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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2억 2천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59개 사업을 선정, 약 2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사업을 직접 제안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올해 공모에는 65개 사업이 접수됐다. 공모는 ▲씨앗기 ▲성장기 ▲공간조성 ▲돌봄공동체 ▲마을관리공동체 ▲마을 내/간 네트워크 활성화 ▲동네공부모임 등 총 7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서류 검토와 전문가 심사 및 마을공동체 심의 등을 거쳐 59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꽃 심기, 환경 정화 등의 공동체 활동부터 돌봄, 시설개선,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까지 다양하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공동체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넘어, 자립과 지속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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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64개 선정▲‘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64개 공동체를 19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91개 공동체가 신청, 이중 64개 공동체가 서류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서 시의 지원을 받게 됐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공동체를 형성하고 아이들을 돌보거나 마을의 시설을 개선하는 활동 등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공모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체 활동 분야 53개 ▲공간조성 분야 2개 ▲아동돌봄공동체 분야 7개 ▲마을관리공동체 분야 1개 ▲마을 내/간 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1개 공동체가 도비를 포함해 총 3억2천59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교부금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고 차수별로 정해진 기간에 하면 된다. 보조금 집행을 돕기 위해 진행했던 회계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계 안내서로 대체하고, 사업 기간 내 분야별 마을활동협력가 6명이 각 공동체를 담당 및 방문해 사업 진행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제안부터 계획, 수립, 시행까지 전 과정을 추진하는 사업은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모사업 진행 시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간조성·마을 내/간 네트워크 활성화·용인 마을지도 만들기·세대융합형 돌봄 등 4개 분야에 대해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2차 접수를 진행한다. 교부금 신청 및 2차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및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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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1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진행▲2021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4억2천만 원 규모의‘2021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비와 위탁금을 포함해 4억2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모사업은 ▲주민 모임을 지원하는 '공동체활동'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아동 돌봄사업을 지원하는 '아동돌봄공동체' ▲건물 보수 및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마을관리공동체' ▲2개 이상 공동체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마을 내/간 네트워크' ▲역사·생태·문화 등을 주제로 한 마을지도 제작을 지원하는 '용인 마을지도 만들기' ▲마을 내 세대 융합형 돌봄 운영을 지원하는 '세대 융합형 돌봄'까지 총 7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이 중에서 '마을관리공동체'와 '마을 내/간 네트워크', '용인 마을지도 만들기', '세대 융합형 돌봄'은 신규 사업이다. 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10인 이상 주민 모임은 각 유형에 맞는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단, 아파트 단지 내의 공간조성일 경우 모임 구성원이 같은 단지 내 거주자로 이뤄져야 한다. 시는 주민참여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자립성 등을 종합 판단해 사업비 지원 여부와 지원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4월9일까지 유형별로 상이하다. 사업은 보조금 교부일로부터 11월30일까지 수행하면 된다. 아동돌봄공동체의 경우 내년 2월 말까지다. 아울러 시는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사업설명회 영상을 18일부터 시 및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연중 게시해 놓을 계획이다. 또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올해 처음 사업에 지원하는 신규 단체를 위한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사업 계획 수립 및 진행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및 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community.org)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시 자치분권과(031-324-2132, 2637) 또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031-335-107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