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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347명 추가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7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가자 추가 모집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3870명에게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취업알선형 등 총 4가지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에 347명을 추가로 모집하게 됐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시니어클럽, 처인·기흥·수지노인복지관,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용인지역자활센터, 영어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처인·기흥·수지구청 등 총 13개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347명의 어르신들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업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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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규모 농가에 경영지원 바우처 30만원 지급▲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30만원 상당의 경영지원 바우처를 지원키로 하고 5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바우처 지원대상은 지난 2020년 공익형 직불제의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소능직불금)을 수령하고 2021년 현재 농업경영체정보에 등록된 관내 1607곳 농가다. 해당 농가는 5일부터 30일까지 경작 중인 농지 소재지의 지역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PC, 모바일 가능)으로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는 지급 대상자가 기존에 소유한 농협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카드가 없는 경우엔 현장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규 카드 발급이 불가능한 농가는 오는 5월14일 이후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의료기관, 농업·공구, 주유소, 음식점 등 지침에 제시된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로 지급 받은 경우엔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선불카드로 수령한 경우에는 8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기한이 지난 후 남은 포인트와 금액은 소멸된다. 신청을 했으나 바우처를 받지 못한 농가는 오는 5월3~7일 추가 소명자료와 이의신청서를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단,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등 다른 국가지원금을 받은 경우엔 중복으로 수급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해당 농가에서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와 안내문을 발송해 적극 안내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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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1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870명 모집▲2021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021년 관내 기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3870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시니어클럽, 기흥‧수지노인복지관, 용인종합복지관, 용인지역자활센터, 영어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처인‧기흥‧수지구청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일자리는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취업알선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모집하며, 지난해보다 140명 늘어난 인원이다. 예산도 8억원이 증가한 139억을 투입한다. 시는 공익형과 시장형 참가자 3320명을 다음달 7~11일 우선 모집한다. 사회서비스형과 취업알선형은 내년 1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먼저 공익형 일자리는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3083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10~12개월 동안 독거노인의 생활안전을 돕는‘노노(老老)케어’를 비롯해 거리 청소, 공공시설 관리 등 40여개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월 30시간 근무에 27만원을 받는다. 시장형 일자리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237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공동작업장에서 종이봉투를 만들거나 카페에서 전통차를 판매하고 세차장 등에서 지원업무를 하게 된다. 청소‧경비 등 업무능력이 있는 참여자를 민간 업체에 연결해주는 취업알선형(구 인력 파견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100명을 모집한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참여기관이나 업체에 따라 근무조건과 급여가 다르다. 만65세 이상 450명을 모집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보육시설에서 환경정비나 급식 등의 업무를 보조한다. 월 60~66시간 근무에 7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구청이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사업 수행기관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취업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욕구 충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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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공익형 직불제 따른 직불금 신청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3개구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익형 직불제’에 따른 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접수한다. 구에 따르면 이는 정부가 재해방지·경관보전 등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기존의 쌀·밭 직불제 등 6개 직불제를 개편해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선택형 공익직불제’로 통합한 데 따른 것이다. 관내 농업인 대다수에 적용되는 새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영농 종사기간과 농외소득 금액, 거주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농가에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기존 직불제는 밭농사보다 논농사를 우대하고 소농보다 대농에 유리하게 설계됐으나 새 제도는 논·밭농사에 같은 금액을 지급하고, 대농보다 다수의 소농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종전엔 경작면적이 많은 농업인이 더 많은 직불금을 받았으나 올해는 경작면적(1000㎡ 이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을 받게 돼 소규모 농업인이 혜택을 보게 된다. 단, 도시농부처럼 취미로 하는 경작엔 직불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5000㎡ 이상을 경작하는 대농은 ‘면적직불금’을 신청하면 되는데, 수급액이 소농직불금보다 적다면 소농직불금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선택형 직불제’의 경우 백암·원삼면에서 기존에 친환경 직불제 요건에 맞는 농법으로 농사를 짓던 일부 농업인만 신청할 수 있다. 공익형 직불제에 따른 직불금 신청은 농가별로 농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시·군·구청 또는 읍·면사무소 1곳에만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원삼면에 1000㎡, 동천동에 200㎡를 소유했다면 원삼면사무소에서 신청해야 한다. 올해 직불금은 관계기관의 이행점검 등을 거쳐 11월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소규모 농업인을 위해 공익형 직불제를 처음 시행하는 만큼 지역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혜택을 받기 바란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농민들에게 새 제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쌀직불금으로 3759명에 27억4438만여원, 밭직불금으로 2197명에 4억268만여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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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 노인일자리 사업 5,500여명 참여해[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결의를 다지기 위해 12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최선근 시의회 의장, 심재빈 노인회장, 각 수행기관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품바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2019년 사업설명,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강릉시지회, 강남노인복지센터, 유경노인복지센터,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의 노인일자리 위탁수행기관만이 일자리 사업을 수행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시가 8개 읍면에 직접 운영을 추가해 사업비 167억원(전년대비 예산 37억, 사업량 707명 증가)을 들여 3 ~ 11월까지 9개월 동안 추진한다. 참여 인원은 5,563명(공익형 4,684명, 사회서비스형 370명, 시장형 295명, 인력파견형 214명)이며 노노케어, 사랑의 밥퍼드림, 사회서비스 보육시설 지원, 유해전단 어르신 보안관 등 총 51개 사업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강릉시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한 사회 관계개선, 건강증진, 소득 창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유익한 노후를 만드는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사업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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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노인일자리 참가 대상 폭염예방교육 실시▲ 2017년 노인사회활동 교육 및 간담회 [광교저널] 용인시 기흥구는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참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9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폭염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주관으로 등·하교 스쿨존 지킴이, 경로당 도우미 등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송재숙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취업센터장이 ‘열사병 및 폭염예방 기본 수칙’을 주제로 폭염 관련 증상 및 대처방법,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예방 건강수칙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식전 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웃음치료 특강도 실시됐다. 기흥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더위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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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전문 전시장 SETEC, 2018 정시 대관 모집▲ 공고문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오는 7월 한 달간 2018년 개최 예정인 다양한 분야의 유망 전시회를 유치하기 위해 2018 SETEC(세텍) 전시장 정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2018년 개최 예정인 전문 전시회, 박람회, 이벤트, 비영리단체 주최 행사, 일반시민 대상 커뮤니티 문화행사 등이다.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세텍)은 그 간 연 평균 80여 건의 전시회가 열렸으며, 이 밖에도 7천여 개사의 중소기업이 전시회 참여를 통해 홍보마케팅이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비즈니스 활동의 장으로 활용돼 왔다.SETEC(세텍)은 3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어 전시회의 성격이나 규모, 특성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특성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서울의 강남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중소기업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나아가 SETEC(세텍)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전문 전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시스템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 신성장동력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SBA(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유치는 물론이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과 시민들을 위한 공익형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SETEC(세텍) 전시장 모집기간은 오는 7월 3일∼31일까지며 대관 시기는 2018년이다. (대형)유통사 할인 판매 행사나 (2주 이상)장기 체험행사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되며 사회질서의 기준을 위반하는 사행성 조장, 도박, 미풍양속 등을 위해하는 행사 또한 신청이 불가하다. 전시장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ETEC(세텍)홈페이지나 SETEC(세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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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농업시대 유기농업 활성화 찾는다▲ 농촌진흥청, 유기농업 국제심포지엄 개최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유기농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한국유기농업학회와 공동으로 '유기농업과 농업생태관리'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환경영향평가와 정책 개선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기농업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이번 행사에서는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를 계기로 농촌진흥청이 제정한 세계유기농업기술혁신상(OFIA) 초대수상자인 아시아생산성기구(APO)의 호세인 박사와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의 한스 박사가 아시아와 유럽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우리나라 유기농업 실천에 따른 환경개선 효과에 대해 전 한국유기농업학회장인 김호 단국대교수의 발표가 있었다.아울러 친환경 유기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반영한 공익형 직불제의 과학적 근거, 쌀 과잉에 대한 친환경적 대책 및 친환경 농산물 공공급식 방안 등 우리나라 친환경농업 정책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농촌진흥청 고병구 유기농업과장은 "친환경생태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유기농업의 환경보전 효과를 제대로 평가해 국민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라며, "직불제도 개선과 공공급식 확대를 통해 유기재배 면적을 보다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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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경 노인일자리 7천개 신청▲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초 2만4,600개의 노인일자리에서 7천 자리 추가 확충을 위해 추경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전북도는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현재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약 2만 4천 여 명의 어르신에게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신청한 7천 자리는 공익형 일자리로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월 22만의 수당을 받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더불어, 전북도는 이달초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고령자친화기업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60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2일 개최한 “전라북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서도 2천여명의 일하고 싶은 많은 어르신들이 몰리며 노인층의 구직 열기를 실감케한 바 있다.도 관계자는 “새 정부가 일자리 만들기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추경예산에 반영돼 일자리를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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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인일자리사업 최종평가회 가져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일 오전 관내 웨딩의 전당에서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곽상욱 시장, 김옥주 자원봉사센터장,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김옥주 자원봉사센터장의 인사말과 곽상욱 시장의 격려사, 웃음치료 강의,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각종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면서 큰 사고없이 맡은 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신 어르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04년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사업이 해가 거듭될수록 어르신들의 참여욕구가 높이지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일자리에 더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에서는 2013년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스쿨안전지킴이 사업 등 공익형 10개 사업, 무료급식도우미 사업 등 복지형 3개 사업, 숲생태지킴이 등 교육형 5개 사업 등 19개 유형별 사업에 528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