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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동, 대안학교 MCA에서 김장 김치 500kg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동은 지난 28일 언남동에 위치한 대안학교인 MCA(마운틴체리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5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교내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재학생 70여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에 따르면 동은 이날 기탁받은 김치를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3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정열 MCA 이사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기탁하면서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교육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김장 김치를 기탁해주신 마운틴체리아카데미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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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마음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졌다. 고사리손으로 모은 마스크부터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과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단감까지 훈훈한 나눔이 넘쳐났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처인구 포곡읍에는 관내 위치한 우림보보어린이집(원장 박현자)과 호크마어린이집(원장 윤해자)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성·금품을 기탁했다. 우림보보어린이집은 원생과 교사들이 직접 진행한 플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 15만원을, 호크마어린이집은 원생들이 모은 마스크 379장을 기부했다. 백암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정희)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반시와 감귤 등 5만원 상당의 제철 과일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역북동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회장 박순자)가 취약계층 34가구를 위한 밑반찬 꾸러미를 준비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꾸러미에 나박김치, 호박전, 장조림 등 4가지 밑반찬을 담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했다. 상갈동에는 보라꿈나무어린이집(원장 엄성란)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1만7250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앞서 보라꿈나무어린이집이 개최한‘아나바다 나눔장터’에서 김치, 맛간장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구성동에는 대안학교 마운틴체리아카데미(교장 류경아)가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단감 85개를 기부했다. 마운틴체리아카데미는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단감과 함께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쓴 손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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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어려운 이웃위한 따뜻한 마음 이어져 '훈훈'▲16일 기흥구 신갈동에 신세계 교회가 성금 300여만 원과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졌다. 구에 따르면 16일 신갈동과 구갈동에 신세계 교회(목사 유성암)가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각 성금 300여만 원과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라면은 교회 신도들이 비대면 플리마켓을 열고 그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유성암 목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16일 기흥구 구성동에 대안학교 마운틴체리아카데미(MCA)가 성금 25만 원과 식품상자 4박스를 기부했다. 또 이날 구성동에는 언남동 소재 대안학교 마운틴체리아카데미(MCA)가 성금과 식품상자 4박스를 기부했다. 마운틴체리아카데미는 교내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25만 원과 70여 명의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식품(라면, 통조림 등)을 모아 동에 전달했다. 윤정열 MCA 설립자는 “학생들이 모금한 성금과 물품을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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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 손길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일 연말연시 이웃 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각계각층 시민들의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 포곡읍에서 라마다 용인 호텔이 소외 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읍은 이날 기탁된 성금을 생활이 어려운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라마다 호텔 관계자는 “관광업계도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번 나눔이 소외 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는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처인구 유림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140만원 상당의 그림 도구와 학용품, 방역마스크 1000장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이들은 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 100상자도 함께 기탁했다. 남정희 유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이 줄어들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기부했고, 그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흥구 구성동에서는 언남동에 위치한 대안학교 마운틴체리아카데미 재학생 30명이 직접 담근 2㎏짜리 김치 45박스를 구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김치를 독거노인등 15가구에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교육할 수 있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보탬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북동에서는 관내 교동마트가 독거노인에게 전달해달라며 5㎏짜리 귤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에 앞선 4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분당교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짜리 40포와 라면 40박스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기도 했다. 수지구 풍덕천1동에서는 7일 대한노인회 풍덕천1동 분회가 각 경로당 모금함에서 모은 12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안종기 노인회장은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이 소외 계층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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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추석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처인구 이동읍 새마을부녀회 백미,식용유세트 전달 ▲처인구 모현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사랑나눔 행사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추석선물세트 전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50가구를 방문해 햅쌀과 잡곡을 전달했다. ▲남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선물 전달 ▲기흥구 신갈동은 추석맞이 선물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층 10가구에 ‘행복키트 꾸러미’를 전달했다 ▲기흥구 상하동은 이날 동백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35포를 기탁했다. ▲ 지난 24일 보정동은 구성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동백라이온스클럽은 동백3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35포와 마스크 2,000장을 동백3동에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 이동읍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홀로어르신 36가구를 방문해 백미 10kg와 식용유 세트를 전달했다. 모현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도 저소득 독거노인 110가구를 방문해 쌀, 송편, 김 등이 들어 있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선 24일 관내 저소득가정 18가구를 방문해 과일, 쌀, 김, 생필품 등이 들어 있는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50가구를 방문해 햅쌀과 잡곡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남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가정 40가구를 방문해 갈비탕, 참기름, 현미 등이 들어 있는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기흥구 신갈동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청사 앞에서 생수와 가래떡, 김‧과일‧한과 등이 들어 있는 추석맞이 꾸러미 100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후원 물품은 기흥 무료급식소, 기아대책본부 경인지부, 국민은행 경기남부 지역, 한국전력공사 서용인지사에서 기부했다.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쌀 10kg짜리 30포와 김선물세트 30개를 전달했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층 10가구에 ‘행복키트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이불세트, 마스크, 옷, 기저귀, 참치 등 8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상하동은 이날 동백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3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갈동 소재 상갈소망교회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갈비 15박스를 동에 후원했다. 이들은 매월 15일 동에 쌀, 김치, 김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해왔다. 이와 함께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손수 장만한 모듬전과 밑반찬 20세트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김 선물세트 20박스와 참기름과 들기름 세트 20박스를 동에 전달했다. 구성동에선 국제형 대안학교인 마운틴체리아카데미 초‧중생이 직접 빚은 송편 30인분을 동에 기탁했다. 동백라이온스클럽은 동백3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백미 10kg, 35포와 마스크 2,000장을 동백3동에 기탁했다. 앞서 24일 보정동은 구성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