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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孝)드림 이미용봉사 나눔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드림 이미용봉사’ 지원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효(孝)드림 이미용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날 봉사자로 나선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길자 부위원장은 중증장애인 아들과 노모가 함께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임병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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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관내 업체 2곳 '나눔실천가게' 위촉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29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준상)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업체 2곳을 나눔실천가게로 위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30일 동에 따르면 이번에 2호와 3호 나눔실천가게로 위촉된 블럭제빵소 보정점과 삼동소바 본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실천가게로 나란히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빵, 도시락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 서혜선 블럭제빵소 보정점 대표는 "직접 만든 맛 좋은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재수 삼동소바 본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일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2개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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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나눔실천 착한가게 4곳 신규 선정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근배)가 나눔실천 착한가게 4곳을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착한가게로 위촉된 곳은 내고향우렁쌈밥, 파리바게뜨 신동백롯데캐슬점, 카페 브라운,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 등 총 4곳이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무료식사를 제공하거나 물품을 후원해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착한가게 4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동과 협의체는 나눔실천 착한가게로 추가 참여할 곳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곽근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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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동 저소득 어르신에 삼계탕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은 위브봉사단이 저소득 어르신 6가구에 삼계탕과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12일 동에 따르면 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과 그 자녀들로 구성된 위브봉사단은 지난 2020년 활동을 시작한 뒤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복선 단장은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매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위브봉사단원들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삼가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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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실천 착한가게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한규·민간위원장 권영지)가 지난 10일 베이커리 카페 더노벰버라운지 용인서천점(대표 최석률)을 방문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전했다. 현판에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하는 곳 착한가게’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에 서농동 착한가게 3호점으로 선정된 더노벰버라운지 용인서천점은 매주 50~60개 빵을 기부하는 등 정기적인 선행을 약속했다. 최석률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사업 운영은 힘들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며 “저희 가게 빵의 따뜻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더노벰버라운지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과 함께 착한가게 사업에 동참할 업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이나 상품, 재능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서농동 착한가게 1호점은 강미용실, 2호점은 코끼리비스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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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협의체서 이웃돕기 앞장선 개인·단체에 감사장과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해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개인과 단체에 감사장과 ‘이웃사랑 나눔실천’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보라동 주민 이종욱 씨(58세)는 매달 10만원씩 3년 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흥지구촌교회와 예수중앙교회도 협의체로부터 ‘이웃사랑 나눔실천’인증 현판을 받았다. 기흥지구촌교회와 예수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 200만원씩 기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도해물탕, 자작나무by최아저씨, 산들애 등 가게 3곳도 협의체로부터 ‘이웃사랑 나눔실천’현판을 받았다. 3곳의 가게들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특화사업을 진행, 올 한 해 동안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 관계자는 “이번 감사장 및 현판 전달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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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제1호 나눔 실천 가게’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 소재한 WSTYLE 베이커리(대표 우경수)가 ‘제1호 보정동 나눔실천가게’로 지정됐다. 나눔실천가게는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준상)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년 이상 정기적으로 꾸준히 기부한 업체를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제1호 나눔실천가게로 지정된 WSTYLE 베이커리는 지난 2015년부터 매주 빵과 과자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경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맛 좋은 빵을 나누고 싶어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가게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준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나눔실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실천가게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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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동, 저소득층에 ‘면역력up! 행복up!’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부환)가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유산균, 비타민, 하루견과 등 면역증진식품으로 구성된 ‘면역력UP! 행복UP!’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영양 불균형을 우려해 준비한 것이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가구원들의 건강 상태도 살폈다. 동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해졌을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 꾸러미를 마련해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부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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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후원자에 감사의 마음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1일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정기 후원자들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기후원자는 ‘나눔실천 착한가게’로 소외계층에게 판매하는 물품을 후원하거나 성금을 기탁 중인 관내 제과점·미용실·종교시설 등 10곳이다. 이에 협의체는 지난 9일~10일 직접 만든 화분을 이들에게 전달했다. 한지윤 요롱카롱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이어 권영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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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흥구 마북동 ‘행복나눔장터’열려 북새통[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기흥구 마북동은 지난 19일 청사 광장에서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중고물품 교환을 통해 나눔실천을 하는 ‘행복나눔장터’를 열었다.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장터에 20팀의 판매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 옷, 신발, 가방, 주방용품 700여점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했다. 개인판매장터 뿐만 아니라 유기농 달걀과 채소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장터도 열려 방문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동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에 대응해 재활용을 실천하고 이웃도 돕는 나눔장터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판매자들은 판매 수익금의 10%를 이웃돕기 기금으로 기부했다.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