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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 육백마지기 '첫눈'[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1,256m)에 지난 3일 올해 첫눈이 내렸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1~2㎝ 정도 쌓여 여름과는 다른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최근,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한된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휴식을 취하려는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자연친화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했고,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는 5월~6월엔 하루 약 1,000여대의 차량이 야생화단지를 보기 위해 청옥산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겨울에는 푸른 하늘과 간간히 보이는 안개와 구름, 하얀 눈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절경으로 청옥산을 찾는 이들에게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의 미탄면장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사시사철 우리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름과 달리 겨울 청옥산은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있는 그대로의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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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대자연코리아서 손소독제 2000개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29일 ㈜대자연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 2000개(2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면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이 업체는 친환경 건강보조식품, 생필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이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손소독제를 기탁했다. 류창렬 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 손소독제를 기탁해준 업체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면은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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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대자연코리아서 손소독제 6000개 기탁▲이웃돕기 성품 기탁식 (주)대자연코리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4일 건강식품 제조업체 ㈜대자연코리아 류창열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와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손소독제 6000개(7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류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해 준 ㈜대자연코리아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처럼 각계각층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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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홀대받고 있는 태극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태극기는 우리 나라의 국기로, 국민 정신을 상징하고 대한 민국의 주권을 대표하는 숭고한 표현이다. 대한민국의 상징성인 태극기가 홀대를 받고 있다. 안행부에 따르면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운데의 태극 문양은 음(陰 : 파랑)과 양(陽 : 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爻 : 음 --, 양 ―)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 가운데 건괘(乾卦)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을, 곤괘(坤卦)는 땅을, 감괘(坎卦)는 물을, 이괘(離卦)는 불을 상징한다. 이들 4괘는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즐겨 사용하던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태극기는 우주와 더불어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韓民族)의 이상을 담고 있다. 42번 국도 (양지면 송문리 소재)변에 게양돼 있는 태극기 30여 개가 본연의 밝음과 순수를 나타내는 흰색은 느낄 수가 없을 정도로 훼손돼 흉물스럽게 너덜너덜 바람에 날리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 한모씨는"나라가 흉흉하니 태극기도 흉흉하다, 왜 저렇게 태극기를 방치하는지 모르겠다"며"다 떼다가 태워버리고 큰 행사 있을때나 게양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이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가는 첫 길목인 이곳에 저건 아니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면 관계자는 "날이 추워서 작업을 못했다"며 "날이 풀리면 다 떼다가 빨아서 다시 게양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만 할뿐 이번 한파가 끝나야 본연의 업무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이 다시 부각되는지 한쪽에서는 성공기원을 행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반면에 사안의 시급함을 이해를 못하는 관계기관장의 답변에 시민들은 거듭 실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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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목포시, 개관 8주년 기념 기획전 ‘개최’▲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 오는 29일부터 9월 17일까지 개관 8주년 기념 소장예술작품 기획전시 ‘자연과 삶을 담다’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 오는 29일부터 9월 17일까지 개관 8주년 기념 소장예술작품 기획전시 ‘자연과 삶을 담다’를 개최한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지난 2009년 7월 개관해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목포의 대표적 공립미술관이다. 전국 최초 대한민국예술원회원 소장품 상설전을 시작으로 지역성과 역사성, 대중성을 지닌 시의적 주제의 전시를 개최해 지역미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열린 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목포 미술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소장예술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재인 자연과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담다’라는 주제 하에 세 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선보인다. 1부 ‘대자연의 신비’에서는 우리나라의 수려한 산수의 정경 속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2부 ‘자연미의 재해석’에서는 자연의 생명력을 풍부한 상상력과 독특한 표현기법 등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자연미를 제시한다. 3부 ‘삶의 다양한 흐름’은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삶에 대한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이 밖에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힐링드림! 톡^^톡~’ 연계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자연의 경이로운 장엄함과 삶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작가의 예술적 재해석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270-8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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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룡농원 뗏목타기 체험 [광교저널]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농촌테마파크와 체험농장에서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생산한 농산물로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하고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오미자의 모든 것’, ‘박 나와라 뚝딱’, ‘표고버섯의 변신’, ‘곤충 한살이와 표본’, ‘다육정원 만들기’,‘대자연과 텃밭’, ‘청룡농원 탐험대’, ‘곤충체험여행’ 등 11개 과정이 마련됐다.1개 과정당 총 10가족씩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 과정별로 2만원∼3만5천원이다. 참여희망 가족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031-324-4056)로 직접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온가족이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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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모범청소년 몽골 해외체험활동 실시▲ 2016년 경상남도 모범청소년 해외체험활동 [광교저널] 경남도는 도내 모범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트르 일원에서 해외 문화탐방과 호연지기 함양을 위한 해외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서민자녀 18명을 모범청소년으로 선발해 이번 체험단을 구성했다. 체험단은 몽골제국의 버드칸 궁전, 징기스칸 박물관과 유네스코 지정 테를지 국립공원 등 몽골의 대자연을 탐험한다. 김종순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모범청소년 해외체험활동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범청소년 해외체험활동’은 타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존중의 태도를 배우고 글로벌시대의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12년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그 간 중국, 몽골 2개국에 총 9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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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유스호스텔로 힐링 여행 떠나보세요▲ 청풍유스호스텔 전경 [광교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제천시에 건립한 공공휴양시설인 청풍유스호스텔이 대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주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위치한 청풍유스호스텔은 답답한 도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숨결을 체험하며 느긋한 하루를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월악산 국립공원과 청풍호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 특성을 살린 청풍유스호스텔에 묵으면서 다양한 주변 관광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대지 21,478㎡ 위에 지상5층으로 지어진 콘도식 건물로 객실은 33㎡(4인실) 15실, 55㎡(6인실) 10실 등 총 25실이 있으며, 성인 1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동대문구민을 비롯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저렴한 이용료의 강당, 세미나실, 운동장, 단체식당, 노래연습실,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1박2일, 2박3일 일정이며 문화유적 탐방, 일체감 훈련, 예절교육, 전통문화 활동, 놀이 활동 등 특색 있는 체험교육이 운영되고 있어 초중고교 단체 수련회 활동장소로도 인기가 높다.주변 관광지로는 청풍호 유람선, 비봉산 관광모노레일, 청풍 문화재 단지, 1코스에서 7코스까지의 자드락길이 있다. 청풍랜드의 번지점프, 케이블코스터와 함께 청풍호에서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아울러 청풍유스호스텔 인근에서 비봉산(해발 531m) 정상까지 2.3km 구간에 이르는 국내 최장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설치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가 개막하는 9월 이전 준공할 계획으로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9분 만에 비봉산 정상에 올라 청풍호와 월악산 일대 경치를 즐길 수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청풍유스호스텔이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예약은 청풍유스호스텔 홈페이지(http://chpungyh.c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43-652-909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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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내 4-H 연합회···영농활동 ‘체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중‧고등학생 4-H 회원과 지도교사 등 120여명이 농장체험학습을 지나 17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촤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중‧고등학생 4-H 회원과 지도교사 등 120여명이 농장체험학습을 지나 17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4-H연합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4-H청소년들에게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고 농촌발전을 이끄는 능동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수지에 사는 주민 김모씨는 “4-H는 1980년도 초에 활성화 됐었다”며“마을꽃길 가꾸기 등 80년대에는 학교 등교할 때도 4-H 깃발을 앞장세우고 한줄 길 가장자리도 한 줄로 등교한 것이 생각난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은 농촌이 도시화로 바뀌어 그런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어 이미 사라졌는 줄 알았다”며 감회가 새롭다는 모습을 역력히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3개 팀으로 나눠 대자연농원 쭝이랑 딸기체험농장, 화목한농부 등 4-H청년회원들이 운영하는 농장을 방문해 선배 농업인들의 지도로 딸기케잌, 오이피클, 초콜릿 만들기 등 영농활동을 체험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 4-H연합회는 현재 17개회 750여명이 4-H입단식‧야외교육‧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심을 함양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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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12월 ‘마지막 설레임’오는 12월 18일(목)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의 2014년 마지막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 설레임’이라는 부제로 마련되는 이번 무대에서는 코렐리의 <크리스마스 협주곡>, 하이든의 <오보에 협주곡>,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왈츠’, <교향곡 제1번 ‘겨울날의 초상’> 중 1, 4악장이 연주된다. ‘그리스도 탄생의 밤을 위하여’라는 자필 표제에서 유래한 코렐리의 <크리스마스 협주곡>은 경건하면서도 이탈리아 바로크 특유의 감성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이다. 협연을 맡은 박지영은 SCP 바로크, 카메라타 안티콰 단원 등 쳄발로 연주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질 하이든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는 아름답고 상쾌한 선율이 청아한 오보에만의 매력과 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협연자인 오보이스트 이윤정은 동아콩쿠르 1위 입상으로 일찍이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 유라시안필하모닉(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과 협연했고, 현재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마지막 곡은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으로, 러시아의 광활한 대자연과 민족적 색채가 잘 묘사돼 있으며, 그의 조국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마티네 콘서트>는 김용배(예술의전당 사장 역임, 추계예대 교수)가 해설을 맡고, 이택주(예술의전당 음악예술감독 역임, 이화여대 음대 교수)의 지휘와 서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며진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마지막 설레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마티네 콘서트>의 첫 공연은 2월 26일이며, 티켓은 1월 중순에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31-260-3355, 3358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12월 ‘마지막 설레임’ ○ 일 시 : 2014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공연시간 : 약 120분(인터미션 포함) ○ 관 람 료 : 전석 1만 5천원 ○ 주 최 : 용인문화재단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3358 □ 프로그램 코렐리 합주협주곡 ‘크리스마스 협주곡’ A. Corelli Concerto grosso Op.6 No.8 ‘Christmas Concerto’(Cembalo 박지영) 하이든 오보에 협주곡 다장조 J. Haydn Oboe Concerto in C Major(Oboe 이윤정)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작품20 중 ‘왈츠’ P. I. Tchaikovsky ‘Waltz’ from <Swan Lake> Op.20 교향곡 제1번 사단조 ‘겨울날의 초상’ 중 1, 4악장 Symphony No.1 in g minor ‘Winter Dreams’ -Allegro tranquillo -Andante lugubre, Allegro maestoso □ 프로필 ▲ 쳄발리스트 박지영 쳄발리스트 박지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대학 시절 부전공으로 쳄발로를 공부하면서 그 음색에 매료되어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 진학, 최고점수로 Diplom과 Konzertexamen을 취득했다. 프랑스 Ambrnay 페스티벌 오디션 통과로 지휘자 Paul Macreesh, Pierre Laurant와 함께 유럽 주요 도시에서 연주활동을 했고, 헨델의 오페라 ‘Athalia’에서 음악코치로 활동했다. 쾰른 필하모니, 네덜란드 Wassernare, 독일 Oberhausen, Dusseldorf Halle 등에서 다수의 초청 연주를 가졌으며 독일 뒤스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고음악 앙상블 ‘Bel Tempo’의 바소콘티누오 주자로 활동했다. KBS FM 음악실, 아르떼 방송국 쇼케이스, KBS 열린음악회, KBS 클래식 오디세이 등에 출연했고, 금호아트홀 금요스페셜 연주, 삼성 리움갤러리 초청 연주, 원주시향과 협연, 창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 및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객원연주자로 활동했다.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경남 오페라단의 글룩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에 출연했으며, 제23회 야마나시 국제콩쿠르에 바소콘티누오 주자로 참가해 입상했다. 현재 고음악 연주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단원이며, 서울대와 중앙대에 출강하고 있다. ▲ 오보이스트 이윤정 오보이스트 이윤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재학시절 동아음악콩쿨 1위에 입상했으며, 조선일보 주최 신인음악회에 출연했다. 미국 Juilliard School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재학 당시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일본, 한국 등지에서의 순회연주와 Carnegie Weill Recital Hall 리사이틀을 가진바 있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주최 ‘유망신예 초청 연주회’를 통해 국내무대에 데뷔했고, 음악저널 주최 신인음악상 수상, 금호아트홀 초청 ‘금요시리즈’, 호암아트홀 초청 연주를 가졌으며, 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 유라시안 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을 비롯해 Kumho Art Hall Chamber Music Society, 세종 목관챔버 앙상블 멤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05년 문화관광부 주최 광복 60주년 경축 대 음악회에서 윤이상의 1991년 후기작 ‘오보에 협주곡’을 협연해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2006년과 2012년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 축제, 2007년 English Chamber Orchestra의 내한공연 협연자로 초청되어 연주를 가졌다. 현재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 및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