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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는 주민참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결의대회 및 캠페인 ▲취약계층 1인가구 전수조사 ▲대학생 서포터즈(우리동네 용반장)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등의 사업을 통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내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용인특례시 지역 내 민·관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시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복지사업 현장에서 힘을 더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복지혜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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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2‘상상 초월’포상 최강 지자체로 떴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에 상복(賞福)이 터졌다. 지난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정책에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상급기관의 포상이 잇따르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세종특별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4억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사회 각 분야별 우수 안전문화 활동을 발굴,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열고 있는 안전분야 최고 시상식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노력과 시민 안전의식 확산’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부 포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교과형 암기 수업 대신 체험형 수업으로 안전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전체험차량을 자체 제작해 학교는 물론 안전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 점은 타 지자체에서도 반영 가능한 시책으로 평가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또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만원, 인증현판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국민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내외부 환경, 서비스, 현지 체험, 만족도 조사 등 7개 지표 26개 항목 측정 결과를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민원 안내 도우미, 해피민원창구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이 높게 평가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에서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가정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방구석 놀이키트 배부 및 드라이브스루 장난감 도서관 운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시적 인건비 지원 등의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공동주택 입주와 동시에 개원이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개선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도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 장관 표창과 함께 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가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시는 ‘골프캐디 양성과정’과 ‘인플루언서 육성 사업’, ‘전국 최초 언택트 수출상담실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과 프리랜서 청년 등의 일자리를 늘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비대면 수출 상담 등의 지원이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이외에도 감사원 주관 ‘2022년 자체감사 콘테스트’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행정안전부 주관 ‘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1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022 건설폐기물 친환경 처리’ 국토부장관상 수상도 성과다. 시는 또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제23회 보훈문화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보훈문화상 수상은 처음이다. 수지구보건소는 ‘2022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기흥구보건소는 한의약 건강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두 보건소는 ‘2022년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도 나란히 선정돼 수지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기흥구보건소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홍보 영상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용인레스피아가 한국환경공단 ‘2021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 표창도 잇따랐다. ‘2022년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 도지사 표창, 2년 연속 ‘건축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 ‘제8회 환경교육자료 공모전’ 교구 부문 최우수상 수상, ‘민원서비스 우수사례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이다. 수지구보건소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상급 기관들이 용인특례시에 상을 준 데는 다 이유가 있다”며 “수상 내역들을 살펴보면,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고민한 흔적들이 엿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2023년에도 시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듣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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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용인소방서 구급대, ‘스마트 의료지도’ 장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 소재의 스카이파크 호텔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추진단 정례회의’에서 우수구급대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관상을 수상한 구급대원 소방장 윤준상, 소방교 심선향, 소방사 박준권은 2021년 5월 29일 12시 52분경 헬스장에서 쓰러진 50세 남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지도교사 조은혜 교수님에게 지도받아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켰으며, 생존율 증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119구급대원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영상통화 기기 등을 이용, 응급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응급의학과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 아래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구급대원은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가 제공되어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고, 환자들이 회복하여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승현 서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의 장관상 수상을 축하하며, 힘든 현장에서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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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행사 슬로건 [광교저널]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6회‘인구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기업,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의 전사회적 확산을 위해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라는 주제로 열린다.복지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한 ‘둘이 하는 결혼‘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아빠의 육아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아빠 육아 응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식을 계기로 결혼과 출산에 장애가 되는 우리 사회의 가족문화를 바꿔나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인구교육 분야 전문가로서 27년째 저출산·고령사회 연구 및 인구교육 과정 개발, 교재개발 등에 전념한 윤인경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18명이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을, 39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아울러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및 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 전시 및 수상자 시상도 함께 이뤄지며, 2부 행사로 45개 팀 204명이 참여한‘2017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결승전도 열린다.공모전 포스터 부문에서는 “붙이지 마세요”(김고은), UCC 부문에서는 “행복이 찾아오는 소리”(안수진외3명)가 최우수작으로 선정 됐다. UCC 및 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홈페이지(www.preca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유토론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저출산 극복 의지와 인식개선을 위해 2부 행사로‘2017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토론대회 결승전 주제는 ‘저출산 해결은 물적 지원보다 인식(가치관)에 달려있다’이며, 우승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아울러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1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의 육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7 인구주간 포럼‘을 개최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입양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경험하는 육아의 행복과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범정부적 차원을 넘어선 전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며, ‘인구의 날’이 이러한 사회 각 분야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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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 경북도 관계자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 5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 2만7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수익성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장형 사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이번 수상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수행기관 워크숍 개최, 관계자 간담회 등 노인 적합 직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전념한 결과로 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도 뿐 만 아니라 기초단체 중 의성군, 안동시, 수행기관에서는 안동시니어클럽, 문경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영주시니어클럽, 칠곡시니어클럽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해 도가 노인일자리 사업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와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해 우수 기관에 표창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자치단체, 226개 기초자치단체, 수행기관 1217곳을 대상으로 했다. 도는 올해 602억원의 예산으로 2만7246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경을 통해 3만여개 정도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 ㈜라이스바이오텍 등 도내 4개 민간 업체가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신규 선정돼 국비 총 11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업종별로 10∼20명이상의 노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아울러 도는 지난 4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행복하고 좋은 노인일자리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통한옥 보존·관리 인력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일자리 30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등 노인일자리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간담회 등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향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노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인 만큼 민간기업과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노인효복지과(054-880-37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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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모은 9천만 원 기부한 할머니, 행복나눔인상 받는다!▲ 보건복지부 [광교저널]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17년 행복나눔인’ 시상식을 개최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한 개인 43명 및 민간봉사단체 10개 기관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나눔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며, “행복나눔인들의 사랑과 봉사정신이 널리 전파돼 우리사회의 나눔이 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분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해 ‘행복나눔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행복나눔인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ohw.go.kr → 참여 → 나눔문화 → 나눔인 추천하기)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