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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미나 [광교저널]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3과 14일 양일 간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김광호 의장, 안산상공회의소 이성균 본부장, 안산정론신문 변억환 대표 등 안산지역 노사대표 및 노·사·민·정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주제로 노·사·민·정 대표들이 심도있는 토론의 장을 가졌다. 박상목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현안 의제를 다룬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협력적 네트워크를 조성해 지역 거버넌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수립과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및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의 노동인권 보호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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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333캠페인’ 실시▲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333캠페인 [광교저널]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와 노사발전재단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인천사무소는 지난달 30일 안산역 광장에서 올바른 기업문화정착과 고용차별예방 ‘333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333캠페인’은 △3대 기초고용질서 지키기 △1사 3명 더 고용하기 △3D업종 근로환경 개선하기를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를 비롯해 한국노총안산지역지부,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글로벌미션센터 등 10개 단체가 참여해 비정규직 고용차별 및 근로기준 노무상담과 함께 ‘333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노동친화적 환경조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333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수립과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및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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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안산 해피잡 한마당’ 취업박람회 개최▲ 안산 해피잡 한마당 [광교저널]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8일 안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안산 해피잡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상 구직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업체들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데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산시노민정협의회, 고용노동부, 안산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공동주관하고 신양금속공업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들과 직접 면접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건강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박상목 사무국장은 “다양한 채용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구인구직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수립과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및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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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체육활동 가져▲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체육활동 가져 [광교저널]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5일 안산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체육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인도, 중국 등 3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 와 직장 내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볼링장에서 볼링경기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원곡동에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경식 글로벌미션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공장에서 일하느라 체육활동이 어려운데 이번 볼링대회를 통해 타향살이 어려움을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안산은 전국 산업단지 중 가장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일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과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수립과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및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외국인 노동인권 보호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