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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주민밀착행정으로 불편 해소 힘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으로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힘쓰고 있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손상훈 구청장과 각 부서 관계자들이 관내 15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해법을 찾기 위해 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영덕2동을 시작으로 신갈동, 영덕1동, 보라동, 보정동, 마북동의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동안 기흥저수지와 신갈천 산책로 정비, 도로 확·포장 및 개설, 통학로 개선, 버스승강장 신설 등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마북동 현장 방문에서는 전선지중화 사업과 관련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구는 나머지 9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이 구 주요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에게 건의해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주민밀착행정으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실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보고, 느끼고, 소통하며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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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활동 마무리 ‘시정개혁위원회’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1일 시청 비전홀에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 시정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시정개혁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정개혁위원회는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고 시정 전반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는 기구로 백군기 용인시장을 위원장으로 시민 전문가, 시의 실‧국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대표 등 35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1월 출범했다. 이들은 올해 3회의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자치행정·문화복지·경제환경·건설교통·도시주택 등 5개 분과별로 총 6회의 분과 회의를 열어 시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선 각 분과별 회의를 거쳐 건의한 내용에 대한 관련 부서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3개구의 균형 잡힌 복지인프라 확충, 출퇴근 병목 현상 발생 지역 교통환경 개선, 민간단체 보조금 지급 투명성 강화, 산하기관 통합채용, 민원현장에 경력 있는 공무원 배치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올 한해 위원회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내년 주요 시정계획을 공유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정개혁위원회가 내년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시정과 관련된 혁신적인 제언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시민 감동 행정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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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효자초 인근 성복천 진입 경사로 2M → 5M 확장▲수지구, 효자초 인근 성복천 진입 경사로 확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수지구 성복동 효자초등학교 교문 옆에 설치돼 있는 성복천 진입 경사로 폭을 기존 2m에서 5m로 지난 6일 확장했다. 구에 따르면 이곳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데다 성복천으로 산책하는 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등 통행량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해 도비 2억원을 확보, 기존 60m 구간의 노후 데크를 교체하고 폭을 넓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확장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현장을 꼼꼼히 살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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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민과 함께하는 4개동 돌 맞이 간담회’ 주민들과 소통▲영덕2동, 보라동 등 4개동 분동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4개동 돌 맞이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백군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영덕2동, 보라동 등 4개동 분동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4개동 돌 맞이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1년 시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열린 회의는 지난해 분리 신설된 영덕2동, 보라동, 동백1동, 동백3동의 분동 1주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민원 및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백 시장과 4개동 통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영상으로 참여해 ▲4개동 청사 신축 ▲지방도 315호선 교통환경 개선 ▲동백호수공원~신갈천 산책로 연결 ▲동백3동 문화·체육시설 설치 등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영식 보라동 통장협의회장은 “보라동은 오랜 기간 행정동으로 상갈동에 소속돼 등본을 하나 발급받으려 해도 행정복지센터가 멀어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분동 이후 접근성과 민원 처리 속도 등이 향상된 것을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있다”며 “보라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백 시장은 “행정 수요 급증에 따른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고 행정·복지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분동한 지 벌써 1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가깝고 더 편리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지난 20일부터 시정 방향 및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1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까지 각 읍면동의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로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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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민과의 대화’ 실시▲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들과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백군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0일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2021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매년 새해 시정 방향 및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는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관내 35개 읍면동의 민원현장을 방문하는 ‘시민과의 대화’로 각 지역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에 앞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회장 및 관계자들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해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영기 풍덕천2동장과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32명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 시장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시정 최일선에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통장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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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기흥구청장, 관내 30곳 민원현장 점검에 '突入'▲이정표 기흥구청장이 관내 주요 사업장 등 현장점검 실시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 기흥구는 이정표 구청장이 31일부터 8월4일까지 관내 30곳의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구에 따르면 대형 물류센터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고 주요 공사현장의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이날 이 구청장은 관내 대형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법화산과 석성산 개발 현장을 찾아 잦은 호우로 토사가 유출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또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개량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상습정체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정표 구청장은“화재나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개발 현장의 안전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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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주민피해 해소책 강구하라" 특명▲주요갈등 민원현장방문에 나선 백군기 용인시장이 관계자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관내 주요 고속도로 개설공사에 따른 민원현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한 결과 주민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소책을 강구하라.”고 특명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관계자들에게 시민의 입장에서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백 시장은 12일 관계자들과 함께 수지구 성복동 초등학교 부지 내 복지관 건립 건을 비롯한 6개 갈등민원 현장을 방문해 민원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백 시장은 특히 이 가운데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개설로 마을 전체가 섬처럼 고립될 위기에 처한 처인구 양지면 주북1리 치루개마을과 이천-오산 고속도로 건설로 신설 옹벽과 마주하게 된 용인사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백 시장은 “법과 규정만 따지면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을 외면해선 곤란하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중재를 주문했다. 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이 들어설 자리에 요양시설만 밀집돼서 들어서고 있는 기흥구 일부 지역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백 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갈등민원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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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회복무요원 화재대응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사회복무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화재대응 교육을 했다. 이들이 화재 예방 및 대처법을 제대로 익혀 비상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날 시 민방위 전문강사는 화재에 대한 이론은 물론이고 기존 화재의 사례를 들어 복무요원들이 알기 쉽게 화재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려줬다. 구는 또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높여 민원현장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날 교육을 준비했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하는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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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철모, ‘시민과의 대화’로 현장중심형 소통행정 펼친다[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7일부터 내달 1일까지 현장 중심형 소통행정인‘시민과의 대화’를 시 관내 26개 읍·면·동을 돌며 펼친다. 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시정 운영 핵심 가치로 ‘시민과의 소통’을 꼽은 서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일정은 ▲7일 동탄6동 ▲8일 동탄1동, 동탄2동 ▲9일 동탄5동 ▲10일 동탄3동, 기배동 ▲11일 우정읍, 장안면 ▲14일 동탄4동 ▲15일 송산면, 남양읍 ▲16일 향남읍, 팔탄면 ▲18일 봉담읍, 매송면 ▲21일 비봉면, 새솔동 ▲22일 양감면 ▲29일 병점1동, 병점2동 ▲30일 진안동, 반월동 ▲31일 정남면, 화산동 ▲21일 마도면, 서신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서 시장은 혁신읍면동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설립, 농어업인회의소 운영, 화성형자율순찰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등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현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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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작두를 대령하라 !"▲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일 중앙도서관에서 공유와 소통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1일 포청천’체험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일 중앙도서관에서 공유와 소통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1일 포청천’체험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1일 포청천 체험은 오산시의 시민감사관제도의 한 분야로 일선 민원현장을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시정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1일 포청천에는 지구테크 대표이자 전 오산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장인 김도익 시민감사관과 드림청소년&다문화 연구소 소장인 최희선 시민감사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에 재직중인 이남진 시민감사관이 참여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최희선 시민감사관은“적은 인원으로 도서관의 기본 업무는 물론 다양한 사업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며“도서관의 숨은 공간들에 의자 등을 배치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체험활동에 참여해주신 시민감사관들께 감사드린다”며“시민감사관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만큼 시가 더욱 청렴해질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청렴한 오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과 2014년도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1위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6년도 4위를 기록해 최고의 청렴도시로 안착해 간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