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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IL센터봉사단, '상하천정화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IL센터봉사단(민경숙대표)는 지난 6월 26일 기흥구 상하동 상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용인IL센터봉사단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으로 매월 센터가 있는 상하동 일대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일 상하천 정화활동은 봉사단과 센터임직원 그리고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장애센터와 지역의 융합, 장애와 비장애의 융합을 통해 장애인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함으로 함께 어우러저 사는 사회를 만든다는 뜻깊은 의미로 이루어 지고 있다 특히 이 날 봉사활동에는 용인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운봉 시의원이 함께 해 약 2시간정도 진행됐다 1부로는 용인IL센터 센터장인 김정태센터장이 장애인권이란 주제로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고 2부로는 상하천의 쓰레기 줍기 행사를 통해 쓰레기 약 200여 리터를 수거 했다 한편, 김운봉시의원은 지역의 비장애인들도 하기 어려운 활동을 장애인센터에서 매월 지속적으로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어 감사하다며 특히 장애인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용인시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건강한 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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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불교죽전교당 '나눔 실천'▲용인시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78만 원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원불교죽전교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78만 원을 지난 23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애인의날(4월20일)을 맞아 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성금은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관내 장애인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장애인들도 비장애인에게 도움 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원불교죽전교당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라면과 KF94 마스크 3천개를 기탁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기흥구 보정동에 원불교죽전교당(교무 이형권)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1천봉지(50박스)와 KF94 마스크 3천개(60박스)를 전달했다. 원불교죽전교당은 지난해에도 추석명절 전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기탁했다. 이형권 교무는 “평소 보정동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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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IL센터 '장애인 편의시설' 합동 점검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는 용인IL센터(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하 센터)와 지난 26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송병기 안전정보팀장, 김정태 용인IL센터장 등이 참석한 이번 합동 점검은 도시공사 주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이용객의 불편사항 개선 등 편의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용인시 교통약자지원센터의 전용차량 협조까지 이뤄진 이번 점검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 권리를 확보하는 등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공사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15건의 보완사항과 2건의 검토의견을 수렴했고, 해당 시설물 보수·보완을 통해 장애인 이용객의 진입장벽을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간 협업을 통해 단순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합동점검, 관련 자문 조언 등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송 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시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며, 또한 이를 위한 시설 보완 등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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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서 감사패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는 지난 22일 김기준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센터에 따르면 센터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 이념 실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조례 제정 지원과 함께 봉사로 중증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 김기준 의장은 “의회는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제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용인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제253회 임시회에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으며, 조례는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중증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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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공유냉장고 설치 현장 점검▲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공유냉장고 설치 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대표 김진석)는 지난 2일 최근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신갈동주민자치센터와 용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공유냉장고' 설치 현장을 점검하며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는 지난해 9월 ’공유도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된 후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2월부터 추진 중인 공유냉장고 설치지역 2곳을 방문해 현장 관리 운영자들로부터 사업의 지속성 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냉 1호점인 신갈동주민자치센터 공유냉장고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는 김학선 주민자치위원장은 “냉장고 1대와 냉동고 2대를 설치했는데 2시간이 지나면 냉장고가 텅 빈다”며 “공유냉장고에서 음식을 가져가는 이웃들이 많으니, 음식을 가져다 놓는 시민들도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호점을 운영하는 김정태 용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공유냉장고에 누구나 음식을 가져다 놓을 수 있도록 홍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한 김진석 대표는 “공유냉장고는 지자체가 각 시민사회와 연대해 설치 장소가 학교,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웃들과 먹거리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공유냉장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찾아 적극 행정을 펼쳐 음식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갈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김기준,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전자영, 정한도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용인시의 공유모델을 조사‧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하고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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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IL센터, 화재 약자들에 소화기 341개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 이하 용인IL센터)는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등 화재 취약가구에 소화기 341개를 전달했다. 13일 용인IL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장애인 250여 가구에는 용인IL센터에서 비대면방식으로 소하기를 전달했으며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장애인 외 취약계층에는 처인구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용인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센터 측은 이번에 전달한 소화기는 기존의 분말 소화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과 노약자 등 화재 취약계층이 화재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소화기로서 초기진압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태 용인IL 센터장은 올봄 여러 곳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장애인들이 바로 피난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접하고 ”장애인들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소화기를 보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동기를 전했다. 이어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화재 약자들이 단 한 사림이라도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보람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소화기를 전달받은 중증장애인 최모씨는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배려해 주신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노력해 장애인도 비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환한 웃음으로 답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소화기를 구입하는 데 필요한 비용 전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용인서부지사와 용인중앙시장, ’코코리타아동복‘ 박영배 대표 외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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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기준 의장,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쌀, 화환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를 방문해 후반기 의장 선출로 인해 받은 축하 화환과 쌀 등을 기부했다. 이날 김 의장은 김정태 센터장을 만나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쌀과 화환 등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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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삼동,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서 소화기 40개 기탁▲용인IL센터 역삼동에 소화기를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4일 기흥구 상하동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서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나눠달라며 소화기 40개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 소화기는 센터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들이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정태 센터장은 “저소득 가정의 노후한 주거환경 등으로 불이 날 경우 인명이나 재산 피해로 고충이 가중되고 있어 사전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도록 소화기를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고 소화기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삼동은 전달받은 소화기를 관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40가구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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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새마을회, 수해지역에 사랑의 오이소박이 전달▲ 성정1동 새마을회, 수해지역에 사랑의 오이소박이 전달 [광교저널] 천안시 성정1동은 지난 18일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성정1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천우병, 부녀회장 김정태)가 사랑의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관내 수해지역 3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금번 집중호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사랑의 마음에서 실시됐다. 천우병 지도자회장과 김정태 부녀회장은 “우리가 열심히 만든 오이소박이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이 많은 가정에 작으나마 기쁨과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정1동 새마을회는 독거노인 경로잔치와 장애인세대 밑반찬 지원, 따뜻한 명절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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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민디자인단 ‘드림피플’ 출범 ‘시민참여사업 힘찬출발’▲ 구리시 국민디자인단 드림피플 발대식 [광교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디자인단‘드림피플’ 단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원 위촉 및 발대식을 통해 공식 출범하며 힘찬 출발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김정태 무한돌봄과장의 격려사로 시작해 단원 위촉, 국민디자인사업에 대한 이해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디자인단 사업은 행정자치부 주관의 공모사업 형태로 진행되는 것으로써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이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 사업이다.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선정 시 특별교부세가 지원되는데 현재 구리시는 2차까지 선정돼 3차 심사를 앞두고 있다.구리시 국민디자인단‘드림피플’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된 공공디자인전문가 오영미 단장을 주축으로 홍보활동전문가 스토리두어 최서령,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순혜 교수, 사회활동가 지혜나눔단 김한슬 대표,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김영심 분과장, 그리고 공모를 통해 모집된 관내 시민 조선구 외 5명, 관내 초등학생 김민재 외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위대한 아이 꿈을 두드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동의 권리보장의 문제점과 더불어 아동복지 정책 개발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하는 단원들은“나보다는 누군가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게 돼 보람있고 설레이지만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문역을 맡은 홍순혜 교수는“아동들의 권리 향상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사업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주어진 과제를 성심을 다해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