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더 신나게, 더 즐겁게, 행복한 유치원이 함께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신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자)은 지난 5월 27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치원 유아들이 원격수업 및 등원 수업을 병행하며 놀이가 중심이 되는 개정누리과정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놀이의 특성상 친밀하게 상호작용을 하며 놀이해야 하는데 거리 두기의 어려움으로 좁은 실내에서의 놀이 활동이 거의 힘든 상황이다. 이에 김 원장은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놀이를 통한 다양한 원내체험학습 활동과 유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유아들은 개별놀잇감과 개별물품 사용하기,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거리 두기, 수시로 손 씻기 등을 잘 지키고 있다. 특히 유치원 교실과 물품은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며 교사들이 청결과 소독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로 유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원내 체험활동 시 외부 강사의 철저한 건강 체크 및 방역으로 유치원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여러 활동을 실시하여 학부모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현자 원장은 “연약한 유아들의 안전한 유치원 생활을 위해 손 씻기(손 소독)의 생활화와 거리 두기의 실천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유치원 원내체험학습은 코로나 19에도 안전하도록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것을 곧바로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는 요리 활동(소시지 빵, 피자, 쿠기, 앙금 절편)을 했으며 도자기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원예체험 등을 실시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하는 숲 체험활동, 온라인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유아들의 놀이 활동을 위해서는 개별장난감 및 개인물품도 유치원에서 구입해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원격수업 시에도 유아들을 위한 학습자료 또는 장난감 등을 매월 1회 이상 꾸러미로 가정에 배송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2/3 이상 등원 시에는 칸막이를 설치해 유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
배움의 열정은 막을 수 없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신봉초등학교(교장 김현자)는 지난 4월16일부터 코로나19로 전 학년 원격수업 전환에 맞춰 원격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음에, 긴급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원격수업 지원 강사를 채용해 맞벌이 가정 자녀와 다자녀 등 학습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학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긴급 돌봄 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방역 수칙인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잘 지키고 있으며 관계자의 지속적인 방역 캠페인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원격교육과정과 정규 돌봄 교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자녀 돌봄 공백과 학습능력 저하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어, 이에 맞벌이 가정과 기타 원격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학부모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현자 교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 돌봄 활동을 위해 철저한 손 소독과 방역으로 돌봄 교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돌봄 교사도“안전은 물론이고 보람된 돌봄 활동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동정] 이건한, 교통안전캠페인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는 이건한 의장이 11일 오전 8시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신봉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 의장은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캠페인에서 황재규 용인서부경찰서장, 김현자 용인신봉초등학교장 및 학교 관계자, 학생들, 학부모, 녹색어머니연합회 및 경찰 관계자 등 100여 명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윤숙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용인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는 2만 3,500여 명으로 연중 교통안전 캠페인을 15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 뿐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개도 활동을 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건한 의장은 “학교 주변에서는 서행운전을 하는 등 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른들이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도록 의회에서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제2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안성시는 ‘제2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청소년 154명이 4개부문 14개 종목에 참가해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1개,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제2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난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안성시는 지난 7월 12일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열띤 경쟁 속에 잠재된 끼와 열정을 내뿜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종목별 수상내용은 최우수상▶한국음악기악독주 초등부(비룡초 이서영), 우수상▶한국음악성악독창 초등부(광선초 조소영) ,농악선반 초등부(서운초), 농악선반 중등부(서운중), 장려상▶한국음악기악합주 초등부(광선초), 특별상▶한국음악기악독주 고등부(홈스쿨 서주원)등 6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고장으로 농악은 매년 수상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교육협력과 김현석 678-6852, 청소년팀장 김현자 678-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