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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교복 나눔 등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각 구에서 교복 나눔 등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가 열렸다고 18일 전했다. 수지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증·위탁을 받은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회장 이영숙) 주관 행사에서 시민 365명이 참여해 중고 교복 524벌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이 행사의 교복 판매 가격은 1000원에서 1만원 등으로 정해졌고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처인구 모현읍에는 지난 16일 초부리에 있는 전기공사 업체 삼인이엔씨(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소영)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 지원사업을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불편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살폈다.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평우)는 지난 16일 저소득 가구 청소년 3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300만원 상당의 운동화 기프트카드를 지원했다. 중앙동은 지난 15일 ‘행복더하기’ 사업을 통해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했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고위험 대상자의 기초건강과 우울, 치매 검사를 진행하는 건강특화 사업이다. 기흥구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경아)는 지난 8일 저소득층 40가구를 방문해 소불고기, 잡채, 전, 나박김치, 떡국떡, 만두 등 음식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2명은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을 위해 직접 음식을 조리해 지원했다. 수지구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윤정)는 같은 날 죽전우리교회와 ‘행복한 동행’ 축산 상품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한 동행’은 복지자원 발굴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죽전우리교회는 월 1회, 4만원권 축산상품권 4매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수지구 도시미관과 도시청결팀장 이재천 031-324-8290 처인구 모현읍 맞춤형복지팀장 이영미 031-324-5600 처인구 양지면 맞춤형복지팀장 윤세연 031-324-5850 처인구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 강민경 031-324-5891 기흥구 구갈동 맞춤형복지팀장 한미현 031-324-6637 수지구 죽전1동 맞춤형복지팀장 김미희 031-324-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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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곳곳서 어려운 이웃에 김장 김치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졌다. 나눔을 실천한 기업과 주민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지난 20일 ㈜엠케이전자는 처인구 포곡읍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 ㈜엠케이전자는 지난 3년 동안 김치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임직원이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수지구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겨울철을 앞두고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소외계층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최재만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자치위원회는 이웃을 돌아보며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처인구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용인성당에서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중앙동 단체협의회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해 1500㎏의 김치를 만들어 150가구에 전달했다. 소진만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부녀회원들이 모여 김치를 만들어 전달해 기쁘다”며 “후원금을 마련해준 중앙동의 단체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2일에는 처인구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저소득 가구 80곳을 위한 ‘동부동 愛 김장독’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김치를 직접 담그고, 각 가정에 전달했다.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직접 김장 김치를 담궈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이 나눔 문화를 느끼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수지구 상현3동 단체협의회는 독바위식당에서 김치를 담그고, 지역 내 14곳의 경로당에 전달하는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한광운 상현3동 체육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따뜻함을 전달하는 상현3동 단체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3일에는 기흥구 마북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마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마북동 통장협의회 등 8개 단체와 ㈜KCC 중앙연구소 임직원, 구성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전달됐다. 임인숙 마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4일 수지구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은 지역 내 40곳의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경순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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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겨울철 한파 녹이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각 지역 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물품을 지원했고, 민간단체와 기업, 어린이집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온기를 더했다. 지난 20일 기흥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취약가구 30곳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라면과 국수 등 먹거리와 휴지, 치약, 물티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직접 살폈다. 탁지은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녀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생필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며 “전달한 물품이 각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정 10곳을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구본선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위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전기매트를 전달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1일에는 지역 내 교회 3곳이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나눔활동에 참여했다. 수지구 동천동 하늘꿈교회(담임목사 양주승)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17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50박스를 기탁했다. 하늘꿈교회는 성도들이 직접 마련한 물품들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동천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 갖고 나눔에 동참한 하늘꿈교회의 온기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신성장로교회도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 90포를 역북동에 전달했다. 신성장로교회 교인들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기부를 실천했다. 쌀 포대는 백미와 귀리, 찰흑미, 찰현미, 혼합곡으로 구성됐다. 역북동 관계자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있는 신성장로교회 교인들이 직접 기부한 쌀을 11월 중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모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지구 풍덕천2동에서도 수지예본교회가 추수감사주일을 기념해 생필품꾸러미 99박스를 전달했다. 수지예본교회 전광진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박스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2일에는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건강음료 배달을 했다. 기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8년부터 ㈜풀무원 용인기흥남부지점과 매주 3회 유산균 음료와 녹즙을 지원했고, 어르신의 안부를 직접 확인해왔다. 김영숙 기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작스런 한파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건강음료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지속 관심갖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기흥구 동백2동에는 동백유치원 원생들이 직접 모은 소중한 성금 28만 6000원이 전달됐다. 기탁금은 올해 10월 유치원생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을 판매한 ‘함께 그린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유치원 학부모와 교직원, 원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원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신갈동에도 기부금이 전달됐다. ㈜용마로지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만원을 22일 기탁했다. 경기도 김포시에 본사가 있는 전문 물류회사 ㈜용마로지스는 기흥구 신갈동에도 물류센터를 운영 중으로, 매년 신갈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3일 기흥구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청소년 15명에게 30만원 상당의 방한용 외투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유명 회사 제품으로 또래문화에 민감한 사춘기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권영지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적절한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처인구 중앙동과 역북동, 유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이 회비로 마련한 성금으로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문순 용인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4일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포근포근 겨울나기 패딩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 우원들은 10개 가정에 겨울 외투를 전달하고,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영숙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위에 취약한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겨울 외투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24일 처인구 남사읍에 있는 전궁교회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540㎏과 라면 14박스를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궁교회는 지난해에도 쌀 610㎏과 라면 16박스를 기탁했었다. 전궁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전궁교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처인구 원삼면에는 원삼로타리클럽이 백미 20포와 겨울담요 20개를 기부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쌀과 장학금을 지원한 원삼로타리클럽은 겨울을 앞두고 회원들이 소중한 뜻을 모아 기부활동을 이어갔다. 물품은 원삼로타리클럽과 협약을 맺은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가정 2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원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겨울을 어렵게 보내야 하는 원삼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겨울담요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24일 기흥구 영덕1동에서도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졌다. 영덕1동에 있는 우주어린이집 원생들은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3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함께하는 나눔, 따뜻한 이웃사랑’을 위해 성금을 전달한 어린이집 아이들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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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곳곳서 어려운 이웃에 김장 김치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김치를 만들고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 역삼봉사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 시작해 16년 동안 매년 적십자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베스트샾에서 김장용품 200세트, 마니커에서 생닭 200마리를 후원해 역북동과 삼가동에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원유철 대한적십자 역삼봉사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김장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5㎏들이 김치 20박스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직접 챙겼다. 이 행사는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의동 위원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활용했다. 한 위원장은 행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죽전3동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단체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해 더 나은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4일 처인구 원삼면은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소통‧화합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SK에코플랜트가 후원한 이 행사는 원삼면 7개 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10㎏ 350통 분량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SK에코플랜트와 원삼면의 단체들이 전달한 김치가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남사읍에는 지난 14일 한화시스템이 500만원 상당의 김장재료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남사읍 새마을부녀회는 기탁받은 김장재료로 600포기의 김장을 담궈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기흥구 신갈동에도 14일 상갈여성의용소방대가 김장김치 100상자를 기탁했다. 상갈여성의용소방대는 경기도 김장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 용인 사랑나눔 김장 축제’에 참가해 만든 김치를 신갈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했다. 15일 기흥구 기흥동은 주민자치위원들과 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처인구 남사읍에 있는 농장에서 ‘2023 기흥동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린)의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개 단체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고, 공세동과 고매동 지역 내 100곳의 저소득 가구에 김치를 10kg씩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1동은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내 6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모여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도민이 전하는 2차 김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6000만원을 지원 받아 진행됐다.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복지 대상 100가구에 전달됐다. 한명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작은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김치가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 구성동 지역 단체들도 김치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15일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구성라이온스클럽 소속 회원 30여명은 처인구 남사읍에 있는 ‘남사농원’에서 행사를 열었다.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행사는 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 200만원을 활용해 마련했고, 구성동에 있는 ㈜기장에서 50만원,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0만원, 구성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00만원을 기부하며 힘을 더했다. 이날 담근 김치 500포기는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김용수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음식 중 가장 중요한 김치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6일에는 처인구 포곡읍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지원을 받았고, 직접 만든 김치 250포기는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됐다. 이혜란 포곡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포곡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수지구 상현2동 통장협의회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상현2동 통장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제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20여명의 회원들은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박정희 상현2동 통장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행사에 모여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풍성한 선물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일 구갈동행정복지센터는 강남대학교글로컬사회공헌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단체와 강남대학교 교직원‧재학생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톤 분량의 김치를 지역 내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구갈동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행사에 참여하는 지역단체 회원과 강남대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나눈 덕분에 구갈동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됐다”고 말했다. 17일에는 기흥구 신갈동이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10㎏ 12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다함께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김치를 받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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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곳곳서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 등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각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전달이 이어졌다. 수지구에는 지난 10일 민간봉사단체인 상상마을봉사단(단장 조순구)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장김치 10kg 120상자를 기탁했다. 기흥구는 지난 9일 기흥구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2지역 합동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만든 김장 김치 총 40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행사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2지역 소속클럽 신갈RC(회장 석재 이동채)에서 주최하고, 수지RC, 기흥RC 구성레몬RC 클럽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 등 봉사자 80여 명이 참가했다. 담근 김장김치 10kg 총 400박스는 기흥구 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시설, 미혼모보호시설 등에 전달했다. 수지구 동천동은 지난 9일과 1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청소년지도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여러 단체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가꾼 배추, 갓, 무 등을 수확해 김장재료로 사용했다. 1440kg의 김장 김치는 12L 김치통 120통에 나눠 담아 지역 경로당,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소외계층 120명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풍덕천2동은 지난 9일 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 단체 회원들 70명이 참여해 1200kg의 배추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과 21개 경로당 등 120곳에 전달했다. 지난 8~9일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현숙)는 ‘겨울든든 나눔김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등 40여 명이 참가해 국내산 재료로 김치를 담갔다. 이날 만든 김치는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와 경로당 9곳에 10kg씩 전달했다. 처인구 모현읍에는 지난 8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모현읍회(회장 심응화)가 백미 10㎏ 50포를 기탁했다. 같은 날 기흥구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훈)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봉사단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김치 1000㎏을 버무려 10㎏짜리 100박스에 나눠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서농동은 같은 날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남사농원에서 ‘서농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장김치(10kg) 50박스를 만들어 관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신봉동에는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이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과 생필품 27상자를 기탁했다. 지난 6일에는 서농동 체육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5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동에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달 21일 동 주민화합의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에게 분식을 판매해 마련했다. 구갈동에는 지난 7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이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GC녹십자 행복기금 약 500만원을 지원했다. GC녹십자 행복기금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민관협력 사례관리 프로젝트인 ‘위기가구솔루션지원단’ 사업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지원이 중단돼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정에 경제적 지원을 한다. 동은 지난달 위기가구 2가구를 선정해 기금을 지원했다. 같은 날 이상효 비전컴퍼니(휘트니스) 대표는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 20개를 구갈동에 기탁했다. 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상택)는 지난 6일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역 저소득가구 80세대에 전기매트, 이불 등 겨울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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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지난 9일 컨벤션홀에서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용인특례시가 10일 전했다. 주최 측은 이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주제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예 작품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 운문 부문에서는 왕산초등학교 김도엽 학생의 ‘멀어진 친구와 가족/선을 지워줘’, 용인예술과학대 이성규 학생의 ‘MZ세대의 통일/망배단의 눈물’, 포스터 부문에서는 두연진씨의 ‘통일꽃’이 선정돼 용인특례시장상을 받았다. 유한종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장은 “민족통일협의회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뜻을 모으고 통일 역량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통일을 주도할 젊은 세대들이 올바른 통일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는 ‘민족통일용인시대회’와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행사’,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 민족 통일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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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위생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지은)가 지난 10일 지역 취약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위생용품 꾸러미와 김을 전달했다고 11일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다자녀 가정 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롤화장지 30롤과 물티슈 20개, 김 한 박스(15g 15개 들이)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기탁 물품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연초부터 일일찻집, 바자회 등 사업과 우유팩 수거, 나눔장터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가구를 위한 밑반찬 지원,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탁지은 새마을부녀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녀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위생용품 꾸러미가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다자녀 가정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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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축산농가 모임, 아동보육·장애인시설에‘한우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축산농가 모임인 전국한우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이중재)가 지난 14일 장애인거주시설 해든솔에서 한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나눔행사에는 이중재 전국한우협회 용인시지부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아동보육시설 선한사마리아원, 장애인거주시설 해든솔과 양지바른에 총 370만원 상당의 한우를 전달했다. 이중재 회장은 “축산농가들이 사회공헌 및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과 아동보육시설에 한우를 기부하게 됐다”며 “농가들이 힘들게 생산한 한우에 대한 소비도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문경 해든솔 원장은 “장애인 거주시설에 한우를 기부한 전국한우협회 용인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원에 힘입어 장애인들을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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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농장서 배추·무 모종 무료 나눔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업기술센터가 시민에게 무료로 모종을 나눠주는 행사를 오는 26일~27일 기흥구 고매동 용인시민농장(기흥구 고매동 554번지)에서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행사에서는 배추, 무, 청로메인, 콜라비, 스파티필름 등의 모종을 제공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도시농업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정에서 재배 중인 식물과 분갈이용 화분을 준비하면 분갈이 체험과 작물 재배에 대해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칡잎 무늬 새기기 체험 등 친환경 놀이와 제기차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등 전통 놀이도 진행한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관에서는 치유효과를 주는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원예교육을 한다. 교육은 각 회당 1시간씩 첫 날 3회, 둘째 날 4회 진행한다. 원예교육에 참여하려면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각 교육 회당 선착순으로 20명씩 총 1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031-324-406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모종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놀이도 진행할 예정으로 주말에 가족 나들이 겸 시민농장을 방문해 행사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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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여성CEO, 관내 도움 필요한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여성CEO(회장 이봉애)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용인특례시는 용인여성CEO가 지난 20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023 용인여성CEO 사랑의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22일 전했다.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생 17명에 1인당 50만원씩, 운동선수를 꿈꾸는 학생과 대학생 11명에는 1인당 100만원씩 총 19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단체는 용인동부경찰서 및 용인청소년미래재단과 함께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하면서 장학금이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여성CEO는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소통경영’이라는 슬로건으로 2004년 11월 창립된 이래 꾸준히 사랑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국외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영상 축사에서 “우리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시는 데 대해 감사드리고 장학금이 학생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5월 가정의 달에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시는 용인여성CEO 모든 회원님들의 선행이 우리 용인을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멋진 도시로 만들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봉애 용인여성CEO 회장은 “외부 단체의 행사지만 취지를 고려해 선뜻 장소를 대관해주고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용인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힘이 될 수 있는 용인여성CEO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