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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영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민원 안내 도우미, 해피민원창구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수상식에 참석해 남긴 말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처음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시가 국민행복민원실 분야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상에 따라 국무총리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만원,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을 받게 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국민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내외부 환경, 서비스, 현지 체험, 만족도 조사 등 7개 지표 26개 항목 측정 결과에 대한 평가와 포상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는 제도다. 용인시청 민원실은 2025년 12월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로 운영된다. 시는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2025년 재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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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우수기관 선정▲용인시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도비보조금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29에 시에 따르면 2019년 11월 15일~2020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동안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는 제설대책 사전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시는 관내 보관창고 내 염수제조시설 설치 등을 통해 능동적인 도로제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제설대책을 마련하였고 올해도 철저한 겨울철 제설대책을 강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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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행안부장관 기관표창 '쾌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3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에서 부채감축을 통한 경영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부동산 침체 등으로 2013년 대규모 적자를 내며 448%까지 치솟았던 부채비율을 적극적인 토지 매각 등으로 2018년말 146%까지 끌어내렸다. 이를 통해 장기사업에 따르는 선수금 등 필수부채를 제외한 금융부채를 모두 상환한 상태다. 이 같은 경영효율화 노력으로 공사는 최근 3년간 누적액으로 1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또 지난해 10억원의 이익배당을 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규모의 이익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은 “분기별 중기재무계획을 수립하고 리스크 관리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관리로 모범적인 공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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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하수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에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나 등급을 받은 개인‧단체 가운데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국정과제 이행에 앞장선 기관을 이번에 표창했다. 경영개선, 재무관리, 일자리창출, 사회적 가치, 참여선도 등 5개 분야 실적을 심사한 결과다. 시는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은데 이어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까지 받아 하수 행정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시는 전국 최초로 주민기피시설인 하수처리장을 도심 속 친환경 레스피아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제공하고,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 물 순환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타 기관에 비해 많은 16곳의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2017년 이자수익이 약1억원 증가하고 부채는 전년보다 269억원 축소하는 등 안정적으로 경영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하수행정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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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3년 연속 기관표창’ 수상▲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개인 및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네트워크 역량, 기관역량 등 4개 부문 41개 지표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4개 부문 전반이 고르게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특정관리대상시설 관리 및 정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안전문화운동 추진 분야는 전국 최상위 클래스로 분류됐다. 한 군수는 “재난안전 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재난 유관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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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3년 연속 기관표창’ 수상!▲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장면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개인 및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네트워크 역량, 기관역량 등 4개 부문 41개 지표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4개 부문 전반이 고르게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특정관리대상시설 관리 및 정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안전문화운동 추진 분야는 전국 최상위 클래스로 분류됐다. 한 군수는 “재난안전 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재난 유관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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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산시, 경기도 도로제설평가서 우수기관 선정돼[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2017~2018년도 도로제설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도비보조금 3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도 내 시·군의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시는 선진 스노우멜팅 시스템 도입으로 강설 발생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함은 물론 강설 발생 시 신속한 제설에 따른 주민호응 유도가 평가에 반영됐다. 또한 시는 경기도 2018년 춘계도로정비평가에서 상위 10위 그룹에 포함돼 2018년 도로정비평가에서 목표하는 최우수 기관선정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노력한 결과 도로제설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2018년에도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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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창군, ‘올림픽식품안전관리 유공’ 기관표창[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이 지난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식품 안전 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4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열린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탁월한 식품 안전 관리와 외식․숙박업소 감독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공헌해 서울지방식약청장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식약처장으로부터 2명의 공무원이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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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영시, 일자리박람회서 해수부 기관표창 '수상'▲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지난 8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지난 8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는 핵심국정과제인 일자리 늘리기 사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이 참여해 지방정부의 대표 일자리정책을 한 자리에 모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조선업 퇴직자 등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고 지역고용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민 고용인센티브 지원사업과 특색 있는 어르신 고용사업인 손질멸치 공동작업장 운영사업, 스탠포드호텔, 루지 등 민자시설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펼친 결과 해양수산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려운 통영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전력 집중하겠다”며 “올해부터 실시하는 지역민 고용인센티브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현장 취업설명회, 창업아카데미 등을 수시 개최해 조선업 퇴직자 등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기회를 대폭 확대함과 아울러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일자리 발굴을 위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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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도시공사,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3회연속 획득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시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다시 획득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시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다시 획득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한 번 인증을 받으면 3년간 효력이 지속된다. 공사는 지난 2011년 최초 인증을 받은 뒤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이 인증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고객평가, 암행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며“공사는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기관표창을 받았고, 경영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경영성과를 다양하게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