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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진짜사나이 특집 마지막까지 불태운다!▲ MBC ‘무한도전’ [광교저널]군대로 간 ‘무한도전’이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방송을 예고했다. 장갑차에 탑승하는 멤버들의 뒷모습과 박명수가 분대장으로 각개전투를 진두지휘한 모습이 공개된 것. 긴장감과 스릴, 짠내가 폭발하는 멤버들의 실전 같은 훈련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의류대(=군대 더블백) 실종사건과 박명수의 급 심경(?)고백이 이뤄졌다고 전해져 이번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은 ‘진짜 사나이’ 특집 마지막 회와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방송된다.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 입소한 멤버들. 드디어 훈련 마지막 날을 맞이한 멤버들은 아침 점호와 운동 후 대망의 ‘각개전투’에 나서게 된다. 개인화기를 보급받고 각개전투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은 낮은 포복, 높은 포복, 응용 포복 등을 훈련 받고 본격적인 각개전투에 나설 예정. 20일 제작진에 따르면 조교와 교관의 엄격한 통제와 관리 감독 아래 한 차례 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박명수를 분대장으로 실전 같은 각개전투에 나서게 됐다. 교관은 “직접 명령을 하달하고 고민하고 행동해서 앞으로 전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고, 박명수는 이들을 진두지휘하는 분대장이란 엄청난 임무를 부여 받아 군기가 바짝 든 상태에서 목이 쉴 정도로 목청을 높이고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장갑차에 탑승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장갑차에서 내려 각개전투에 나서는 멤버들이 긴장감 속에서 달리는 모습과 박명수가 늠름하게 응용 포복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구멍 분대장’ 박명수가 어떻게 변화할 지가 이번 방송의 주요 관심사인 가운데, 그가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조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전한다. 박명수는 내무반에서 발생한 ‘의류대 실종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은 물론, 각개전투를 마치고 난 뒤 “(방송) 24년 녹화한 것 중에 제일 힘들다. 어제 오늘 힘들다”며 때 아닌 심경(?) 고백을 한 것으로 전해져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분대장 박명수의 진두지휘 아래 각개전투에 나서는 멤버들의 진지하고 의리 넘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첫날 입소 후 달라진 멤버들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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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멤버 6인 확정!▲ MBC [광교저널]‘세모방’이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 등 6인 고정 멤버를 확정 짓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토요일 밤’ 접수를 예고했다.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8일 ‘세모방’ 측은 “이경규-박명수 씨를 비롯해 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 등 여섯 명의 멤버를 확정했다. 여섯 명의 ‘세모방 멤버’는 전국은 물론 해외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시청자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오는 2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개편 첫 방송에서 여섯 명의 멤버들을 만나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세모방’에 합류하며 세상의 모든 방송을 섭렵하기 위해 직접 나서 큰 이목을 끈다. 이경규는 명불허전 몰카의 원조이자 눕방의 창시자로서 대한민국 예능을 이끌어 나가는 유일무이한 레전드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가 생경하고 독특한 세상의 방송들을 만났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한다. 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도 멤버로 확정됐다. ‘세모방’을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한 믿고 보는 예능인 박명수와 이경규의 ‘투톱 케미’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미 ‘세모방’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이수경과 헨리 이외에도 주상욱과 산다라박이 새로운 얼굴로 합류해 앞으로 이들이 어떤 레전드 장면들을 만들어 낼지 기대를 더한다. 여섯 명의 멤버를 확정하며 더욱 강력해진 ‘세모방’은 오는 29일부터 토요일 밤 11시 15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한다. 이전보다 방송시간이 확대되며 더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모방’은 독특한 발상과 신선한 콘셉트로 방송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지상파 MBC가 대중에게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타 방송사 프로그램과의 콜라보로 잘 알려지지 않는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며 ‘상생’을 실천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 최근 온라인상에서도 그 반응이 뜨겁다. 명장면이 담긴 방송 클립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 몰이를 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이러한 인기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새 멤버 합류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모방’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모방’ 제작진은 “여섯 명의 멤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웃음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믿고 보는 이경규-박명수의 만남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새 멤버들이 활약할 새로운 ‘세모방’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며 오는 2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도 놓치지 말고 꼭 본방사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모방’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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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사단, 대국민 오디션 ‘해투스타K’ 참가!▲ KBS [광교저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미스틱 사단’이 대국민 오디션 ‘해투스타K’에 참가한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3일 방송은 ‘전설의 조동아리-마음의 소리 2탄’과 ‘여걸식스’, 그리고 ‘해투동-해투스타K 2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지난 주 거침없는 사내 폭로전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던 ‘미스틱 사단’ 윤종신-조정치-에디킴-장재인-자이언트핑크-박재정이 금주 방송에서는 귀 호강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앞서 ‘해투3’에서는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 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해투팝스타’라는 이름 하에 오디션 코너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미스틱 사단’은 행여나 ‘안테나 뮤직’에 뒤질세라 ‘해투스타K’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투팝스타’에서 아무말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던 YJ(유재석), 용감한 형체(조세호) 등이 또 다시 심사위원으로 분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예고했다. 본격적으로 오디션에 참가한 ‘미스틱 사단’은 웃음기를 지우고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에디킴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라는 곡으로 촬영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는데, 이에 심사위원 박명수는 “개그맨 김대희를 닮아서 탈락”이라며 밑도 끝도 없는 심사평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박명수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의 우승자인 래퍼 자이언트핑크에게 “트로트 할 생각 없냐”며 장르전환을 요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박재정은 1인 7역 성대모사 무대를 선보였다. 어리바리한 겉모습 뒤에 가려져있던 박재정의 반전 가창력에 심사위원들 모두 기립박수를 쳤다는 전언. 나아가 90년대 가요계의 전설이자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종신 역시 이날만큼은 오디션 참가자로 돌아가,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조아려 주변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고. 이에 고품격 라이브 음악과 유쾌한 웃음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질 ‘해투스타K’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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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 MBC [광교저널]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짜 사나이’편 입소 두 번째 날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지난 방송, 훈련소 입소식에서 “입주를 명받았습니다!”로 웃음 폭탄을 안긴 박명수는 체력단련에서도 나 홀로 상의 탈의를 한 채 연병장을 뛰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저녁점호에서는 경례구호 “필승! I Can do”를 “Yes I Can”으로 잘 못 말해 생활관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웃음사냥꾼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무런 계획이나 준비 없이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 멤버들은 입소 둘째 날, 아침 점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자면서도 아침점호 연습을 한 분대장 박명수는 과연 아침 점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지. 박명수는 훈련소 둘째 날 또 어떤 어록을 만들어 냈을지. 또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실제 사격 훈련에서는 멤버들의 사격 실력이 공개 됐으며, 훈련소의 하이라이트 화생방 훈련도 이어졌다. 모든 멤버들이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었을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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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훈련모습은 과연?▲ MBC [광교저널]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진짜 사나이’편이 방송될 예정이다.지난 방송, ‘바캉스’라고 굳게 믿었던 멤버들의 황당한 신병교육대 입소식에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실제 훈련병들과 멤버들의 훈련모습, 그리고 생활관에서의 리얼한 생활이 공개된다. 훈련병 신분이 된 멤버들은 처음으로 군인으로서 가장 기본인 ‘제식’ 훈련을 받았는데, 좀처럼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팔, 다리에 황당한 상황들이 펼쳐졌다.또한, 연병장에 모여 체력훈련을 위해 훈련병 전원이 상의 탈의를 하는 가운데, 혼자만 러닝셔츠를 입지 않은 박명수는 본의 아니게 국방색 무리 속에서 홀로 발가벗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입소신고부터 버벅거리며 과도하게 긴장을 한 박명수는 다가올 저녁 점호를 앞두고 다시 한 번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네버 엔딩 저녁 점호’의 서막을 알렸다.‘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 훈련병들과 똑같이 밤사이 불침번을 서면서 입소 첫 날의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 했다. ‘무한도전-진짜 사나이’는 오는 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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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박명수, 츤데레 제줏말 지킴이!▲ MBC ‘세상의 모든 방송’ 방송화면 캡처 [광교저널]‘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박명수가 츤데레 매력을 폭발시키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제줏말을 지키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新 삼춘 어디감수과’ 프로그램과의 협업에서 툴툴대면서도 올드보이피디의 올드한 즉석 연출을 따랐고, 제주 삼춘(남녀불문하고 손윗사람을 이르는 제줏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그의 모습은 주말 안방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한다맨’ 헨리-슬리피-고영배는 어린이 도전자와 양보 없는 팽팽한 대결을 벌였고, 승부에 울고 웃으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은 보며 시청자들도 자연스럽게 동심에 물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대교어린이TV ‘한다면 한다! 한다맨’-KCTV 제주방송 ‘新 삼춘 어디감수과’ 프로그램과 협업에 나섰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로,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명수는 황재근과 함께 KCTV 제주방송의 ‘新 삼춘 어디감수과’에 출연했다. 도착하자마자 제줏말을 전문적으로 하는 MC 오다겸으로부터 제줏말의 폭격을 받은 그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삼춘들을 만나러 마늘밭으로 가는 차 안에서 제줏말 벼락 치기를 했고, 황재근도 “어학원 온 것 같아!”라며 열심히 촬영 준비를 했다. 제줏말이 어색한 박명수는 반말인지 제줏말인지 모를 말을 쏟아냈고, 이에 임백천은 “박명수 씨가 저렇게 조용한 건 처음이에요”라고 말하기도. 결국 피디가 박명수에게 패러디를 제안했다. 앞서 박명수는 피디에 대해 “삼춘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약간 올드할 수 있다”라고 설명을 했던 상황. 박명수는 급작스런 피디의 제안에 “젊은 분이 대화가 좀 통하는 분인 줄 알았는데”라고 투덜대면서도, 마늘을 마이크 삼아 즉석에서 개사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리고 반신반의했던 올드보이 피디의 연출은 실제 방송에서 삼춘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취향까지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명수와 황재근은 손재주가 좋은 ‘제주 가위손’ 삼춘의 집을 방문해 새 모양으로 관리된 정원에서 새 포즈를 취했고, 급기야 박명수는 자진해서 “나도 좀 잘라줘요!”라고 말하며 삼춘에게 머리 손질을 받았다. 다음으로 박명수와 황재근을 기다리는 일정은 단산 나들이. 박명수는 “제주의 말을 지키는 프로그램이잖아요.. 근데 동굴은 왜 가요?”라며 피디에게 따지다가도 순순히 동굴 체험에 나섰다. 동굴에 들어서자마자 이들은 예상치 못한 박쥐의 습격을 받았고, 박명수는 “이게 제줏말 배우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라고 소리치며 5분 만에 동굴에서 뛰쳐나왔다. 동굴체험 후 박명수와 황재근은 삼춘의 초대를 받은 집으로 향했다. 박명수와 황재근, ‘新 삼춘 어디감수과’ 제작진을 위해 정성 들여 점심을 마련해준 삼춘의 따뜻한 인심에 모두가 감동했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삼춘의 정에 감동한 박명수는 연신 고마움을 전하기도. 특히 박명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허참도 “저런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만 해도 크나큰 사명감이거든요”라며 제줏말 지키기에 앞장서는 ‘新 삼춘 어디감수과’의 기획 의도를 다시 되새겼다.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 ‘한다면 한다! 한다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다맨들은 어린이 도전자와 대결을 벌였다. 첫 번째 도전자와의 대결 1라운드 배 힘으로만 돌기에서는 슬리피가, 2라운드 배 힘으로 버티기에서는 고영배가 허무하게 패배를 했다. 참패 후 진이 빠진 헨리-슬리피-고영배 한다맨들은 차 안에서 심기일전하며 ‘공룡 이름 외우기’ 대결을 준비했다. 공룡 학자가 꿈인 어린이와의 대결 1라운드에서 또 패배를 한 뒤, 헨리는 “자신 있으면 3 대 1로 하자”고 뻔뻔하게 2라운드 경기를 제안했고, 각종 치사한 수법을 모두 동원하며 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머졌다. 대망의 3라운드에서 한다맨들은 “우리가 (정답을) 먼저 외쳤지!”라며 의욕적으로 대결을 벌였고, 기적적으로 대결에서 승리했다. 한다맨들은 눈치 없이 승리를 자축했고, 결국 어린이 도전자는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고영배는 “하윤아 진짜 잘했어. 사실은 네가 이긴 거야”라고 진심 어린 태도로 사과했고, 슬리피는 “선물 조금이라도 주면 안 될까요?”라며 간곡히 피디에게 요청해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이처럼 시청자들은 ‘新 삼춘 어디감수과’를 통해 사라질 위기 처한 제줏말을 배우며 그 매력에 빠져들었고, 제주 삼춘들의 따뜻한 인심과 정겨운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 그리고 ‘한다면 한다! 한다맨’을 통해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표현하는 순수한 어린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잃어버렸던 동심을 되찾는 기회를 가졌다.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했던 ‘세모방’을 본 네티즌은 “제줏말 진짜 외국어 같더라∼ 천하의 박명수도 조용하게 만들다니!”, “올드보이 피디 연출도 자꾸 보니까 빠져들어∼”, “오늘 방송 훈훈하다∼”, “한다맨도 짱! 어린이들도 짱! 모두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일요일 밤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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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글 와이프’ 21일 첫 방송!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3▲ SBS [광교저널] SBS 파일럿 예능 ‘싱글 와이프’가 21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아내들의 낭만일탈 ‘싱글와이프’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DAY’를 지정,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이다.‘미운 우리 새끼’를 잇는 새로운 관찰 예능 ‘싱글 와이프’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이번엔 아내들이다! ‘낭만일탈’은 성공할 수 있을까?'싱글 와이프‘는 아내를 위한, 남편에 의한, ‘아내들의 낭만 일탈’을 표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들은 아내들에게 ‘아내DAY’를 선사했고, 아내들은 집과 가사에서 벗어나 뜻밖의 일탈을 즐겼다.남편들은 아내들의 ‘낭만 일탈’을 지켜보며, 잊혀졌던 아내의 본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사소한 일에도 소녀처럼 웃는 아내들의 모습에 남편들은 “왜 진작 아내에게 저런 시간을 주지 못했을까”라며 미안함을 표했다.‘싱글 와이프’의 기획의도가 명확히 드러나는 순간인 셈이다.#‘4인 4색’ 스타 아내를 소개합니다!‘낭만일탈’을 즐기게 된 아내들은 4인 4색 ‘낭만여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 ‘대세’로 떠오른 서현철 아내 정재은과 김창렬 아내 장채희가 그 첫 주자로 나선다. 정재은은 예상을 뛰어넘는 ‘허당기’로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행 준비 과정만으로도 이미 1회 분량을 채웠다는 전언이다.장채희는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과거 김창렬과 결혼 당시 화교출신, 9등신의 수려한 미모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뿌린 장채희는 ‘싱글 와이프’를 통해 육아와 우울증으로 힘든 시절 힘이 돼준 ‘10년 지기 친구’ 가희와 부모님의 고향인 대만을 찾는다.이밖에 남희석 아내 이경민과 이천희 아내 배우 전혜진의 좌충우돌 ‘낭만여행’도 공개된다. #박명수X이유리, 뜻밖의 MC 케미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이유리의 MC 조합도 화제가 될 전망이다. 앞서 박명수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뜻밖의 ‘관찰 예능 황태자’로 등극한 바 있다. 적재적소의 리액션은 물론, 어머니들과의 입담 씨름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웃음사냥’에 성공했다. "이렇게 하는 게 내 직업“이라는 박명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결혼 7년차’ 이유리도 MC로 합류했다.이미 수많은 드라마에서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이유리지만, 유부녀로서 나서는 ‘싱글 와이프’ MC는 이유리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리는 ”첫 녹화를 하면서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부부가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는 게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면에서 ‘싱글 와이프’가 잘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아내들의 낭만일탈 ‘싱글 와이프’는 21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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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 아내’ 정재은, 자비 없는 ‘분량강탈자’ 탄생 예고▲ SBS [광교저널]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 와이프’가 오는 21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아내들의 낭만 일탈’을 꿈꾸는 ‘싱글 와이프’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DAY’를 지정해,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컨셉이다.이에 개성만점 4인 4색 아내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이 전격 출연한다.정재은은 앞서 한 토크쇼에서 서현철의 입담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뽐낸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그녀의 전면적인 방송 출연은 이번이 최초로, 정재은은 ‘싱글 와이프’를 통해 ‘엉뚱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준다.정재은은 최근 ‘아내DAY'를 맞아 홀로 일본 여행을 떠났는데, 일본 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찾아가는 여정만으로 1회 분량이 나왔을 정도였다. 평소 인터넷 가입을 위해 1시간을 씨름하고, 보조 배터리 사용법을 익히는 데만 20분 이상 걸리는 등 기계에 취약하다는 ’허당 소녀‘ 정재은의 ’엉뚱 매력‘이 내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서현철은 스튜디오에서 아내의 좌충우돌 일본 여행기를 지켜보며 “내 아내는 우아한 럭비공 같다”고 덧붙여 서현철-정재은 부부표 ‘웃음사냥’을 예고했다.한편, 아내들의 낭만일탈 ‘싱글 와이프’에는 서현철-정재은 부부 외에 남희석-이경민,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출연하고, 박명수, 이유리가 MC를 맡아 유쾌한 진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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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새벽 5시 필봉산 올라···왜?▲ 오산시청 전경 곽상욱 오산시장은 16일 오전 5시경 관내 필봉산에 올라 등산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곽상욱 시장과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오산시 공무원, 경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등산로 노면과 안전 펜스 등을 살펴보며 사고 위험 요소를 확인·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등산 시즌을 맞아, 야간 산행을 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번 새벽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점검 결과 위험 요소는 즉시 보완하고, 이 밖에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