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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 시민 체감형 구강보건교육‧행사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3개 보건소에서 생애주기별 체험형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기흥구보건소는 칫솔 교체 주기에 맞춰 오는 6월과 9월, 12월 새 칫솔을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기흥구보건소 측은 지난 8일 지역 주민에게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것으로 교환하는 캠페인의 날을 정하고, 용인특례시 캐릭터인 조아용과 함께 체험형 구강보건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처인구 보건소는 지역 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치아튼튼이 교실’을 진행 중이며, 수지구 보건소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치과주치의 사업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과 행사를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며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구강보건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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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모바일 치과주치의 사업’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시민의 구강건강을 관리해 주는 ‘모바일 치과주치의 사업’ 참가자 120명을 오는 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전했다. 모집 대상은 구강건강위험요인(치주질환‧치아우식증‧치아마모증)이 있는 만 19세부터 60세 시민 중 시가 진행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다. ‘모바일 치과주치의 사업’은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전문가가 올바른 칫솔질 안내와 잇몸마사지, 치석제거를 진행하고, 치아우식증과 시린이 예방에 필요한 불소도포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에게는 칫솔질 동작 감지 센서가 부착된 구강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이 기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올바른 칫솔질을 안내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채움건강)으로 구강 관리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다.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은 3월부터 10월까지 전문가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수지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031-324-8960)로 전화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수지구에서 진행된 모바일 치과주치의 사업 참가자 101명 가운데 72명의 치주 상태가 나아졌고, 구강건강 행태는 1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민의 구강 건강과 올바른 구간관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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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초등학교 6학년 1만 2000명 대상 비대면 구강 보건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관내 106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비대면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각 학교에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알려주는 영상과 리플릿을 제공해 학생들이 영상을 보고 직접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체험이 가능하도록 칫솔ㆍ치약ㆍ치실ㆍ구강 거울ㆍ혀 클리너 등이 담긴 ‘치아지킴이 꾸러미’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을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은 중단됐지만,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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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초등학생 대상 '비대면 구강보건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관내 106개 초등학교 6학년 1만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교육의 공백을 방지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각 학교에 올바른 구강관리법이 담긴 영상 및 리플릿과 칫솔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영상을 보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구강보건사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교육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정확한 칫솔질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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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캠페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가 ‘제76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패널 전시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각 구 보건소는 오는 13일까지 보건소 1층 입구에 충치의 발생기전, 치주병의 발생기전, 구강보조용품 사용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불소의 이용방법 등이 담긴 10여 점의 패널을 전시하고 배너 및 리플릿을 이용한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칫솔, 치실, 치약 등으로 구성된 구강위생용품세트도 배부한다. 또 수지구보건소는 오는 10일 수지구청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아 모형을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체험, 구강건강 낚시 놀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의 맞아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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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지역아동센터 대상 비대면 구강보건교육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0일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곳을 대상으로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겨울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의 구강건강관리에 공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마련했다. 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충치예방을 위한 구강관리용품 키트(0.2% 불소양치용액, 아동용 칫솔, 손잡이 치실, 첨단칫솔) 2개월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센터 내 구강보건교육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료 제공과 함께 1:1 실무자 양성 교육도 진행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예방적 구강보건서비스를 통해 구강건강의 격차 해소 및 센터 이용 아이들의 구간건강을 증진시킬 계획”이라면서 “구강보건교육자도 계속해서 양성해 교육의 질 또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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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보건소,초등 6학년생 8000명 대상 온라인 구강보건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8000명에게 비대면 구강보건교육 및 치아지킴이 키트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취과위생사 크리에이터가 동영상 강좌를 통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비롯해 식이조절,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정기 구강검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 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칫솔, 치실, 교육용 리플릿 등으로 구성된 치아지킴이 키트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10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9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10월중 각 학교로 키트는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의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습관이 평생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다양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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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취약아동대상 한의약건강증진사업···보듬이 나눔이 ’종료'[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실시한 취약아동대상 프로그램 ‘보듬이 나눔이’가 지난 27일 올해 사업을 마무리졌다. 군에 따르면 ‘보듬이 나눔이’는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전통의학인 한의학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한의약건강증진 표준프로그램이다. 횡계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 23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한의사가 방문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돌보고 성장체조와 지압법을 실시했으며 건강한 습관과 성장, 아토피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 횡계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들이 '보듬이 나눔이' 수업중 한방차 만들기 체험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위생·영양·구강관리 등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증진 교육과 아동심리상담을 실시하고 한방 연고, 한방 비누, 향주머니, 모기 기피제, 오미자 빙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한의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호자에게는 아동건강소식지를 배부하고 어린이 건강에 대한 한의사의 필수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형평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드림스타트 및 다문화 가구 아동 지원 등 타 사업과 연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지역한의사회가 강사를 지원했으며 평창군보건의료원 인력이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해 예산은 실습재료비와 자료 제작에 드는 90만원으로 충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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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2018년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용 지원 사업’ 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월부터 8월까지 관내 지정 된 협약치과 12개소에서1~3급 중증장애인 및 차상위건강보험 전환자 대상으로 ‘2018년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월부터 8월까지 관내 지정 된 협약치과 12개소에서1~3급 중증장애인 및 차상위건강보험 전환자 대상으로 ‘2018년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신체적 제약으로 구강관리의 어려움이 있고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1~3급 중증장애인들에게 틀니와 보철(씌우는 것 4개), 레진(떼우는 것 3개)을 지원하고, 차상위건강보험 전환자에게 틀니시술비용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3월 31일까지 보건소 치과실에서 방문·접수 및 혈압, 당뇨검사와 구강검진을 통해 시술 가능여부와 나이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관내 협약치과 중 대상자가 원하는 곳에 의뢰해 시술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2002년부터 2017년까지 1~3급 중증장애인 61명에게 치과진료비용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형평성 있는 구강증진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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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양치왕자와 함께 건강한 치아관리 배워요”▲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보건소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구강관리습관을 길러주고자 5일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7 치아사랑 연극제’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보건소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구강관리습관을 길러주고자 5일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7 치아사랑 연극제’를 개최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연극제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보육교사 등 총 220여명이 초청돼 인형극과 딩동댕 구강건강퀴즈, 포토존,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양치왕자와 충치세균’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보건소 관계잔는 “시민들이 구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보건소는 꾸러기 구강캠프를 비롯해 올바른 칫솔질 실습, 입속세균관찰, 치과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