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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개 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덕, 영덕, 수지도서관이 올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돼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전했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학생들이 책을 읽은 뒤 사서와 함께 독후활동을 한 내용을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사서와 코딩 강사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각 도서관은 책 읽기, 다양한 독후활동 등 도서관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은 5~8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대상자는 초등 4학년에서 6학년이다. 시 관계자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된 3개 도서관이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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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행복해져”...용인특례시, 취약층 아동 찾아가는 책읽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상현도서관이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전했다. 상현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선정으로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상은 상현동 LH행복꿈터 광교마을 지역아동센터 아동 8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상현도서관 사서가 직접 센터를 찾아가 ‘인사를 나눠드립니다’라는 책 읽어주기 행사로 시작한다. 이어 전문 강사가 ‘간질간질’, ‘컬러몬스터’ 등 책을 주제로 명함, 효도 쿠폰북 만들기와 감정색 알아보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에서 소개한 책은 수업 후 참여 아동에게 한 권씩 나눠준다. 프로그램 말미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준비돼있다. 오는 7월 25일 사서의 책 읽어주기 수업으로 프로그램은 마무리된다. 지난 11일 사전 행사로 아동들이 상현도서관을 찾아 도서관 시설을 돌아보고 책 보물찾기 체험을 통해 도서 검색 방법을 배우고 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돼 지역 아동에게 책을 통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도서관이 낯선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더 친해지도록 유익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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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도서관, 지역아동센터서 책 읽기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상현도서관이 수지구 상현동 LH행복꿈터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두 달간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보 취약계층 아동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지도록 돕기 위해 기획, 지난 3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 최종 선정돼 36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 지난 2일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읽고 ‘책은 좋은 친구, 나는 누구’라는 주제로 독후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1~2회씩 15회에 걸쳐 독서 후 글쓰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콘셉트의 독서 체험을 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서관에 더 가까워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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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송천·금암·인후·아중·쪽구름·건지도서관 등 전주시 덕진구 권역에 위치한 6개 시립도서관은 2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시원한 여름나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자녀들과 학부모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사업 △여름독서교실 △인성·놀이체험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6개 도서관에서 모두 진행되며, 참석한 초등학생들은 올림픽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손 편지를 쓰며 책 속의 주인공과 소통하며 감성을 키우고 아름다운 한글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또한, 여름독서교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송천·금암·인후·쪽구름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초등학교 4-5학년생 60명과 함께 ‘도서관에서 시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시와 가까워지기 △시와 어울리기 △시인 돼보기 등 책을 통한 다양한 독서체험을 나눌 계획이다.인성·놀이체험은 △아중도서관의 미술과 음악활용 인성교육 △금암도서관의 손바느질 인형, 자연음료, 수분크림 만들기 체험활동 △쪽구름도서관의 역사 북아트, 요리여행활동 △건지도서관의 경제교실, 가족숲체험 등 20개 강좌가 마련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해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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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2015 용인중앙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 [광교저널] 용인시는 관내 12개 공공도서관에서 오는 3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과 특강 등 총 47개의 강좌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실’은 12개 도서관에서 공통 운영되며, 토론과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과정별 출석과 참여율이 높은 우수 수료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받는다. ‘'방학특강’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활동에 중점을 둔 과정으로 도서관별 2강좌씩(기흥도서관은 3강좌) 운영한다. 신문활용 교육(NIE)을 비롯해 역사·과학·영어·독서토론 관련 참여형 강좌, 공예교실·요리교실·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별 접수일정을 확인해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학생의 ID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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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과 독서교실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완산·효자·송천·금암·인후·쪽구름도서관 등 6개 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17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어린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성을 키워주고, 독서의 대한 즐거움을 알려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시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시와 가까워지기 △시와 어울리기 △시인 돼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참가 대상은 전주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으로, 각 도서관별 15명씩 총 90명을 오는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 외에도 각 도서관별로 아동 캘리그라피, 동화요리, 석고방향제 만들기, 과학수사대·파티플래너 돼보기 등 다채로운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하고, 5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특히, 평화도서관은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지구씨! 오늘도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별도의 독서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화도서관 독서교실에서는 △지구 살리는 환경습관체크리스트 만들기 △나만의 환경 만화그림책 만들기 등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립도서관은 이번 여름독서교실 참가자 중 우수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전주시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여름방학 중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많은 체험을 하며 알찬 방학을 보내고, 의미 있는 추억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독서교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30-18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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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진사도서관, '신나는 동화체험'상시 운영안성시립진사도서관에서는 5세에서 9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나는 동화체험’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신나는 동화체험’은 책과 TV속에서 이야기를 접하는 것과 달리 3차원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어린이가 직접 동화에 참여해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동화구연 강사의 진행으로, 개인 참여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일요일 오후 3시에 참여 가능하며, 단체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운영한다. 개인 접수는 홈페이지(www.apl.go.kr)에서 가능하며, 15명 내외의 단체는 전화(☎678-4093)로 접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에서는 현재 ‘아기돼지 삼형제’, ‘엄마 잃은 북극곰’ 등 동화 컨텐츠 8종을 구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지원받아 작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가상체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체험이 독서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즐거운 책읽기가 무엇인지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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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 운영용인시(시장 정찬민) 관내 공공도서관은 오는 7월 2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79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속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독서교실’은 책을 읽고 관련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9개 도서관에서 공통으로 운영되고, '방학특강'은 책 읽기와 연계한 창의과학, 미술, 영어, 스피치 교실, 신문활용교육 등 다양한 테마로 도서관별 2강좌씩 운영된다. ‘독서교실’ 수료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도서관별 접수일정에 맞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학생의 ID로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도서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