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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위생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지은)가 지난 10일 지역 취약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위생용품 꾸러미와 김을 전달했다고 11일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다자녀 가정 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롤화장지 30롤과 물티슈 20개, 김 한 박스(15g 15개 들이)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기탁 물품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연초부터 일일찻집, 바자회 등 사업과 우유팩 수거, 나눔장터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가구를 위한 밑반찬 지원,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탁지은 새마을부녀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녀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위생용품 꾸러미가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다자녀 가정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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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ㆍ용인사랑봉사단 사랑 가득 김장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난 25일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 사랑가득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용인사랑봉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김치 600kg를 정성껏 만들어 10kg 짜리 박스 60개에 나눠 담고, 홀로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한 상자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장에 필요한 비용은 용인사랑봉사단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공모해 받은 지원금 600만원으로 부담했다. 이규수 용인사랑봉사단 이사장은 "봉사단에서 정성을 모아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용인사랑봉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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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생필품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2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지은)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생필품 꾸러미’ 6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장조림, 멸치볶음, 김, 식용유,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다. 동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단체장, 동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걱정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탁지은 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생필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세심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찬나눔 뿐만 아니라 사랑의 아나바다 장터, 행복홀씨사업,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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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일손 보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홀로 어르신을 위해 처인구 남사읍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4일 용인시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방문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전하고, 회원 및 지역 단체장 50여명과 함께 김치를 담갔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부터 이틀에 걸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완성된 김치 800포기는 관내 홀로 어르신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이경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보람된다”면서 “코로나 사태 속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을 향한 온정이 식지 않는 것을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히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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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절임배추 20톤, 서울시 봉은사 김장나눔행사 공급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봉은사(주지 원명)에서 열린 김장행사에 평창산 절임배추 20톤이 공급돼 눈길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봉은사 김장행사는 신도 및 관계자 약 400여명이 모여 매년 개최하는 대대적인 행사로 군은 2016년부터 김장용 절임배추룰 공급, 지난 3년간 절임배추 60톤을 직거래로 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군과 봉은사는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위해 2017년 초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평창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봉은사 측은 행사용 뿐 아니라 신도들이 개별적으로 평창 절임배추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어 봉은사를 통한 주문이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창군의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 판매, 홍보 할 수 있는 지역농특산품 판매장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공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직거래 활성화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은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추사 김정희 선생이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쓴 글씨가 현판으로 걸려있는 ‘판전’이 있으며, 템플스테이 운영 등으로 국내외에 잘 알려진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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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화호텔&리조트 평창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한화호텔&리조트 평창이 27일, 28일 양일간 봉평면 다솜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한화호텔&리조트 평창 직원, 봉평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봉평면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100 가정에 전달했다. 한화호텔&리조트 관계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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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자원봉사회, 도배 ․ 장판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회장 이종림)는 24일 내일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김모(78)씨 집을 방문, 도배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김모씨의 사정을 듣고 아랑자원봉사회에서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랑자원봉사회장과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가며 방, 거실을 말끔히 보수했다. 집수리봉사를 받은 어르신은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져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해줘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아랑자원봉사회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밑반찬 지원, 어르신 효도관광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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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양동주민자치위·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배추 7천포기 심어화성시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사랑의 7천포기 김장나눔행사’에 쓰일 김장배추 모종(7천포기)을 밭에 옮겨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침 8시부터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남양동새마을회 회원 등 50여 명이 배추밭(활초동)에 모여 그간 키운 배추 모종 7천포기를 옮겨 심었다. 정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가을 배추농사가 잘 돼서 많은 분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며 좋겠다”며, 늦 여름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도 7천포기의 적지 않은 모종 심기에 바쁘게 몸을 움직였다. 한편 화성시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배추를 직접 수확,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나눔행사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 6천포기에 이어 올해는 7천포기의 배추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