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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등산로 4곳서 안전산행 캠페인 벌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이 지난 22일 석성산 등산로 입구 4곳에서 안전산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 캠페인에는 동 관계자, 동 주민자치센터, 용인동부경찰서 동백지구대 등 7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에 2인 이상 동반 산행을 권유하는 현수막을 설치했다. 등산객에게는 안전을 위해 혼자 다니지 말고 많은 등산객이 이용하는 정식 등산로로 산행할 것을 권유했다. 동 관계자는 “인적이 드문 산은 묻지마 범죄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 사고 시 대처가 힘들다”며 “최소한의 자기 방어책으로 등산 시 2인 이상 동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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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장욱)는 지난 9일 경전철 동백역 일대 상업지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점검 활동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동백지구대, 동백어머니자율방범대, 동백자율방범대, 상하어머니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편의점, PC방, 유흥주점,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마약 퇴치 등의 홍보 활동을 벌였다. 김장욱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연중 정기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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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동백지구대와 폭언·폭행 대비 모의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특이민원 발생을 대비해 용인동부경찰서 동백지구대와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훈련은 지난 13일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동 직원들과 동백지구대 경찰관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응대 과정에서 민원인이 직원에게 폭언·폭행을 행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동 직원들은 반복 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비상벨을 작동, 피해 공무원을 보호한 뒤 민원실 내 방문객들을 보호조치 했다. 이어 민원인 제압 후 경찰관이 출동해 민원인을 인계하는 과정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또 이날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활용해 민원인의 위협상황에 대비하는 훈련도 진행했다. 동 관계자는 “돌발상황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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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동백지구대와 폭언·폭행 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이 용인동부경찰서 동백지구대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동에 따르면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백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실제 상황처럼 연출,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유도 및 위법행위에 대한 사전고지,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과 경찰출동 및 인계 등 단계별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치된 비상벨 시스템을 활용해 비상상황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동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민원인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