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POP UP-찾아가는 공연’아임버스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로 시민을 만나는 대표 문화예술콘텐츠 ‘아임버스커(I’M BUSKER)‘사업의 일환인 ‘POP UP-찾아가는 공연’의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POP UP-찾아가는 공연’은 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문화소외계층, 공동주택, 주민자치커뮤니티 등 마을공동체 뿐 아니라 용인시 축제와 행사 등 시민이 원하는 장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는 맞춤형 찾아가는 공연이다. ‘거리가 공연장이 되는 순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4~5월 용인시 곳곳에서 ‘ON LIVE-정규 거리 공연’과 함께 'POP UP-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로 시민의 일상 속 깊숙이 다가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용인시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문화 수혜자를 확대하여 문화도시 용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POP UP-찾아가는 공연’은 오는 오는 18일까지 이메일(imbusker@yicf.or.kr)을 통해 공연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신청 대상과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2‘아임버스커’, 4월 8일 첫 공연 선보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시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로 시민을 만나는 대표 문화예술콘텐츠 ‘아임버스커(I’M BUSKER / 이하 ‘아임버스커’)의 올해 첫 공연을 오는 8일 처인구 더와이스퀘어 야외 광장에서 시작한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지난 3월 25일, 문화예술을 선보일 아티스트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65개 팀 중 분야별 최종 50팀을 선발했다. ‘거리가 공연장이 되는 순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새로운 아티스트, 형식으로 선보이게 될 올해 ‘아임버스커’는 ‘ON LIVE-정규 거리 공연’, ‘AT NIGHT-미니콘서트’, ‘AT HOME-온라인 공연’, ‘POP UP-찾아가는 공연’ 등 시민을 만나는 방법과 운영 방식을 확대해 진행한다. 거리에서 펼쳐지는 정규 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오프라인 공연과 규모 있는 미니콘서트 외에도 온라인 공연을 추가해 공간과 형식에 제한 없이 보다 많은 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2012년 ‘용인거리아티스트’로 시작해 지속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아임버스커’는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문화도시 용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참여하는 아티스트 또한 아임버스커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아임버스커’의 공연은 오는 8일 더와이스퀘어 야외 광장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회, 토요일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장소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용인문화재단, 새 출발 하는 아임버스커 (I’M BUSKER)[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의 대표적 문화예술콘텐츠로 2012년부터 9년간 용인시 주요거점에서 거리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나온 ‘용인버스킨(BUSKIN)’이 2021년 ‘아임버스커(I’M BUSKER / 이하 아임버스커)‘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하고 오는 15일(토)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재단에 따르면 ’아임버스커‘는 실력있는 아티스트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총 234팀이 참여해 1:8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0팀은 용인시 거리 곳곳을 찾아가 풍성한 거리 공연을 제공하고 문화도시 용인 조성을 위한 주역으로 활동한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아임버스커 사업은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문화도시 용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참여하는 예술가 또한 아임버스커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아임버스커’는 오는 15일(토) 오후 3시 구갈레스피아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1-323-6345)
-
용인문화재단, 행안부장관 표창장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경영실적 개선과 다양한 문화콘텐츠 추진 및 운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문화재단은 용인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S등급 및 6년 연속(2013~2018) 기관 중 1위를 획득하며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전문경영 역량을 객관적 수치로 인정받았다. 또한 정부 및 시 정책이 반영된 전문‧윤리경영 이행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우수기관인증(2015),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2016), 교육부‧인사혁신처 주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인증(2017), 용인시 출자‧출연 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2017), 한국경제매거진 선정 제10회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수상(2017),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2018) 획득을 통한 객관적 경영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 정규직 전환 지침 기간(2017~2018) 내에 42명의 정규직‧일반직 전환을 완료해 안정적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경영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380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및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 선도 기관, 유사행정규제 등 규제혁신 우수기관, 2018년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 등을 평가하였으며, 재단은 경기도 문화재단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문화재단 김남숙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공공책임을 다함으로써 시민의 행복과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수원시, 옥외광고업 종사자에 안전·미관 강조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5일 옥외광고업 종사자 264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광고문화 선진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옥외광고협회 변기원 위원이 『안전한 옥외광고물 시공』을 주제로, 이어 인천카톨릭 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신일기 교수가 『사람이 반가운 옥외광고 기획과 실행』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안전 문제와 도시미관의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간판의 미적 부분을 강조하면서 관련 종사자들에게 역할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옥외광고 주요시책 안내와 개정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규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옥외광고업 종사자 그리고 수원시 행정이 함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선진 간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수험생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찾아가는 소설 명작극장’개최-11월 19일부터 춘천강원사대부고를 시작으로 총 8개 고등학교 방문 예정 용인문화재단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힐링과 지역 간 문화 교류를 위하여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한달 간 경기, 춘천, 평창 지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설 명작 극장’ 연극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소설 명작 극장’은 용인이 경전철 등 여러 가지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용인문화재단이 앞장서서 용인이 개발한 문화예술콘텐츠를 통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용인의 문화브랜드 위상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연이 용인문화재단과 뜻을 함께하는 경기문화재단, 춘천시문화재단, 평창문화재단의 해당 지역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이를 통해 전국에 용인의 우수한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용인문화재단과 한국연극협회 용인지부가 함께 제작한 이번 작품에 특별히 재단의 김혁수 상임이사가 직접 극본을 맡아 재능 기부로 작품을 완성해 의미하는 바가 더 크다. 재능 기부 외에도 업무협약을 맺은 각 기관이 이번 공연의 좋은 취지에 의기투합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용인뿐 아니라 춘천, 평창, 수원 등에서도 공연된다. 또한 지난 6~7월 진행된 1차 공연에서 관람 혜택을 받지 못한 용인 기흥구, 처인구 지역 소재 고등학교에 방문해 문화시설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용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은 용인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 기회로 용인 문화에 대한 외부의 인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기, 강원 지역 이외 지역에도 방문 공연을 추진해 ‘찾아가는 소설 명작극장’이 전국 청소년들의 필수 관람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60-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