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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통로암거 4곳에 LED등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야간의 시민 보행 안전을 위해 국도42호선, 17호선을 지나는 도로의 통로암거(토끼굴) 4곳에 야간조명을 새로 설치했다고 28일 전했다. 구는 지난해 통로암거 85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양지면 남곡리 통로암거 등 4곳에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최신 LED터널등을 설치했다. 지난해 5월에도 백암면 고안리 통로암거 등 5곳에 LED터널등을 설치한 바 있다. 구는 도로 구간의 통로암거 현장을 찾아 우범지역을 확인하고 모니터링을 계속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두침침했던 통로암거가 한층 밝아져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도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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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재능나눔 주고 받고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지난 18일, 처인구 백암면 일대에서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재능나눔 주고받고” 연합봉사활동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백암면사무소로부터 봉사 장소(백암면 고안리, 백암면 근삼리, 백암면 옥산리)를 추천 받아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5개 단체, 총 113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였으며 백암면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일손 돕기를 위한 농촌봉사활동, 벽화봉사활동, 백암면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청 만들기, 낙상방지패드 부착, 어르신 말벗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에 소속돼있는 각 단체들의 전공 재능을 서로 교류하며 전문봉사활동의 경험과 청년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됐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젊은 청년 세대들의 열정으로 도농복합도시인 용인특례시의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016년 용인시 대학생 봉사동아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39세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청년 세대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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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사기장’향토문화재 신규지정 인증서 교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은 향토민속 제4호로 ‘사기장’을 신규 지정하고 3일 향토문화재 보유자 인증서를 교부했다. ‘사기장’은 사기그릇을 구워내는 기능을 가진 장인을 뜻하며 지난달 8일 용인시 향토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토문화재 및 보유자 인정 고시됐다. 기능 보유자로는 백암도예 마순관 대표가 인정됐다. 마 대표는 지난 1979년 조선백자 색을 재현한 도예가 고 한익환 선생의 ‘한국 고미술 자기 연구소’에 입문해 기술을 배웠다. 시는 처인구 이동읍 서리와 백암면 고안리, 기흥구 보정동에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가마터가 고루 분포하고 있고, 용인 도예 문화의 상징성과 향토성 개선을 위해 ‘사기장’ 향토민속 지정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사기장의 향토민속 지정은 용인 도예문화 전승과 상징성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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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돗물 미공급 지역 12곳에 상수도 공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2월까지 그동안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았던 12곳에 상수도를 공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처인구 양지면 식금리, 백암면 고안리, 원삼면 두창리, 이동읍 묘봉리ㆍ시미리, 모현읍 왕산리ㆍ동림리, 포곡읍 금어리, 기흥구 하갈동, 공세동, 동백동, 수지구 상현동 등이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농촌 또는 도농 경계지역이다. 그동안 이들 마을 주민들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마을급수시설이나 지하수 등을 이용해왔다. 그러나 수질 악화나 가뭄 시 물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비 약 15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9월까지 공사가 마무리된 기흥구 하갈동·공세동, 모현읍 동림리, 이동읍 묘봉리, 원삼면 두창리, 양지면 식금리, 백암면 고안리 등 7개 마을에는 1.6㎞의 상수도 배수관로 설치가 마무리됐다. 포곡읍 금어리 등 5곳에는 2.29㎞ 길이의 상수도 배수관로를 오는 12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 공급을 통해 지하수 고갈,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상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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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김장철 맞아 김장 나눔 행사 잇따라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한 주간 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김장 나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9일 백암면 고안리 배추작목반 ‘시우뜰’에서 열린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김장 나눔 행사를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어린이집연합회 회원과 임원 등 50여 명은 이날 2200kg 분량의 김치를 담가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20곳에 전달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김장 봉사에 나서 주신 어린이집연합회 회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같은 따뜻한 마음이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지구에선 민간봉사단체 상상마을봉사단 회원 27명이 10kg짜리 13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구청에 기탁했다. 구는 기탁받은 김치를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흥구 구갈동과 구성동에서도 김장 행사가 이어졌다. 구갈동 새마을부녀회는 강남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센터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10kg짜리 7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관내 홀로 어르신, 저소득 가정 70가구에 전달했다. 구성동에선 구성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10kg짜리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들은 매년 쌀, 김치 등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선 18일에는 기흥구 신갈동, 상갈동, 보라동과 처인구 원삼면과 포곡읍에서 김장 나눔이 이어졌다. 이날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7개 민간단체 회원 50여 명이 남사읍 소재 남사농원에서 10kg짜리 15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건넸다.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도 양지면 만평농장에서 10kg짜리 51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이춘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 등 51가구를 방문해 직접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보라동에선 딸기어린이집 최미영 원장이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 원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10kg짜리 40박스를 기탁했다. 이 어린이집은 12년째 이 같은 김장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같은 날 처인구 원삼면에선 헌산중학교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70여 명이 ‘김장나누기 사랑실천’ 행사를 열고 5kg짜리 8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포곡읍에선 ㈜MKE 임직원들이 직접 3kg짜리 5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읍에 기탁했다. 읍은 이날 기탁받은 김치를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전달키로 했다. 지난 16일에는 처인구 백암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배추 작목반 시우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10kg짜리 12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와 백암농협이 주관했으며 지산물류산업과 백룡산업이 후원했다. 이날 포곡중학교 학부모회도 직접 담근 김치 5kg짜리 20박스를 읍에 기탁했다. 읍은 기탁받은 김치를 쪽방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우선 전달키로 했다. 포곡중 학부모회는 매년 김장봉사를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3일에는 처인구 역북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용인역삼봉사회 회원 50명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10kg짜리 15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앞선 10일에는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10kg짜리 6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 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행사가 이어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분들을 더욱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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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인 하수처리시설 1만4192곳 전수조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일 오수처리시설, 정화조 등 개인 하수처리시설 1만4192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개인 하수처리시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변경된 시설 등에 관련된 데이터를 명확히 정비하려는 것이다. 개인 하수처리시설은 공공하수처리시설에 포함되지 않는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침전·분해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 연말까지 2015년 이전 준공된 개인 하수처리시설 1만4192곳의 운영·관리 실태를 조사해 현황 자료를 현행화하고, 신고되지 않은 시설 등에 대해서는 폐쇄 등의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조사는 시에서 선정한 용역업체가 직접 현장 방문해 시설 소유자와 관리자 입회하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소유자들이 올바르게 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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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백암면 감자농가서 감자캐기들어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지난 5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 감자농가(박세환 농업회사법인 주eni대표)에서 감자캐기가 들어갔다. 박 대표는 "감자밭 규모는 4700㎡(1400여평)으로 이날 수확한 감자는 12톤 (ton)"이라며 "오랜 가뭄에 수확량은 평년작 수준으로 비해 관수시설(스프링쿨러)을 설치했다면 아마도 수확량은 두 배정도 됐을것" 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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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의 꽃 절임배추, 시우뜰 박세환씨 농가를 찾아[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막바지 김장철인 12월 중순 본지는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 시우뜰 절임배추 박세환씨 농가를 다녀왔다. 박세환 농가에서는 절임배추 판매와 함께 김장체험장도 운영을 해 일반인들도 사전예약을 하면 부담없이 김장김치를 담궈갈 수가 있다. 처인구에서 시우뜰 김장체험장을 찾은 한 이용객은 "평소에는 김장을 준비하려면 1주일전부터 사전준비를 해야하는데 여기서는 3시간이면 모든것이 편리하게 끝난다"며" 직접 재배한 배추를 사용해 믿을 수가 있어 내년에도 꼭 찾겠다"고 말했다. 수지구에서 시우뜰을 찾은 이용객은 "사위덕분에 이곳을 알게됐다"며 "여기서는 필요한 재료를 그때그때 바로바로 준비를 해줘 편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늘 김장한 다음 정리가 문제였는데 여기서는 그런 걱정이 없어 한시름 덜었다"며 "내년을 기약하겠다" 덧붙였다. 박세환 대표는 "전년도에 비해 이용객 수요와 절임배추를 찾는 소비자들이 두배 이상 늘었다"며"이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우뜰 절임배추 박세환씨 농가는 이달 9일을 마지막으로 2019년도 김장체험행사는 막을 내리고 2020년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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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직장운동경기부, "뭉치면 살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8일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 500번지(시우뜰 배추작목반, 대표 박세환)에서는 용인시직장운동경기부(이하 직장경기부) 코칭스텝과 선수들 60여 명을 통해 관내 15개 경로당에 배추 2500포기를 나눠줬다 며 훈훈함을 전했다. 직장경기부에 따르면 "이날 후원받은 배추를 전달하기 위해 모인 직장경기부 소속 코칭스텝과 선수들은 육상, 조정, 볼링, 검도, 유도, 씨름선수단 60여명으로 구성됐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배추밭에 들어가 배추를 뽑아서 자루에 담아 팀별로 나눠 관내 경로당 15곳에 나눠줬다"고 전했다. 한편 태권도선수단은 대회에 출전하는 관계로 부득이 참여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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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우뜰 배추작목반 김장체험 “너무 깔끔해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인 11월 중순 절임배추가 인기를 모으고 있어 본지는 지역 로컬 푸드인 용인시 백암면 고안리 시우뜰 배추작목반(대표 박세환)을 찾았다. ▲시우뜰 배추작목반 박세환 대표가 본지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 대표는 “고안리 500번지 일대에서 1만평의 부지에서 100,000포기의 배추를 경작하고 20,000포기는 인근 농가에서 조달해 절임배추를 생산했다”며 “용인시민들과 인근시 일대에 공급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우뜰 절임배추 배추작목반(대표 박세환)에서 재배한 배추밭 항공사진 또한 “김장 체험장을 운영해 직접 김장을 담가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김장을 담가서 가져갈 수 있는 장소도 5년째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 서인동에서 3년째 시우뜰을 찾는다는 김희정씨는 “매년 김장철만 되면 부담이 됐는데 3년 전 부터 우연히 시우뜰 절임배추를 알게 됐다”며 “이곳에 오면 김장을 손쉽게 담글 수 있는 장소와 온갖 필요한 재료도 구할 수 있어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안성시 서인동에서 시우뜰을 찾은 김희정씨 일행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김장을 담그고 간 시우뜰 체험장의 쾌적하게 정리된 모습 김씨는 “이곳에 와서 처음 눈에 띄는 게 깨끗하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또한 공간이 넓어서 좋고 김장하기에 모든 것이 준비돼 있어 너무 편하다, 식사를 하는 것도 편하고 김장을 마치고 비닐에 담아 박스포장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김씨는 “더욱이 시우뜰에서 경작한 싱싱한 배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믿음도 간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곳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우뜰 배추작목반 절임배추는 날로 인기를 끌고 있어 박 대표는 보다나은 환경에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장을 확대, 보급하겠다는 뜻을 밝혀 시민들의 김장체험이 더욱더 편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