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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인 24명 강소농 육성 경영개선 실천과정 개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영농규모가 작은 농업인들에게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의 ‘강소농 육성 경영개선 실천과정’을 개강했다. 교육 내용은 현장 컨설팅, 스마트 스토어, 라이브 커머스 등 마케팅 활성화와 농업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다. 7일 시에 따르면 전문가를 초빙, 대면과 비대면 화상교육을 병행하며 24명의 강소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5월 9일까지다. 수강생들은 경영개선 실천노트를 작성해 장단기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방법을 실습한다. 시는 교육 성적과 태도를 분석해 일부 수강생에게 라이브 방송 전문과정 교육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새로운 흐름에 맞춰 국내외 시장에서 농업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 시작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648명의 강소농을 육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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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168곳에 농촌경쟁력 향상 시범사업 23억 5000만원 투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첨단 과학 영농 시설 도입을 돕기 위해 ‘2022년도 농업경쟁력 향상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시범사업 대상 농가는 168곳, 지원 규모는 23억 5000만원이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 ▲농촌치유농장 육성 ▲경기도 육성 참드림 품종 저탄소 실천 생산단지 시범 조성 ▲농산물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 ▲공동주택 상자텃밭 지원사업 등 6개 분야 47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와 현장방문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사업의 목적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내 농가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품종 경기미 가공브랜드 개발 시범사업 ▲화훼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 등 7개 사업은 추가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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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농업인실용교육' 온ㆍ오프라인 병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한다고 4일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 1969년 시작된 겨울농민교육이 2010년 개편된 것으로 농촌진흥법에 따른 교육이다. 교육 인원은 올해와 동일한 1500명으로 ▲농업CEO(70명) ▲농업기계안전교육(100명) ▲로컬푸드 생산자교육(100명) 등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100명) ▲도시농업(50명) ▲로컬푸드 생산자교육(100명) 등 강의 영상을 제작해 용인시농업기술센터 e-러닝 학습방에 게시한다. 시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수료기준을 충족하면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다. 농업 CEO 과정, 벼ㆍ밭작물 등 작물 재배 기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지역 상담소에서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과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 여부가 달라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자원육성과(031-324-4048, 409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업 소득을 올리고 도농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영농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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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쟁력 향상 돕는 시범사업에 참여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내년 1월 21일까지 ‘2022년도 농업경쟁력 향상 시범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농가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7개 분야에 19억9752만원을 투입한다. 지난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도시농업 등 7개 분야로 세부적으로 51개 사업에서 165곳의 시범 농가를 선정한다.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 ▲농산물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 ▲농촌치유농장 육성 ▲공동주택 상자텃밭 지원사업 등이다. 신청 자격은 용인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서 분야별 대상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거나 사업 작목의 주 재배지역이면서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또는 단체만 가능하다. 신청에 앞서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의 추천이 필요하다. 시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포함한 종합평가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 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소득을 늘리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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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강소농 육성 경영개선실천 교육’ 참여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교육’에 참여할 농업인 30명을 모집한다. 영농규모가 작은 농업인들에게 현장 컨설팅을 비롯해 스마트 스토어, 라이브 방송 등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시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이며, 시에 주소를 둔 가족농이나 귀농인 등 경영전략 수립이 필요한 농업경영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모집 요강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비대면 화상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며 시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와 실습비만 부담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031-324-406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추세를 반영한 마케팅 등 실용적인 교육이 준비돼 있는만큼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년 시작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648명의 강소농을 육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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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쌀연구회서 10㎏짜리 백미 125포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용인시쌀연구회 등 농업인들이 ‘쌀의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10㎏짜리 백미 125포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권병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정균현 용인시쌀연구회장 등 관계자들은 시청을 찾아 백군기 시장과 면담 후 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권병인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농업인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쌀 농가가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된 백미를 홀로 어르신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쌀연구회는 처인구 이동읍·남사읍·원삼면·백암면 일대 농업인 108명이 가입된 단체로 지난 2018년 영농조합법인으로 설립됐다. 이들이 경작 중인 쌀 재배 면적은 17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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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쌀전업농연구회 드론·굴착기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4일 처인구 남사읍 드론비행장에서 쌀전업농 용인시연구회 30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방제 드론과 소형 굴착기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농작업에 드론과 굴착기를 활용해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쌀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교육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마켓 추진 등 농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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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참여 농업인 모집▲‘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참여 농가 모집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교육’에 참여할 농업인 30명을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비롯해 회계,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 농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가족농이나 귀농인 등 경영전략 수립을 원하는 농업인이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비대면 화상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한다. 시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는 지원하나 일부 재료비와 실습비는 교육생이 부담해야 한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모집 요강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적인 농업경영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에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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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오프라인 병행 농업인 실용 교육▲용인시, 온·오프라인 병행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지난 15일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올해 농업인 교육을 과목별 특성에 따라 소규모 집합교육·비대면 영상 교육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지난 15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 인원은 1500명으로 농업CEO·친환경농업·화훼·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등 강의 영상을 제작해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시한다. ▲용인시, 온·오프라인 병행 농업인 실용 교육 교재 표지 시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볼 수 있으나, 별도 수료증은 발급하지 않는다. 교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로컬푸드 매장 납품을 위해 교육실적이 필요한 로컬푸드 과목은 네이버 밴드 내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활용해 오는 25일에 교육을 진행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와 농기계 임대 전 필요한 안전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내려가면 소규모로 재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업 소득을 늘리고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영농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에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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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경쟁력 향상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4억 433만원을 지원하는 내년도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을 오는 1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도시농업 등 7개 분야로 2021년은 41개 사업에서 293곳의 시범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축사 내 공기를 정화해 질병 예방하는 것을 비롯해 청년 농업인 지원, 외래품종이 많은 화훼분야에 국내육성품종 보급 등이다. 신청 자격은 분야별 대상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거나 사업 작목의 주 재배 지역이면서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단체 등으로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의 추천이 필요하다. 시는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포함한 종합 평가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업 소득을 늘리고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