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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장애인복지관에 스마트 재활센터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재활을 돕는 스마트 재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영 부의장을 비롯한 용인시의회 의원, 복지관 이용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장애인복지관이 3단계의 맞춤형 보행 재활치료 로봇 등 국내 기관 중 가장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민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5월 쯤이면 이전의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오픈하고, 시에 맞춤형 경사로도 올해 70곳을 더 설치할 예정이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체육관을 건립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 계속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삶의 긍지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개소식 후 센터 곳곳을 돌며 설치된 기구 등을 일일이 둘러봤다. 시는 스마트재활센터 1층에 기존 노후화된 체력단력실의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게임존, 재활피트니스존, 온라인피트니스존 등 7개 종류의 디지털 운동기구 9대를 갖춘 ‘스마트 짐’을 설치했다. 스마트 짐에서는 4개의 프로그램을 장애 유형이나 정도에 따라 그룹별로 나눈 기능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추후 모집공고와 접수를 통해 이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층은 기존의 로봇재활실과 각 치료실을 합친 ‘스마트 재활치료실’로 조성했다. 기존에는 중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보행 재활로봇(2단계)만 있었으나, 시 보조금과 신갈로터리클럽의 후원(약5000만원) 등으로 최중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1단계 기립 재활로봇과 경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3단계 자율보행 로봇이 추가로 도입됐다. 기흥복지관은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단계적 로봇재활을 활용한 맞춤형 로봇보행 서비스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수준 높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구 기흥장애인복지관장은 “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스마트 재활센터가 열려 지역 장애인들이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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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일자리발굴단·특성화고 직업상담사 6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용인형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5명)’과 ‘특성화고 직업상담사(1명)’ 등 6명을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지역 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현장 밀착형 일자리 상담과 취업 지원을 한다. 특성화고 직업상담사는 지역 특성화고에 파견돼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 등을 담당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근로 시작일 기준으로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야 한다. 관련분야 6개월 이상의 업무 경력이 있거나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진로지도 및 청소년 지도 분야에서 6개월 이상 경력이 있거나 청소년 지도사 또는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 소지자,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관련 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시급은 2024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470원을 적용한다. 시는 서류평가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3월 2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사람은 3월 4일부터 8일까지 용인시일자리센터(기흥구 강남로3 4층)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skm0303@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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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일자리발굴단ㆍ특성화고교 직업상담사 8명 모십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6명), 특성화고 직업상담사(2명) 등 8명을 모집한다고 24일 전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지역 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현장 밀착형 일자리 상담과 지원을 담당하는 자리다. '특성화고 직업상담사'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 정보 제공 등을 담당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단, 특성화고 직업상담사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용인시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skm0303@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시급은 2023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 1190원을 적용한다. 시는 서류 평가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과 특성화고 직업상담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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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시민들과 함께 머리 맞댄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특례시가 오는 23일까지 용인 플랫폼시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자문단을 운영, 10명의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자문단은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계획 전반에 대해 자문하고 문화‧복지시설, 공원, 공공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의견 제시와 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만 19세 이상으로 용인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이나 용인시 소재 직장과 학교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khheo@korea.kr) 또는 방문, 우편(용인시청 플랫폼시티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의견을 모아 용인특례시의 주력 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열의를 가지고 활동할 시민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기흥구 보정동 일원 약 275만7186㎡(83만평)에 경제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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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국비 6천5백 만 원과 시비 6천5백 만 원 총 1억3천 만 원의 예산으로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되며,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용인시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문화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1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며, △5.26(수) ‘문화 패스트 트랙’ △6.30(수) ‘문화하는 브런치 / 문화하는 디너’ △7.28(수) ‘다 같이 예술 러닝’ △9.29(수) ‘가족과 함께 만드는 예술 키트’ △10.25(월)-31(일) ‘생활문화축제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용인시민들이 문화향유와 예술 참여로 삶의 즐거움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프로그램은 사업을 함께 만들어갈 ‘문화청춘서포터즈’를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공고는 오는 12일(월) 10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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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청년기업 육성지원한다![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청년창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청년기업 육성지원사업 대상자를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신청자 모집공고를 내고 8월 30일 기업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대상자 4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기업은 창업분야에 ‘한 입’, 전업분야에 ‘산너머 음악공방, 베짱이농부, 해담농원’ 등이다. 지원분야는 시설개선과 홍보마케팅 분야로 최대 20백만원까지 지원되며 금회 지원 기업에 대해 ‘평창군 청년기업’으로 인증, 각종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년일자리 육성지원사업과 연계해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청년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책으로 향후 결과분석을 통해 지원방안 등 운영내용을 보완하고 청년들이 왕성히 활동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놓을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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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SW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로 협업 기대▲ 전라북도 [광교저널]전북도는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17년 융복합 SW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기업 워크숍’을 부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융복합 SW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존 제조업 중심의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지식서비스산업인 SW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 시작한 사업으로, 그동안 50여개 SW기업을 지원해왔다.올해는 스마트시티, AR·VR,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을 포함한 30여개 SW기업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화 부문을 지원 중이다.이번 워크숍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도내 SW기업 대표 및 관계자 40명이 참석했으며 도내 SW기업 간 연계 및 협력을 촉진하고 지원사업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외부 SW전문가와 공인회계사 등을 섭외해 SW기업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시간도 마련돼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현재, SW기업의 홍보물 제작, 마케팅, R&D컨설팅 등 SW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 ‘SW/IT 기업맞춤형 성장 지원’ 사업 지원기업 추가 모집공고가 진행 중이다.연구개발 부문에 선정된 (주)펀웨이브 송현우 대표는 “작년 지원사업을 통해 얻은 케릭터 디자인으로 현재 68개국에 게임을 서비스 중이고, 우수 게임개발사로 선정돼 수상까지 했다”면서, “올해는 연구개발에 더욱 몰입해 수도권에 집중된 게임업계에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전북도 전병순 미래산업과장은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협업과 소통이 중요시 되는 때로,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SW기업 간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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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해석, 시험·분석, 디자인 등 기술전문기업, R&D 협력 위해 중소기업과 만난다!▲ 기술전문분야 [광교저널]중소기업청은 기술전문기업 (K-ESP : Korea-Engineering Service Provider)과 협력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만나는 ‘기술전문기업-중소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네트워킹 행사는 “기술전문기업 협력 기술개발사업” 2차 사업 공고 이전에 기술전문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나 서비스 제공 분야 및 협력 가능성 등을 사전에 논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 목적이다. 1부에서는 기술전문기업(60개사) ‘2분 스피치’를 통해 ‘기업소개, 제공서비스, 협력희망 분야 등’을 소개하는 참여자 중심의 행사로 운영되며, 2부에서는 앞서 1부의 기술전문기업 스피치 및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토대로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서비스분야의 기술전문기업을 찾아, ‘기술전문기업(K-ESP) 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자유롭게 협의할 수 있는 場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네트워킹 행사에 앞서 각 분야별 대표 기술전문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간 R&D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기술전문기업 지정제도”의 개선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술전문기업은 민간 R&D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 6개 분야의 기술 분야별 전문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중소기업청이 선발·지정한 우수 기술전문 서비스기업으로서 기술전문기업의 경우 전용 협력 R&D 사업 참여 외에도 영리기업임에도 중소기업청 R&D 사업에 위탁연구기관 참여 허용, 간접비 한도 상향, 기존 인력 인건비 계상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금년 3월 36개사를 처음 지정한데 이어 5월 추가 모집공고 및 평가를 통해 2차로 71개사를 추가 선발·지정했으며, 특히, 중소기업청은 금번 2차 선정에서 디자인(36개)과 시제품 분야(6개)의 기술전문기업을 대폭 확대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동 분야 협력 수요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중소기업청은 “기술전문기업 협력 기술개발사업” 2차 시행계획을 다음 주 초 공고하고 8.23일 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동 사업은 2017년 신규사업으로 정부지원금 2년 2억원 이내를 지원하며, 참여하려는 중소기업은 반드시 기술전문기업과 매칭 후 사업신청이 가능하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기술전문기업의 전문 기술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R&D 취약분야를 보강하고 사업화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민간 협력 R&D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네트워킹 행사가 자발적인 기업간 협력 R&D 활성화의 시금석이 돼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 R&D 성공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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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 허브’입주기업 모집▲ 서울시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패션타운 관광특구인 동대문 지역에 ‘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 허브’를 조성하고 오는 7월 20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입주는 예비창업자 4개 팀(또는 개인)과 스타트업 기업 5개사, 성장기 기업 2개사를 모집한다.서울디자인재단은 ‘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기업’의 기준을 친환경(친환경 소재 사용, 오염 최소화), 공공성(노동자가 존중되는 근로 환경, 지역 환원), 경제성(소비 축소, 에너지 절감) 중 한 개 이상의 요건을 갖춘 기업으로 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 허브’는 패션 관련 예비창업자를 스타트업 기업에서 성장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공간은 오는 8월 서울디자인지원센터(종로구 율곡로 소재) 5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입주 종사자 규모에 따른 독립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회의실, 교육장 등 공동시설과 설비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 설립3년 이하(사업자등록 기준)이며 4인 이하의 직원이 입주한 기업의 경우, 임대료 없이 관리비만 내고 최대 3년까지 사용 가능하다.그 외에도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기업의 내실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홍보와 공동 판매망 조성, 박람회 참가 지원 등으로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기업 비즈니스의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입주기업들 간의 협업 프로젝트도 지원한다.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는 “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 허브는 민간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인재 육성, 창업 지원, 마케팅 등에 참여함으로써 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시장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앞으로 신진 디자이너, 의류 제조업체, 섬유 산업에서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입주 신청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design.or.kr)의 모집공고를 참고해 7월 20일까지 ‘ddp드림랩’(서울시 중구 마장로22 유어스빌딩 4층)으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재단 의류산업팀(02-2088-32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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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고객모니터단 위촉▲ 고객모니터단 [광교저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개선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7기 고객모니터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공단 소개, 고객모니터단 활동 안내, 사업장 투어를 했으며, 공단 사업장 중 오산스포츠센터 내 중앙감시실, 통합주차관제센터, 원동초스포스센터 3곳을 둘러보며 평소 보지 못했던 공단 시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서를 받아 총 10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월 1회 이상 모니터 활동보고서 제출과 회의·간담회 참석을 통해 공단에 대한 모니터링 내역을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앞으로 2018년 12월까지 공단과 고객 간의 연결고리가 돼 공단 사업장 별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고객모니터단 최혜숙 씨는 “시민들이 좀 더 쾌적하고 나은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고 불편사항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중재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모니터단 운영으로 고객 입장에서 빠른 문제점 발견과 개선조치를 통해 고객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견 청취 및 수렴으로 고객의 공단 운영참여에 활성화를 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 경영을 실천하고자 2010년 11월 고객모니터 1기를 시작으로 2017년 7기까지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