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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의 역사가 나타났다’ 소방유물 기증자 표창 수여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5일 소방 역사를 복원해 미래를 예측하고 성장하기 위해 개최된 “경기소방 역사를 찾아라” 이벤트 유물 기증자에 표창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유물 기증자 이한준씨는 남사읍 진목리 이장으로 1970년부터 남사읍 진목리 순지마을 창고내에 비치되어 마을 화재 진압시 주민들이 사용했던 완용펌프를 기증하였고, 용인소방서 기흥 前 의용소방대장 노일성씨는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치하하기 위해 경찰의날 기념 표창장 포함 총 8점을 기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증 유물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특별전시・연구・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사진 한 장에도 소방의 옛 모습이 담겨있을 수 있다"며 "소방 유물을 통해 숨은 역사와 이야기가 밝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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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차세대 안전리더 육성…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각 부(단)별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맞춤형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며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단체다. 이날 발대식은 ▲지도교사 위촉 및 소년단원 선서식 ▲한국119청소년단 취지 및 활동 소개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견학하며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한국119청소년단의 막을 올렸다. 용인소방서는 유치부(보라어린이집 38명), 초등부(두창초등학교 21명), 중·고등부(중앙예닮학교 20명), 지역119소년단(시립원삼어린이집 22명) 4개대 101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에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소방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할 뜻깊은 기회”라며 “한국119청소년단이며 안전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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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119청소년단과 함께 안전교육 나들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5일 원거리에 위치한 학교의 특성상 소방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보다는 체험형 교육 장비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서에 따르면 두창초등학교 119청소년단 학생 25명과 함께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을 방문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처하는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각종 응급처치 방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서승현 서장은 “용인 외곽에 위치한 학생들이 안전체험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 체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