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지역 청렴성을 회복하고 부패방지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공직유관단체 및 시민단체 등 72개 기관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2월 가입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협의회에서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청렴사회협약의 실질적 이행력 담보와 부패방지에 대한 인식공유 확산을 위해 가입을 승인 받았다”라고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기초 지자체 단위의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가입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청렴성을 회복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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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협업 체계’구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8일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부패 위험에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5개 공공기관과 공동 대응 협업체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패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했으며, 공공부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반부패시너지를 강화하고자 ‘고양도시관리공사, 양주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 등과 이번협약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윤리경영 시스템 확립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공공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모델 개발 및 공동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반부패 경영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은 우리 공사의 최우선 경영목표로, 이번 협약을 통해 투명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이번 협업 체계 구축은 여러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윤리경영 체제를 다시 한 번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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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온라인 인권경영 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29일 온라인을 통해 인권경영 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2016년 윤리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윤리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2018년 문화재단 최초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용인문화재단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의무와 인권존중 책임을 강화 등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이행지침 제정 및 임직원 대상의 교육을 실시했다. 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2022년은 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을 위해 인권‧윤리경영을 체계화하고 문화예술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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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에서 실시한 ‘2021년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6일 용인시청에서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1년 용인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직자윤리법 상 공직유관단체에 대해 반부패 계획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 청렴경영․성과․확산의 총4개 영역을 평가한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반부패․청렴서약 선포식,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실시 등 전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온 바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최찬용 사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기업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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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고성군에서 2021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 심사 시 필요한 전문 지식 및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연수기간 동안 의원들은 김창범(前 수원시 팔달구청장) 교수의 '예산 심사 기법', 박노수(서울시립대 도시의정발전연구센터 부센터장) 교수의 '행정사무감사 실무', ‘4대 폭력 예방, 부패방지 교육’ 동영상 강의 등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김기준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기본 역량과 의정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청렴의식 제고 등 기본 소양을 넓혀 시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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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21년 제1차 정례회 대비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10일 1일간의 일정으로 처인구 양지면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21년 제1차 정례회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정책대안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며, 4대 폭력 예방 교육,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 등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우지영 경기도 지방보조금 심의·제안심사위원회 위원의 ‘예산·결산 심사기법’, 권신란 나다움질문연구소장의 ‘4대 폭력 예방교육’, 이강숙 안산YWCA 회장의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 이지혜 현대지방의정연구원 전임교수의 ‘의정활동 능력 향상과 건강관리’ 등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김기준 의장은 “이번 교육은 정례회에서 다룰 결산심사 등을 앞두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행정 우수사례 등 벤치마킹할 수 있는 타 시를 방문해 의정연수를 실시해왔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등을 고려해 관내에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