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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각종 데이터 한 곳에서 쉽게 보는‘빅데이터 플랫폼’서비스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시 관련 데이터를 한곳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 3일부터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시가 수집한 공공데이터 1436종, 내부 행정 데이터 20종 등을 한곳으로 모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료를 탐색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플랫폼은 시민들을 위한 대시보드 서비스와 내부 직원들을 위해 분석 기능을 더한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용인특례시 빅데이터 플랫폼 대시보드 서비스(https://data.yongin.go.kr)로 접속하면 인구, 산업/경제, 민원, SNS/뉴스, 용인 지표 등 5개 카테고리에서 관련 데이터를 쉽게 볼 수 있다. 시의 인구 현황, 연도별 인구 추이, 지역별 유동 인구, 기업체 수, 신용카드와 지역화폐 사용량, 기업체 수, 민원 접수 현황과 분석 추이, 키워드별 상세 민원, 시와 관련된 SNS와 뉴스 검색 키워드 분석 자료, 통계 지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파일로 내려받아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직원들을 위한 분석 플랫폼은 시의 재정, 부서별 계약현황, 민원 종류별 처리현황, 각 부서에서 생성한 각종 행정 자료 등을 확인하고 다른 부서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데이터를 직접 생성해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정책에 필요한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 시각화하는 기능도 있어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4억5100만원을 투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시작해 지난 5월 구축을 완료했다. 6월까지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기능고도화 작업을 하고 직원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추가 확보와 플랫폼 사용환경 개선 등의 고도화 작업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며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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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공공데이터 개방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계획’과 ‘공중화장실 청소 노선표’를 공공데이터로 개방한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이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공사가 보유한 데이터 중 민간에서 활용이 가능한 정보를 공공데이터로 선정 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방하는 공공데이터가 지역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로써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계획’공개는 주민들이 쓰레기 수거 동선과 일정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배출 장소에 쓰레기가 장시간 방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공중화장실 청소 노선표’ 공개는 담당 직원이 방문하는 청소시간에 직접 건의사항을 전달함으로써 이용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방함으로써 공공정보의 민간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활동을 장려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및 협력을 도모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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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행안부 빅데이터 부문 공모사업 3개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공모사업 3개에 선정돼 국비 총 2억2800만 원과 60명의 청년인턴 인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5월 행안부가 지자체의 빅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공모한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 ‘공공빅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공공빅데이터 분석참조모델 정립 사업’ 등 총 3개 사업에 선정됐다. 먼저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은 공공분야에 필요한 데이터 전문인력 지원과 양성을 목적으로, 청년인턴을 선발해 청년들에게는 행정기관의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에는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로교통공단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40명의 인력을 지원받아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청년들에게 풍부한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동시에 급증하는 빅데이터 분석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공공빅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활용이 필요한 수요기관과 데이터를 보유한 IT기업 등을 연결하고 인력을 지원해 정책 개발·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필요한 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지난 3월 행안부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 공모에 선정됐으며,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거쳐 A등급을 받아 국비 지원 상한액인 2억 원 전액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관련 업체와 협약을 진행해 행안부가 지원하는 20명의 청년인턴과 수요자기반 Open API 구축 및 개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공빅데이터 분석참조모델 정립사업은 분야별 분석모델의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표준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전광역시, 서울 서초구, 충남 예산군, 충북 충주시, 전북 익산시와 함께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공공시설물 특성 기반의 최적입지 선정 통합 모델’을 주제로 전국 표준 모델을 정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빅데이터 업무를 추진하며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양질의 데이터를 구축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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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빅데이터 교류 위해 맞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상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상권에 대한 빅데이터 교류 및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경상원에 상권분석 자료와 공공데이터, 상권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제공하고 경상원에서 매 분기마다 관내 상가 및 점포, 상권에 대한 빅데이터를 받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지역화폐 데이터와 연계해 자영업 및 창업 관련 지원 정책에 활용하고, 경상원은 상권영향분석시스템을 고도화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시는 경상원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홍우 경상원장은 “맞춤형 소상공인 정책지원 및 상권분석 전문가 육성 등을 위해 경상원 상권 빅데이터를 용인시와 공유해 나갈 것”이라면서 “용인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및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과 빅데이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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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코머신과 협약…78개국에 관내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5일 관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기계산업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인 (주)코머신과 ‘상생용인기업관’을 구축하는 협약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관내 기업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들어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워진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도록 시가 도우려는 것이다. 코머신이 운영 중인 이 플랫폼엔 대한민국을 포함한 6619개 기업의 10만여 제품이 등록돼있다. 전 세계 200개국에서 월 10만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접속하며 주요 수출국은 미국, 베트남 등 78개국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자는 올해 말까지 코머신의 온라인 플랫폼 내 상생용인기업관 구축‧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먼저 시는 관내 기계·부품, 화학·포장 등 산업재 생산 기업 500여곳의 신청을 받아 코머신에 기업 데이터를 제공한다. 코머신은 상생용인기업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업과 제품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국내‧외 영업과 수출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5억여원의 업체 등록비용과 플랫폼 구축비용을 절감하고 관내 기업들이 국내 기계산업 분야의 실무 정보를 교환하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은철 코머신 대표는 “시의 도움으로 성장해 온 만큼 다른 중소기업에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협약에 나선 것”이라며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상생용인기업관을 통해 위기를 넘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5년간 용인시의 수출 실적이 도내 1위로 선전해왔는데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적극 동참해준 코머신에 고맙다”며 “지역경제의 주체인 중소기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청 시장실서 진행된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박은철 코머신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상생용인기업관에 등록해 수출 지원을 받으려는 기업은 시 기업지원과(031-324-2856)으로 전화해 상담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4년 설립된 기흥구 중동 소재 ㈜코머신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의 지원으로 1인 창업지원센터에서 동반 성장해온 스타트업 기업이다. 2017년 공공데이터 공모전에서 대통령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지난해 100만불 수출탑, 경기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수상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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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우리동네 미세먼지 오픈 API 만들기 서비스 제공▲우리동네 미세먼지 오픈 API 생성화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관공서나 어린이집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미세먼지 안내 전광판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미세먼지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오픈 API는 데이터나 플랫폼을 외부에 공개하고 사용자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공공데이터를 손쉽게 시각화 할 수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시 전역에 설치된 17곳 미세먼지 측정소에서 수집한 미세먼지 지수를 비롯해 기상정보, 활동지수 정보 등도 함께 제공돼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용인 홈페이지(http://u.yongin.go.kr/)에 접속해 우리동네 스마트 서비스> 우리동네 미세먼지 오픈 API 만들기로 들어가 제공 받길 원하는 측정소와 사용 용도를 선택한 후 URL을 생성해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으면 된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TV, 스마트폰, PC, 탭을 활용해 두면 상시 안내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오픈 API 소스에 모기예보제 정보도 추가할 예정이다. 백군기 시장은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전광판 보급에는 한계가 있지만 이 서비스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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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위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 사업 신청기간을 7월31일까지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업에 참여하도록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무급휴직한 구직자 등을 우선 선발하겠다는 조건도 해제했다. 공공일자리는 △청년 특화 일자리(공공데이터 구축) △공공업무 지원(체납관리, 수도검침, 도서관 지원 등) △생활방역 지원(발열체크, 방역소독 등)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업무 지원 △공공재 사후관리(공원, 등산로, 체육시설 등 관리) △지역회복 지원(하천 환경관리, 소상공인 ‧ 농촌 일손돕기 등) 6개분야 512개 사업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2~3개월간 하루 4~8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을 받게 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 콜센터(1577-1122) 또는 희망일자리 전담 콜센터(031-324-600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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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일자리 구직자 5451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0일 코로나19 위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8~11월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5451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감염병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도우려는 것이다. 모집은 △청년특화 일자리(공공데이터 구축) △공공업무 지원(체납관리, 수도검친, 도서관 지원 등) △생활방역 지원(발열체크, 방역소독 등)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업무 지원 △공공재 사후관리(공원, 등산로, 체육시설 등 관리) △지역회복 지원(하천 환경관리, 소상공인‧농촌 일손돕기 등) 등 6개 분야 512개 사업에 걸쳐 한다. 18세 이상 용인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을 하려면 13~21일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저소득층 ‧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무급휴직한 구직자, 폐‧휴업한 영세 자영업자 등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2~3개월간 하루 4~8시간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8590원(월 89만~178만 내외)을 받게 된다. 시는 청년층의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국공유지 실태조사와 데이터 베이스 구축 등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시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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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도시공사,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는 오는 8월 17일까지 사회혁신, 정부혁신 관련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사회혁신과 정부혁신분야로 사회혁신 주제는 △공사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사, 시민단체, 시민 등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공동체 복원 방안 등이며, 정부혁신 주제로 △시민이 공감하는 성별, 연령,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 아이디어 △공사 업무처리절차,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 일하는 방식 혁신 아이디어 △대국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업과 소통의 업무방식 개선 아이디어 △시민에게 유익한 공공데이터 개발 및 활용 증진방안 △공사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구상 아이디어 등이다. 공사는 공모전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혁신 과제로 선정하고, 혁신추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공모는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아울러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수여 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혁신아이디어 발굴 및 실현을 통해 시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며“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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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경진대회서···대통령상 '수상'▲ (사진) 창업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수상한 (주)코머신 대표와 직원일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코머신이 지난 24일 개최된 ‘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데이터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을 도모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등 58개 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후원해 개최해왔다. 이번에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머신은 국내에서 제조‧판매되는 기계장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개발해 제품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게 만들어 국산장비를 해외에 수출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머신은 이날 시상식에서 상금 2천만원을 수여받고 지식재산권 원본 증명, 사무공간 입주희망 시 가점, 창업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2015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 1인 창조기업으로 입주한 코머신은 지난해 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 5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코머신을 포함한 23개사가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성공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