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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굿네이버스 수도권 제1호‘꿈 지원단’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 17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수도권 제1호 ‘꿈 지원단’으로 위촉됐다. 꿈 지원단은 (사)굿네이버스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했으며, 꿈 지원단을 통해 아이들에게 멘토링 및 직업소개,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이날 굿네이버스 경기동남부지부에서 선정하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제1호 꿈 지원단으로 위촉됐으며, 아이들이 꿈을 찾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아동친화정책을 펼치고 굿네이버스 경기동남부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김성찬 굿네이버스 지부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경우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많은 정책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는 유엔에서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로 아이들의 권리를 우선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이들이 미래를 소망하고 꿈꿀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부지부는 백 시장을 시작으로 총 40인의 꿈 지원단을 위촉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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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의료비 1천만 원 후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아이들의 의료비를 위해 총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4일 시에 따르면 의료비는 흥덕향상교회가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에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시가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인 박모(4·기흥구)양과 전모(11·기흥구)양 가정에 각 5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찬 지부장은 “흥덕향상교회에서 기부해 주신 성금을 뜻있게 사용하고자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들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지난 2010년 기흥구에 개소한 이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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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디자이너패션포럼 개최, ‘패션의 미래를 말하다’▲ 제1회 디자이너패션포럼 개최, ‘패션의 미래를 말하다’ [광교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퍼러리 센터에서 제1회 디자이너패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션을 ‘생활양식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예술을 실현하는 시도’라고 지칭했던 16세기 프란시스 베이컨 경의 말처럼, 패션은 창의, 감성, 예술, 상상력과 같은 문화적 요소가 상품화돼 유통되는 문화산업이다. 특히 영상, 음악, 연예 등 콘텐츠와 결합되면서 한류의 감성을 전달하는 매체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거대자료(빅데이터), 3차원(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접목한 산업구조 변화도 확산되고 있다. 문체부는 2010년 ‘패션코리아’ 비전을 발표하고 독창적 디자인이 중심이 되는 디자이너 패션 분야를 육성해 한국 패션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주력해왔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2회 정례 포럼을 개최해 현장과 가깝게 소통하며 지원 체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첫 세션에서는 ‘패션, 콘텐츠와 만나다’를 주제로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이자 루이까또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간호섭 씨가 를, 조보영 엘에프(LF) 액세서리 부문 상무가 을 발표한다. 또한 팝스타 ‘비욘세’ 의상으로 화제가 된 박윤희 그리디어스(GREEDIOUS) 대표, 최순영 엘르코리아 편집장, 서울패션위크를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재단 김윤희 패션문화본부장이 각기 현장에서 체감하는 최신 경향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부와 산업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해 온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 전략을 살펴본다. 패션 컨설팅 전문업체 트렌드랩 506 이정민 대표의 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유통을 지원하는 신세계 에스지지(SGG) 닷컴의 김예철 상무,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거쳐 12개국 진출에 성공한 브랜드 라이(LIE)의 이청청 총괄 디렉터, 오랜 기간 패션 브랜드 양성을 추진해 온 한국패션협회 김성찬 상무이사, 최현승 문체부 대중문화산업과장이 지원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이우성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패션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아직 기초 통계부터 사업 구조까지 정비할 부분이 많이 있다.”라며, “이제 그간의 정책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깊이 있는 문화담론으로 나아갈 시점이며, 오늘 이 자리가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한마음으로 우리 패션의 빛나는 미래를 그리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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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전국 B-boy 베틀대회···’지역축제를 전국축제로▲ 출전한 팀들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1시 지역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흥구청 특설무대에서 ‘제6회 용인전국 B-boy 베틀대회’(이하 B-boy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찬민이사장 비롯해 김민기 국회의원,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김운봉, 유향금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지역인사와 관내 청소년, 시민포함 3000여 명이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 청소년.시민 3000여 명이 몰려 한때는 북새통을 이뤄 반응이 뜨거웠다. ▲ 젊은 청년들도 대회를 관람하며 즐기고 있다. 미래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B-boy 대회는 2012년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지역청소년들 중심으로 시작된 문화축제가 올해 부터 대규모 전국축제로 거급나게 된 동기는 정찬민 이사장의 ‘청소년들의 꿈은 이뤄진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물심양면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종목을 각종부스에서 선택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북새통을 이룬 각종 부스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이렇게 좋을 것을 기대못했다”며“내년에는 구청앞 문화의 거리에서 길거리축제로 장소를 바꿔 청소년들과 시민이 광장을 가득 메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행운권 추첨에 당첨이 된 행운의 주인공 지동현(구갈동 9세)군이 전동휠을 받고 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지원을 확대해 기흥구민 전체의 축제의 장을 마련해 편중 돼 있는 지역축제를 균형있는 문화사업으로 확대 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가족들이 성황리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boy 댄스 그룹 '블랑세븐'의 특별공연도 이뤄졌다.그룹 맴버중 신갈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 출신인 스팍(본명 김성찬 25세)은 "이자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삿말 까지 남겨 청소년들의 뜨거운 성원을 한 몸에 받았다. ▲ 신갈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출신인 B-boy 댄스그룹 '블랑세븐'의 맴버 스팍(본명 김성찬 25세)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한편 B-boy 댄스 그룹 '블랑세븐'의 특별공연도 이뤄졌다. 그룹 맴버중 신갈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 출신인 스팍(본명 김성찬 25세)은 "이자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삿말 까지 남겨 청소년들의 뜨거운 성원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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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 알파포럼) 창립총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원유철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 알파포럼) 창립총회를 8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원유철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 알파포럼) 창립총회를 8일 개최했다. 원유철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4차산업혁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며“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우리 새누리당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이제는 우리 새누리당이 계파를 청산하고 초월해 국민들과 민생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비전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 지금 우리나라는 10년째 국민소득 3만달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저성장의 문턱에서 이를 넘어서기 위한 많은 개혁을 시행중에 있다”며“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국회가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원할 수 있는 입법적,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가미래전략 포럼(일명 : 알파포럼)은 원유철 의원이 20代 국회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 신산업을 발굴을 위해 4차산업혁명이라 일컬어지는 인공지능(AI) 로봇산업 사물인터넷(IoT) 등의 산업들을국회차원에서 정책적 입법적으로 지원하며 새로운 일자리 청년들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드는 포럼이다. 이번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알파포럼) 창립총회에는 국회 최다선이신 서청원 의원님,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강효상, 권석창, 김광림, 김규환, 김명연, 김성원, 김성찬, 김정재, 김정훈, 박순자, 박찬우, 송희경, 신보라, 신상진, 엄용수, 유의동, 윤상직, 윤종필, 이만희, 이장우, 이채익, 이헌승, 이현재, 임이자, 정갑윤, 정양석, 정용기, 정진석, 조훈현, 지상욱, 홍철호 (가나다 순)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