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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 기념 헌화[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을 기념해 헌화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앞에서 열린 헌화 행사에는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 등 참석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한 뒤 소녀상에 목도리를 두르고 담요를 덮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기원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이래 매해 헌화식을 열고 있다”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피해의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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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간부공무원 반부패 청렴서약서 서명▲김양호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반부패 청렴서약서 서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삼척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삼척시의 공직자로서 청렴한 마음가짐과 업무자세로 관행적인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청렴서약서에 자필로 서명했다. 시는 청렴도시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시장실 직통 부패 클린신고 핫라인 개설하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과제를 선정 추진함으로써 전체 공직자 의식개혁을 통해 깨끗하고 청렴하게 시정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 시장은 “고강도 청렴 특별대책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삼척의 명예회복을 다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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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 김병지 子학폭가해논란···검찰, 상대측母 약식기소▲ [광교저널 서울/유지원 기자] 축구인 김병지(46세)는 아들의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힘겨운 싸움에서 법원이 김씨측에 손을 들어줘 이제 종지부를 찍고 명예회복의 길로 접어 들었다.<사진축구인 김병지> [광교저널 서울/유지원 기자] 축구인 김병지(46세)는 아들의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힘겨운 싸움에서 법원이 김씨측에 손을 들어줘 이제 종지부를 찍고 명예회복의 길로 접어 들었다. 25일 김씨의 변호인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씨는 이모씨(상대측 母)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해 결국 지난 4월 이씨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및 명예훼손으로 구약식(벌금200만원) 처분을 받았다. 고 전했다. 구약식 처분이란 검사가 고소인 측 고소 사실을 수사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인정된 혐의에 대해 별도의 재판 없이 벌금으로 피고소인을 처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것으로 법원이 “인터넷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해 명예훼손 했다”며 이씨를 고소한 김씨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 사진<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고소고발사건 처분결과 통지서> 그동안 이씨가 언론과의 인터뷰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가슴을 깔고 앉아서 일방적으로 얼굴을 할퀴었다는 것”,“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등의 글을 올린 사실이 있다. 전라남도 교육청의 조사 결과 학교 측은 1차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에서 사고의 목격자인 여학생의 진술과 담임 최씨의 문자 내용을 확인해 다툼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김군의 일방적인 폭행에 대한 증언을 인정해 김군을 일방적인 가해자라고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월말 열린 제2차 학폭위 결과 지난해 10월 볼풀장에서 김군이 공을 던지고 놀다 엄군이 맞았고 엄군도 김군에게 공을 던지면서 강도가 세어져 엄군의 주먹이 먼저나가고 김군 역시 엄군의 목을 감싸고 다투전 중 우발적으로 엄군의 얼굴을 손톱으로 할퀸 사건으로 정리하면서 엄군 측에“김군에 대한 서면사과”라는 심의 결과를 통보했다. 그러나 이제와서 학교 측은 “1차 학폭위 당시 학폭위에서도 김군과 엄군이 공동 가해자 겸 피해자라는 결정을 내렸으나 업무착오로 인해 김군만이 가해자로 통지됐다”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또한 담임 최씨는 김씨와 이씨에게 문자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을 정도로 사고 내용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차 학폭위에서 ‘사고 발생 후 피해자 엄마와 가해자 엄마에게 사진을 전송하고 과정을 설명한 문자를 보냈다’라고만 진술해 김군과 이군의 우발적 다툼을 숨기고 김군의 수업태도 불량과 같은 반 학우들을 괴롭히는 행동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는 등을 학폭위 심의 취지와 동떨어진 진술로 일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담당 변호사는 “교장 오씨의 인터뷰내용과 담임 최씨의 진술내용 등을 보면 학교 측은 엄군의 폭행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엄군에게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김군에게만 심리치료 및 학급교체의 조치를 내렸고 이씨는 위 조치를 악용해 각종 인터넷카페와 언론을 상대로 김씨와 그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사건”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언론, 인터넷 신문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면서 악성 댓글 등의 후속적인 피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피고소인은 이미 밝혀진 사실들에 대한 인정과 고소인 김씨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통해 조속히 사건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씨가 광주지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및 명예훼손으로 받은 구약식(벌금200만원) 처분에 불복하면서 정식 재판을 청구해 오는 8월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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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도용하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갑질’하지 않았다”▲ 김선현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교수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더민주당 여성 인재 영입 1호 입당 취소 시 논쟁이 됐던 그림 도용 문제 등에 대해 "그림을 도용하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갑질하지 않았다"며 명예회복을 위해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시/유지원 기자]지난달 6일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한 김선현 교수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입장을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아래는 김선현 교수의 입장 전문. ------------------------------------------------------------------------- 좋은 일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었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눔의 집 일부 임직원의 일방적 매도와 거짓이 언론에 그대로 실렸고, 저는 이 과정 속에서 심대한 명예의 손상을 당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성실히 살아왔던 제 삶과 다른 터무니없는 말들이 급속도로 언론을 통해 퍼져 나가는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해명의 기회는 갖지 못한채 속수무책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무력감을 한동안 느꼈음을 우선 밝힙니다. 주변에서 조용히 있으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는 충고도 많았습니다만, 7년여 아무런 경제적 이득과 상관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를 해 온 저와 제자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그냥 모른채 한다는 것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지녀온 제 양심에 비춰 봐도 침묵해서는 안될 일임을 느꼈습니다. 다시금 사안을 요약하면 △할머니들의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해 책을 냈다는 것 △나눔의 집 미술치료 기간은 1년에 불과한데, 5년(간헐적 방문 포함 7년)으로 부풀렸다는 것 △그림에 대한 반환요청을 받고도 제가 소유하려 했다는 것 △학생들에게 선물을 강요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 사안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첫째, 2012년 책이 출간되는 과정에서도, 나눔의 집 소장과 분명한 동의절차가 있었습니다. 책 집필을 위한 할머니들 관련 자료를 제 메일로 보내주기도 했습니다.(자료 1. 나눔의 집 소장이 보낸 책 출간 관련 할머니들 관련자료 메일) 출간후 나눔의 집에서 책 인세비를 기부하는 행사도 타 대학과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할머니를 위한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자료 2. 책인세 기부 및 공연). 이후 2015년 정복수 할머니 100세 행사는 물론이거니와 책 출간등 소장님과 할머니들 모두가 함께 해 왔던 지금까지의 기간들을 부정하는 듯해 제 입장에서는 너무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나눔의 집 일부 임직원은 제가 영입기자회견을 한 직후 제가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단 1년간 미술치료를 진행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치료는 1년이 아닌 2008년부터 5년 동안 저의 책임과 지도하에 학생들이 매주 계속하여 방문 치료 활동을 하였습니다.(자료 3. 나눔의 집 홈페이지 소식지, 커뮤니티 미술치료 자료), (자료 4. 나눔의 집 방문 담당 학생들 시간표) 5년간의 치료일지와 방문기록이 모두 남아 있는데, 기간을 축소한 의도가 무엇인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자료 5. 나눔의 집 5년(2008-2012)일지 및 할머니들 참여 날짜) 만약, 언론과 나눔의 집 일부 임직원이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2013년 여성가족부 전시와 행사에 함께 참석하고(자료 6. 여성가족부 전시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그림 설명하는 김선현 교수), 차병원에서의 그림 전시, 세미나 공동 주최(자료 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전시 및 공동세미나 주최)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2015년 5월까지 나눔의 집 행사에 저와 저의 학생들의 참여는 또 뭘로 설명이 될지 궁금합니다. 셋째, 지난해 7월 20일 안신권 소장님과 통화시에 소장님 본인은 “그동안 책이며 모든걸 허락했으나 나눔의 집 운영위원들이 그림을 돌려받고 싶어하니 보내달라”고 말씀했고, 저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림에 대한 상시적인 공간이 마련되기를 희망하여 보내드리기로 하였고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5년간 미술치료 과정에서 공식적인 것 외에 어떤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았고(받을 생각도 없었음), 당연히 그림을 소유할 생각도 없었고, 무단으로 사용한 적도 없습니다. 이것이 진실이며 수많은 증인들이 그 사실을 넘치게도 증명할 것입니다. 특히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을 왜곡하는 일부 나눔의 집 관계자의 사과를 엄중히 촉구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에 대한 선물 강요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스승의 날에 학생들에게 허무맹랑하게도 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가져오도록 강요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날조된 것입니다. 특히나 조심해야 할 ‘스승의 날’ 행사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행사를 금한 것은 물론이며 방문 및 기타 인사 치레 등에 대해서도 당연히 없도록 조교등에게 강조하였고, 실제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료 8. 학교관련 자료) 논문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단독 및 공동저자로 기재된 논문들은 의료치료 분야 연구 논문에서 중요한 본질인 치료나 임상결과 데이타를 조작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2011년 이후 발표된 논문들의 경우 가정의학회, 신경정신 의학회, 대한 화상학회등의 의사들과 함께 연구한 논문이 많았으며 우수 논문상(대한 화상학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 ‘연구 윤리 지침(교과부)’ 국내 처음으로 발표됨) 저는 이번 일을 겪으며 상처받은 이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이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억울한 이들과 아픈 이들, 외로운 이들을 위해 더욱 더 기도하며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더욱 제 자신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아픔을 가진 모든 분들을 위해서 잘 못 알려진 사실들에 대해 바로 잡고자 하오니 널리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까페주소에 들어가시면 위 밝힌 사실 외에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으니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woman1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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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채 시장 ‘나눔의 집’ 방문 군 위안부 할머니 위로▲ 채인석 화성시장 일본군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한 이번 방문에서 채인석 시장은 “일본이 사죄하고 보상하는 그날까지 함께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해 8월 동탄 센트럴파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해외 자매도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주거복지시설로 현재 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1992년 10월 서울에서 최초 개소한 이후, 1995년 12월 현재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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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무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동참[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 공무원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명예회복을 위한 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6일 전주 평화의소녀상건립 시민 추진위원회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 1,0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시 공무원과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고 명예회복을 염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다. 특히 모금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일제 식민지배의 폭력성·반인권성을 기억하고, 가슴 아픈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간부급 공무원들도 역사를 왜곡하고 재무장을 도모하는 일본의 그릇된 행태에 대한 경계와 반성, 책임지는 자세를 촉구하기 위해 모금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했다. 김승수 시장은 이날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뜻 깊은 일에 전주시 공직자가 솔선해 동참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명예회복을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북겨례하나 등 전북지역 50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풍남문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해 현재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추진위는 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대한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