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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평창 ARTccc 기획전 개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평창 ARTccc 기획전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 ARTccc(대표 양순영 작가)가 주관한‘Missing you ∥overcome International 5 Artists Exhibition’기획전이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부시장 내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Look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획전은 권용택(한국), 카를로스 캄스토너(스페인), 치파수 디하카(인도), 마게시 포타바타니(인도), 논키 니시무라(일본)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현대인의 어려운 일상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컨템포러리 Look’은 양순영 작가가 어렸을 때부터 성장하고 자라왔던 고향집을 갤러리로 만든 공간으로, 지역작가 및 국내외 작가들의 네트워크 전시와 더불어 매년 문화기반조성사업 등이 이뤄져 지역인들의 문화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평창 ARTccc 양순영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움츠러드는 이시기에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며 따뜻한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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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전 시장, 코로나로 병문안 못해 영상편지 보내자 답장 전달받아▲용인출신 3대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전 용인시장 출신인 정찬민 미래통합당(용인갑) 국회의원 후보가 용인출신 3대 독립운동가 오희옥지사와 영상편지를 통해 나눈 필담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 전 시장은 3.21 용인독립만세운동 기념일을 앞둔 지난 19일 투병중인 오희옥지사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영상편지를 보호자를 통해 보냈다. 그러자 오 지사가 “감사합니다. 용인에 간다. 오희옥”이라고 직접 자필로 써서 정 전 시장에게 답장을 보내준 것이다. 정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읽고 한동안 마음이 짠했습니다. 얼마나 집에 오고 싶으셨으면 이런 글귀를 쓰셨을까?”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 전 시장은 오 지사가 입원중인 서울중앙보훈병원에 병문안 가려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면회가 전면 통제되는 바람에 이처럼 보호자를 통해 영상편지를 전달한 것이다. 지난 2018년부터 2년째 투병중인 오 지사는 입으로 식사를 못하고 코에 튜브를 꽂아 영양을 섭취하며 필담으로만 언어소통을 할 수 있다. 용인 원삼이 고향인 오 지사는 일제시대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로 할아버지 오인수씨는 의병장, 아버지 오광선씨는 광복군 장군, 자신은 언니와 함께 광복군에서 활동했다. 용인시장 재임시절 오 지사에 고향집 마련해 준 각별한 인연 소개 정 전 시장은 페이스북에 시장 재임시절 오 지사와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당시 수원에 머물던 오 지사님이 고향 용인에서 마지막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말씀을 자주 하셔 용인시청 공무원, 종중, 시민, 관내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고향집을 마련해 드렸다는 것이다. “용인시청 공무원들은 십시일반 성금모금운동을 했습니다. 원삼 해주오씨 종중분들은 집터를 주셨고, 시민들과 관내 기업인들도 동참해 원삼에 아담한 집을 마련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고향집에서 몇일 살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정 전 시장은 “면회갈 때 지난해 출간된 오 지사님의 책 <마지막 증언>까지 구해놓고 사인을 받을려고 했는데 너무 아쉽다”며 “3.21용인만세운동 기념일을 맞아 다시 한번 오 지사님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3.21용인만세운동은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21일 원삼면 좌찬고개에서 시작해 용인 전역으로 확대된 지역 최대의 독립운동으로, 1만3200여명이 참가해 35명이 희생됐고, 140명 부상, 500명이 투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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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용인소방서·의용소방대·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지역난방공사·삼천리도시가스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선 기흥역과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집에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화재 시 초기 소화능력이 뛰어난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고향 집에 선물로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설 연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다매체 119신고 홍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시책 홍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 코너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경호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며“고향집에 아직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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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가을 !▲ 강원도 강릉시 공항길 30번길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공항길 30번길에 위치한 어느 노부부가 사는 집이다. 새밥으로 남겨둔 감과 시원하게 헐어낸 담장이 이 인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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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용인소방서·의용소방대·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지역난방공사·삼천리도시가스·용인경전철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선 기흥역과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16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집에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화재 시 초기 소화능력이 뛰어난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고향 집에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 추석 연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 화재 시‘불나면 대피먼저’인식전환 홍보 캠페인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통놀이(투호) 코너를 운영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호 소방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라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통해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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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에 고향집에 '안전' 선물하고 '안심'담아오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기흥역과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용인소방서ㆍ의용소방대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지역난방공사ㆍ삼천리도시가스ㆍ용인경전철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경기도 전관서에서 실시했으며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소화기와 주택용감지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소방차 길터주기, 가스 사고예방, 경전철 안전수칙 등 유관기관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체험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대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로 화재를 초기에 막아 인명 및 재산피해가 경감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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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개최'▲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이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개최한 추석연휴 홍보캠페인에서 시민들이게 소화기와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용인소방서ㆍ의용소방서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종합터미널과 기흥역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를 전개했다. 용인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고향집 방문 시 설치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과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방법 설명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했다. ▲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명절 홍보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귀경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용 물티슈를 전달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확산을 위한 집중홍보 활동을 펼쳤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실제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정에 설치함으로써 초기진화와 신속한 대피로 화재피해를 경감한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소방서 전직원들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