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시의회,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관련 대책 회의▲용인시의회,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관련 대책 회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2일 오후 4시 30분 의장실에서 의장단 회의를 열어 지난 21일 발생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사고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유향금 경제환경위원장,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 윤재영 미래통합당 대표의원과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시 시민안전담당관으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부서별 지원 계획 등 화재 사고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점검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이번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의회는 시와 함께 사고 수습 대책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관내 물류창고, 대규모 시설의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을 시에 요청하고, 향후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신민석, 5분발언서 동천동 물류업무단지 관련 대책 마련 촉구▲용인시의회 신민석 의원, 5분발언에서 집행부에 동천동 물류업무단지 관련 대책 마련 촉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신민석 의원(풍덕천1·동천동/미래통합당)은 지난 14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천동 물류업무단지와 관련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신 의원은 동천 물류업무단지가 1990년 4월 동천동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결정으로 시작됐으나, 용인 수지지역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도시여건 변화로 유통업무설비 재정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동천동 898번지 일원 용인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변경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 인가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건축허가 취소는 어려우며, 사업 시행 변경이 아닌 단순한 사업주 변경이라는 행정절차만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에서는 주택시장 안정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수많은 정책을 생산하고 있는 상황으로, 첨단업무시설, 주거복합시설이 가능한 용지인 동천동 지역의 개발을 추진하는 것은 집값 안정, 경제 활성화라는 거시적인 정책에 도움이 되고 동천역 주변 역세권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유통업무설비 해제와 같은 특혜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용인도시공사를 이용한 과감한 공영개발방식을 채택해 개발이익금이 사회에 환원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
4개 대도시 시장・국회의원 지방자치법 입법 논의▲4개 대도시 시장 국회의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시장을 비롯한 인구 100만 이상 4개 대도시 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3일 50만 이상 대도시 포함 등 일부 수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명칭 부여를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 논의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반드시 제대로 된 논의를 거쳐 입법화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또 “100만 대도시 시민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는 이 상황은 기본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이 자리에 계신 국회의원둘께선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앞서 백군기 시장을 비롯한 수원‧고양‧창원 등 4개 대도시 시장들은 서영교 행안위원장과 만나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화를 강력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용인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 정찬민(용인갑),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용인을), 정춘숙(용인병) 의원을 포함해 3개 대도시 지역구 국회의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
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현충탑 참배▲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현충탑 참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기준 의장은 지난 2일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과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윤원균 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유향금 경제환경위원장,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 윤재영 미래통합당 대표는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아 그 어느 때 보다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소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살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김상수, 5분 자유발언▲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재건축 관련 문제점을 집행부에 지적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미래통합당)은 지난 24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재건축과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1992년에 설립된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은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와 접근성, 주변의 교통 흐름, 이용객 증대에 따른 활용도가 떨어짐에 따라 이전의 필요성이 끊임없기 제기돼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터미널이 교통혼잡, 보행자 사고 위험,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승용차 이용객 환승 기능 부재 등의 문제점이 있음에도 같은 자리에 재건축을 추진하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백군기 시장의 공약사항인 스마트 교통도시의 완성을 위해서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의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버스터미널의 이전은 장래 인구 및 광역 교통 수요를 고려함과 동시에 경제효과 및 동서 균형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입지 선정부터 면밀히 검토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
용인시의회 윤재영 의원, 대표발의한 조례안···본회의서 '가결'▲용인시의회 윤재영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윤재영 의원(미래통합당/마북·보정·죽전1·죽전2동)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과오납 요금 등 법적 반환의무가 있는 경우에도 조례로 수수료를 반환하지 않도록 규정함으로써 상위 법령 위반 소지 및 소극행정을 유발하는 공공요금 미반환규정을 수정해 주민 불편과 권익침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개정하게 됐다. 윤재영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공공요금 반환규정을 명시함으로써 주민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대표발의한 조례안···본회의서 '가결'▲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미래통합당/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12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용인시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원이 외부강의 등을 할 경우 의장에게 1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이 개정(2020. 5. 27. 시행)돼 이를 반영하고 그 밖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을 정비하기 위해 개정됐다.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일부 내용을 보완하고,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일부 용어를 정비하기 위해 개정하게 됐다. 김상수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의원들의 외부 활동을 더욱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관련 용어를 정비하는 등 회의 규칙을 정돈해 매끄럽게 회의 진행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지난 12일 용인시의회 제2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운종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운봉, 유진선, 김희영, 전자영, 이제남 등 5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으며, 안희경 의원은 서면으로 질의했다. 김운봉 의원(미래통합당/구갈·상갈·보라·상하동)은 국지도 23호선 교통정체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23번 국지도 중 가장 정체되는 상갈동~고매동 구간은 주변의 판매시설 급증과 수원·신갈IC 진출입로 개설공사, 로또복권방이 주된 원인임을 지적하고, 23호선에 연결되는 수원·신갈IC 개통 관련 교통량 조사 및 개선 검증을 위해 조사된 데이터가 있는지 묻고 없다면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유명 로또복권방을 이용하려는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가 있으며, 복권방은 다량의 선발권 복권을 외부에서 판매하는 등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1.2종의 근린생활시설의 일반 소재점인 관계로 교통유발금 부과가 어려워 인근 주민들만 고통받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다. 또한, 인도 위에 상가에서 배출하는 음식물통은 악취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요식업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 계획 공개를 요구했다. 유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은 기흥호수공원과 수상골프장 등에 대해 질문했다. 유 의원은 기흥호수공원 내 조정경기장에서 수상골프장 인근까지 순환산책로를 걷다보면 공세교 아래에서 보행 데크가 끊어져 수상골프장까지 보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데크 연장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어, 기흥호수에 서식하는 식물, 조류 등을 탐사하며 배울 수 있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기흥호수 내에 설치된 수상골프연습장은 농어촌공사에서 공유수면 허가를 받고 기흥구청에서 영업 신고를 받아 수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데 그물망을 쳐서 골프공을 회수하고 있어 수질 환경오염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고, TF팀을 구성해 농어촌공사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하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희영 의원(미래통합당/풍덕천2·상현1·상현2동)은 옛 롯데마트 수지점 부지 내 공동주택 신축사업 승인과 교통 문제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옛 롯데마트 수지점 부지에 34층 4개동 724세대가 건설될 예정인데 플랫폼시티와 연결되는 도로 주변에 초대형 아파트의 신축으로 엄청난 교통량이 유발될 것이고, 교통량과 상관없이 12년 전 수립된 4차선 도로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대성우 3차 아파트 옆 도로와 심곡초 진입 도로가 매우 좁아 도로의 역할을 못하고 있음을 예시를 들며 난개발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공동주택 신축사업 예정 부지 주변 도로를 확장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보쉬진입로는 공동주택개발 구역 및 플랫폼시티, GTX 역사 개발 교통량이 미반영된 사항으로 앞으로 도로 주변에 발생할 교통 유발요인을 모두 고려해 광역교통망으로 교통영향평가를 반영한 후 종합적인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제 21대 총선서 '승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15일 제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이하는 정찬민 당선인의 당선소감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그리고 용인시민 여러분! 부족한 저를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저 정찬민을 선택해 주신 것은 낙후된 처인구를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구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의 참 일꾼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는 국회의원 정찬민이 되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하루 2만보 이상 걸으며 만난 유권자들의 얼굴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제발 국회의원이 되어서 처인 좀 살려줘’라는 어르신의 간절한 눈빛과 ‘용인에 희망이 안보여요, 불씨를 다시 살려주세요’라는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이지만 처인구가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믿고 저에게 주신 표,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회의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거기간동안 제가 공약했던 것은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로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민심을 무섭게 알고, 민심을 잘 따르는, 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줄 아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소외된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가슴이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생업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근심과 고난을 살피는 일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민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게 해주고, 국민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민심을 잘 살피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신 처인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상일, 수지구 사전투표함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한 입장문 발표안녕하십니까? 용인시병(수지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이상일입니다. 4월 10일 발생한 수지구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수지선관위)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합니다. 시민단체에서 부정선거를 우려하여 사전투표 과정을 감시했는데 이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시민단체가 제기한 사전투표의 문제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문제를 제기한 시민단체의 걱정을 이해하고 보다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만약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관외 투표함의 부실 관리 문제 등 사전투표 전반에 대해 반드시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관위도 사전투표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해당 시민단체의 충심을 이해하고 그들에 대한 고발 조치를 취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지 주민 여러분! 그리고 애국 시민 여러분 사전투표와 관련해 아무리 부정선거가 우려되더라도 투표는 꼭 하셔야 합니다.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주권 행사가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내일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14일 용인시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이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