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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약사회, 용인특례시에 어르신 보행보조기구 기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구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쾌척했다. 용인시약사회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지난 21일 용인특례시청 제2별관에서 ‘용인시약사회 보행보조기구 기증식’을 열었다. 용인시약사회는 기증식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전해달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보행보조기구 60대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상일 이사장을 비롯해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 등 약사회 관계자와 용인시자원봉사대학·신갈농협농가봉사단·희망나눔봉사단·민속마을지킴이봉사단 소속 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약사회가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기구 지원은 물론 약물남용 방지 교육,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약지도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고맙다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있다"며 "올해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구를 지원해주셨다. 어르신들이 이 보조기구를 이용해서 좀 더 편안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은호 용인시 약사회장은 “지난해 약사회의 보행보조기구를 기다리던 분이 이를 받지 못한 채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얘기를 들었다. 보행보조기구를 필요로 하는 분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며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시장님 등 공직자들과 발을 맞춰 용인시약사회도 사회환원사업을 구상하고 있고, 시민들의 손발이 될 사업을 찾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약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231대(약 35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센터는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지역 내 60명의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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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농업협동조합, 어르신 보행보조기구‘실버카’49대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처인구 이동읍은 이동농업협동조합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를 기탁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4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이동농협 측은 1250만원 상당의 ‘실버카’ 49대를 전달했다. 수납기능과 휴대용 의자 기능을 갖춘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어준선 조합장은 “몸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행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이동농업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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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약사들 "보행 힘든 어르신, 실버카 절실하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1일 용인시 약사회(회장 곽은호)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는 보조기구인 실버카 50대를 기탁했다. 이번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 50대 기탁은 용인시 약사회 온라인 모금회를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 용인시 약사회가 지난 2019년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이날까지 지원한 보행보조기구는 2019년(30대), 2020년(41대), 2021년(50대), 2022년(50대) 등 171대에 달한다. 곽은호 용인시 약사회장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실버카를 후원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회원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인시 약사회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용인시도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카 50대는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됐다. 용인시자원봉사대학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50명이 직접 전달해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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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농업협동조합, 거동 불편한 어르신 위해‘실버카’49대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이동농업협동조합이 14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 49대(1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읍에 따르면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기탁식에는 어준선 이동농업협동조합장, 조동식 이장협의회장등 50명이 참석했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돕고 물건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수납기능과 휴대용 의자 기능을 갖췄다. 이날 기탁받은 실버카는 마을 이장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49개 마을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어준선 조합장은 “걷는 것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다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이동농업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읍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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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동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실버카 50대 기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에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가 이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 50대(8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곽은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실버카는 용인시약사회가 지난해 개최한 ‘사랑플러스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약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실버카를 기탁해왔으며, 이번까지 총 121대(2200만원 상당)의 실버카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센터는 실버카를 용인시 3개구 보건소의 방문서비스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정 등 50가구에 택배로 전달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약사회의 지속적인 의료보조기구 지원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센터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로 나눔문화 확산과 건강한 용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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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용인라이온스클럽서‘실버카’53대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13일 용인라이온스클럽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구인‘실버카’ 53대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기탁식에는 박창무 용인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동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박창무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야외 활동을 더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실버카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복지사각지대 홀로어르신 등 53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용인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동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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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보건소, 낙상 주의 당부▲ 파주시 [광교저널]파주시 보건소는 낙상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낙상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게 넘어지는 것을 말하며 노인 및 뇌병변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2∼4배 정도 낙상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의 21%가 낙상을 경험했으며 이 중 47.4%가 낙상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낙상은 겨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계절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 사고다. 평소에 익숙한 길도 비가 오게 되면 미끄러지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물기가 덜 마른 화장실이나 미끄러운 바닥, 안전손잡이의 부재 등 생활 속 다양한 낙상 위험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생활 속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사, 금연, 절주, 적당한 운동 등 개인적인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외출 시 지팡이나 실버카 등 보행보조기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실내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거나 발에 걸리기 쉬운 물건들을 치우고 근력강화를 위한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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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달력으로 어르신 건강 돌봄군포시 광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체 기금으로 지속해서 약을 먹어야 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약(藥) 달력’을 제작?배부해 함께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의 모범의 되고 있다. 홀몸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경우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관절염, 치매 등의 치료를 위해 매일 약을 먹어야 하나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건강관리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정동 주민자치위는 주민자치기금 300만 원을 들여 ‘약 달력’ 143개를 제작,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 ‘약 달력’을 배부할 때 어르신들의 생활실태 등도 함께 파악하고,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청취해 동에 전달하는 등 민관 가교 구실도 충실히 수행했다. 이광열 광정동장은 “박병수 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들이 더불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주민센터도 복지 기능을 더욱 강화해 소외당하는 이 없는 광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 300만 원의 기금을 사용해 보행보조기구(실버카)를 구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