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특례시 처인구, 2024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내달부터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전했다. 내달 4일부터 개강하는 생활체조 강좌는 청소년수련관 옆 농구장, 경안천 체육공원에서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배드민턴 강좌는 사전 접수한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라인스케이트, 풋살, 농구, 음악줄넘기 등 어린이 대상 유소년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운영한다. 유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는 내달 5일부터 10일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정보는 처인구 홈페이지(www.cheoingu.go.kr)와 자치행정과(031-324-5054)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구민 모두가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 제일초·송전중 개선 사업에 예산 10억원 투입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면 제일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개선 사업과 이동읍 송전중학교의 농구장 개선 사업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형 특화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두 사업은 상반기 이상일 시장과 초∙중∙고등학교 교장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시와 경기도교육청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간담회 후 지난 4월 현장을 방문한 용인특례시 담당자에게 차미순 제일초 교장은 강당과 기존 급식소를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제일초는 급식실을 새로 마련하면서 기존 급식소를 분리수거장과 창고로 사용하고, 기존에 학생 식당으로 사용하던 강당은 미끄러운 주방 바닥으로 조성돼 있어 체육시설로 사용하기에 제한적이었다. 시의 협조 요청을 용인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이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제일초 다목적 강당 사업은 경기형 특화사업에 선정돼 9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말까지 진행하는 사업에서는 다양한 실내 활동 공간과 실습 공간을 구성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송전중 농구장 개선 사업도 지난 5월 중학교 교장 간담회 건의 사항이었다. 도 교육청 예산 6600만원이 투입돼 연말까지 노후화로 불편하고 위험했던 농구장 바닥을 바꾸고 차양을 설치해 학생뿐 아니라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뀔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을 위한 일에는 누구와도 협력하겠다는 것이 이상일 시장의 의지다”라며 “학교 구성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용인특례시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처인구, 내달 생활체육프로그램 4년만에 재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2023 처인구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지 4년만에 재개된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기공체조 ▲유소년 음악줄넘기 ▲유소년 인라인 ▲유소년 축구 ▲유소년 농구 6가지 종목으로 구성됐다. 생활체조와 기공체조는 각각 청소년 수련관 농구장과 유림동 경안천 공원에서 자유롭게 현장 참여 가능하다. 유소년 음악줄넘기와 인라인, 축구, 농구는 사전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음악줄넘기는 수강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수지구, 무료 기체조강좌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수지체육공원 등 8곳에서 아침을 깨우는 무료 기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전했다. 무료 기체조 교실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수지체육공원을 비롯해 죽전탄천변(현대홈타운 3차 2단지 후문 방면 탄천 진입로), 서봉숲속근린공원 농구장, 소실봉공원, 수지레스피아, 신봉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수지근린공원, 상현공원은 다음달 2일부터 강좌를 시작한다. 강의에선 체내 에너지인 기(氣)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을 알려준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만성 질환 예방은 물론 일상의 활력을 더하도록 돕기 위해 무료 기체조 교실을 준비했다”며 “많은 구민들이 기체조 교실에 참여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체조 교실에 대한 문의가 있으면 수지구 자치행정과 문화체육팀(☎031-324-8052)으로 전화하면 된다.
-
용인특례시, 광교택지지구 다목적 스포츠센터 건립 속도낸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동 일원 광교택지지구 내 다목적 스포츠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상현동 460-4번지 일대 6155㎡에 다목적 스포츠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이달 중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토지매입 추진 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4일 전했다. 이 부지는 지난 2005년 광교택지지구 개발 당시 소방서가 들어설 공공청사 부지로 계획되었으나 해당 청사가 들어서지 않아 공지로 남아 있어 주민들은 시에 이 부지에 문화복지시설을 지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8년 3월 해당 부지에 문화복지시설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했다. 앞선 2021년 12월에는 광교택지지구 공동사업자인 시와 경기도,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간 합의를 거쳐 해당 부지를 매입할 개발이익금 137억원을 확보했으며, 나머지 토지 매입비 12억원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했다. 다목적 스포츠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3500㎡ 규모로 조성되며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농구장, 배드민턴장, 헬스장, 사무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토지매입 절차를 완료한 후 내년 1월 광교지구 스포츠센터 건립 기본 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상현동 광교택지지구는 수원시 관할의 광교택지지구에 비해 공공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많아 해당 부지 매입을 신속히 추진해 다목적 스포츠센터로 건립하려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양질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구 15개 동장과 티타임… ‘소통시정(市政)’은 이런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기흥구 15개 동장과 티타임을 겸해 동별 건의사항을 듣고 쾌도난마와 같은 정책결정으로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평소 간부공무원 회의에 참석해서 봤겠지만, 회의를 길게 하는 걸 싫어한다”고 언급한 이 시장은 동장들로부터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즉석에서 담당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김숙영 동백1동장이 “근린공원의 시설이 좋아지면서 시민들이 공원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데 공공와이파이 존이 없어 애로를 호소한다. 새물공원과 내꽃공원부터 와이파이존을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큰 비용부담이 없는 것 같다. 당장 설치하자”고 화답했다. 조성완 동백2동장이 “동백지구 내 농구장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커서 농구장을 하나 만들기로 결정은 됐는데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이 시장은 행정절차의 지연 없이 계획대로 착공하라고 지시했다. 권선숙 보정동장은 “최근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침수피해가 있었지만 전문가가 없어서 상황대처에 어려움을 겪었다.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38개 읍·면·동 모두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구청별로 어디에 연락하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매뉴얼을 만들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외에도 “보정종합복지회관은 물론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등 공공청사의 착공 지연은 행정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지연된 사업은 최종 확정된 일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20건의 동 건의사항을 듣고 업무지시를 마친 이 시장은 자유토론을 제안, 즉석에서 통 큰 결정을 하기도 했다. 이정숙 동백3동 동장이 용인 세브란스 병원 인근 실버 아파트인 스프링카운티 보도육교에 비가림 차양막을 설치하면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전보행이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자, 즉석에서 “오래 걸릴 공사는 아닌 것 같다. 올 겨울을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적극 추진을 지시했다. 한 동장은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됐다. 이야말로 ‘소통의 힘’이 아니겠나”고 말했다. 이 시장은 “취임 초기 38개 읍·면·동을 다니며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던 터라 읍·면·동장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이해가 빨리 됐다”면서도 “내 성격이 그렇다. 빈 말을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 안 되는 걸 된다고 할 수가 없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동장들은 “시민들은 오히려 반대로 생각한다. 처음에는 서운해했지만, 시장 소관이 아닌 일에 대해서 호언장담하기 보다 솔직히 말해 준 시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더라”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를 마무리하며 “용인시가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며 환경도시 선언식을 하고 서약서를 쓰기도 했지만, 시청사 운영에는 이런 노력이 덜 보인다. 각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도 관심을 가져달라. 전기료 10~20%는 줄여 보자”고 말했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서 용인에서는 유관기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수능도 특례시가 돼 보자는 다짐으로 유관기관과 만났다”며 “각 동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38개 읍·면·동장과의 티타임은 오는 18일 수지구 11개 읍·면·동장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매달 정례화한다. 이 시장은 내년 초부터는 동별 유관기관장들과의 오찬을 겸한 소통을 계획중이다.
-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지석환 도의원,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 추진현황 및 불편사항 점검▲지석환 의원, 용인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 추진현황 및 불편사항 점검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시 체육시설팀장과 함께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개설 및 신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존 시설의 개선을 요청하는 시간을 지난 18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는 포곡읍 파크골프장과 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 등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재 운영 중인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전달하는 등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관련 현안 사항을 챙겼다. 특히 중앙동 통일공원 농구장과 포곡탁구협회에서 사용 중인 탁구장 시설이 열악해 이용 시 불편하다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이를 체육시설팀장에게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용인시 체육시설팀장은 “주민들이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기존 생활체육시설 개선과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에 대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석환 도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신설에 대해 적극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주민들이 생활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점은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용인시 영덕레스피아 '인라인하키장' 개장[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지난 15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흥구 영덕동 영덕레스피아에 조성된 인라인하키장 개장식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엔 백 시장을 비롯해 김민기 국회의원, 남종섭 도의원, 유진선 시의원, 기흥구 인라인하키장연합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장한 인라인하키장은 기존 활용도가 낮던 인라인장을 탈바꿈해 860㎡ 하키장 1면을 조성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9년11월부터 올해 5월29일까지 국도비 5억원을 들여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트랙과 농구장 등도 함께 정비했다. 백 시장은 “기존 낙후 체육시설을 새롭게 정비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체육시설을 누릴 수 있게 기쁘다”며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행사가 끝난 뒤 시구식 및 친선 대회를 열어 시민들과 화합을 다졌다.
-
백군기,공공체육시설 신설・정비에 도비 29억원 확보▲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5일 공공체육시설 정비 및 신설 사업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9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이에 포곡읍 파크골프장 신설, 운학동 다목적구장 신설 등 6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세부적으론 포곡읍 파크골프장 신설 7억원, 운학동 다목적구장 신설 7억원, 삼북체육공원 정비 4억원, 수지레스피아 내 파크골프장 개선 2억원, 수지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9억원, 신봉고가하부 족구장 인조잔디 교체 6,000만원이다.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671번지 일대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9개홀과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기존 농구장과 배드민턴장도 함께 정비해 복합 체육시설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처인구 운학동 813번지 일대에 조성할 운학동 다목적구장은 미니축구 등이 가능한 구장과 파고라 등의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1062-4 삼북체육공원은 기존 공원부지에 족구장 2면과 부대시설을 보강한다. 기존 1개 운동장에 다양한 종목의 구장이 운영되고 있어 이용 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족구장을 별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이들 3개 사업을 비롯해 수지레스피아 내 파크골프장 정비, 수지체육공원 인조 잔디 교체, 신봉고가하부 족구장 인조 잔디 설치 등을 오는 2021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이번 도비 확보로 많은 예산이 필요했던 체육시설 신설・정비 사업이 크게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지역구 도의원들께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
한왕기, 실외 공공체육시설 운영 재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감염병 지역 확산 우려로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실외 공공 체육시설을‘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완화조치에 따라 다시 개방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방하는 실외 공공체육시설은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궁도장, 파크골프장 등 총 80개 중 55개(68.75%)이다. 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생활의 제약이 생긴 군민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감염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하여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한 주간 개방대상 시설별로 공동이용시설 방역 소독 실시,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 관리(운영)자 방역수칙 교육, 방역관리자 지정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사전 방역조치를 모두 마무리했다. 개방된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에는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시설 이용하지 않기,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집단 취식 금지 등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 19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확산 위험이 여전한 만큼 자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실외 체육시설 이용 시에도 감염병 예방수칙 등 운영(방역)방침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