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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3일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와 골목상권이 회복되도록 각종 정책자금‧환경개선‧판로개척 등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2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연다고 14일 전했다. 시는 시를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유관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한눈에 확인하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프리미엄 대출서비스, 재도약 환경개선, 디자인컨설팅, 창업 및 경영컨설팅,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소개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 지원사업과 청년사관학교, 판로개척, 경영 전문가 육성 교육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지원사업과 강한소상공인성장지원사업, 희망리턴패키지 등을 소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과 단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점주들이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경영에 도움을 얻도록 돕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소상공인이 설명회에 참여해 운용 자금이나 경영 컨설팅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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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새싹보리·열매마·당근...용인특례시 강소농의 실력 봤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만개의 식탁’(대표 김수영)과 ‘자연속으로’(대표 김경숙)가 용인특례시의 강소농을 대표해 ‘2022년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여, 5만여 명의 관람객에게 용인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농가의 경쟁력을 알렸다. 전국 150여 곳의 강소농(强小農, 작지만 강한 농업 생산경영자)이 참여한 강소농대전은 2~5일까지 코엑스 전시관 B홀에서 열렸다. 기술력이 높은 우수한 농식품을 홍보하고, 강소농에 소비자 및 바이어 등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행사다. 용인특례시를 대표해 참여한 ‘만개의 식탁’은 처인구 모현읍에서 자연농법으로 블랙새싹보리와 열매마를 재배하는 농가다. 이번 행사에서는 열매마로 만든 환을 소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자연속으로’는 처인구 역북동에서 비트와 고구마, 감자 등 건강한 먹거리를 재배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고구마, 당근, 배추, 무 등 정성껏 키운 싱싱한 농산물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관내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 경영컨설팅,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만개의 식탁’과 ‘자연속으로’도 시가 진행하는 교육에 참여해 농산물 판매 전략과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지난 7~9월에는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듣고 직접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좋은 기회로 용인의 우수농산물을 직접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시는 현재 ‘만개의 식탁’과 ‘자연속으로’를 비롯해 637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교육으로 강소농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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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차 충주경제포럼 열려▲ 충주시 [광교저널]제29차 충주경제포험이 28일 오후 2시부터 서충주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 소재한 ㈜에스비씨리니어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는 전문경영컨설턴트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정부기관, 정부투자기관, 대학 등에서 다수의 강의 및 경영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변화경영연구소 정필영 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뉴-뉴트럴시대 성공기업의 조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된다.특강을 통해 정 소장은 “현 시대는 저성장, 저소비의 뉴노멀 시대를 지나 성장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뉴-뉴트럴 시대”라며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창조하며 새로운 시장을 구축해야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빠른 시간 안에 적은 비용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장벽을 허물고 과감하게 이종산업 간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충주경제포럼은 충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격월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경영 관련 저명인사를 초청해 관내 기업인과 경제관련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경제현안을 소개하고 기업 경영을 위한 방향 등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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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향토음식 발굴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안동시 [광교저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동 지역 고유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농가 맛집과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향토음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국내산 농산물 판로개척의 애로와 최근 외식산업의 비중(월가구 소득 8%)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을 통해 지역 외식업체의 고급화 및 로컬푸드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2012년부터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향토음식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다. 2017년 향토음식 아카데미는 4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현재 25개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각 업소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위한 위생, 서비스, 맛 등에 대한 현장지도 위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를 활용한 조리실습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토음식 아카데미 개강식은 26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안동시지부 주최로 개최되며, 오리엔테이션과 유영진(대구가톨릭대학교 외식산업과) 교수의 “오너의 마인드”란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호응도와 열기가 높은 만큼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이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향상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촌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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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꿈을 품격 있는 현실로"▲ 화성(갑)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이번 제20대 총선에 화성갑으로 리은경(화성시균형발전연구소 원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는 1984년생으로 화성시 마도면에서 태어나 2011.9에 영국 런던에서 LSE 런던정치경제대학원(전공:국제정치학)국제정치학 석사 졸업하고 2012.9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미래세대위원회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 위원회를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해 현재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정치인이다. 이하 새누리당 리은경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화성(갑) 지역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리은경입니다. 저는 조상대대로 굳건히 400년을 이어 살아온 저의 고향에서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다녔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로부터 많은 말씀을 경청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저의 고향 화성의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풀어 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화성(갑)지역 시민들의 꿈들을 품격 있는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화성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꿈을 담아 건설된 도시입니다. 저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난, 농부의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노동자의 거칠어진 손에서,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총총히 걸어가는 부모님들의 발걸음에서 그분들이 품었을 꿈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시민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 꿈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지역은 수 십 년째 낙후된 채로 방치 되어있고, 노인 분들은 복지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지역청년은 일할 곳이 없고, 부모들은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아이들을 편히 키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성(갑) 시민들의 그 소중한 꿈을 되찾아 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반듯한 일자리가 있는,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을 지향하는 명문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화성(갑)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화성시는 수도권에서 서울시 면적보다도 1.4배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고, 이것이 지역 난개발을 가속화 하고 낙후성을 고착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역발전계획들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채, 온갖 규제와 예산불균형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계획을 뒷받침 해 줄 도로, 지하철, 철도, 항만 등의 기반 인프라가 화성(갑)지역에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화성(갑)지역이 현재 당면한 외면적, 내면적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지역기관, 시민공동체와 함께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찾겠습니다. 셋째,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황해경제지역 중심도시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사회 직, 간접자본의 부족으로 거점개발이라는 불균형적 개발로 양적으로만 산업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불균형적개발이 오히려 난개발과 양극화, 계층갈등과 불평등을 양산하였고, 결국 이는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도농간 균형발전을 통하여 새로운 황해경제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는 화성시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하려 합니다. 이에 화성시의 동서의 균형이 곧 대한민국의 동서 균형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넷째, 균형잡힌 자족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이 10년 뒤 세계 7대 부자도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화성시는 넓은 면적 뿐만 아니라 바다가 있어 황해로 뻗어나갈 수 있는 천해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송산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오픈하게 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12만개 창출, 경제효과 15조원, 연매출 6,850억원을 예상 하고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훌륭한 자족도시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아 현대차 쌍용자동차와 첨단융합기술사업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서남부권의 자족도시 그리고 농업 바이오와 ICT가 융합된 첨단과학농업과 해양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자족도시 등 이와 같은 잠재적 경제성장의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화성(갑)지역은 자족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화성의 지역적 장점을 살리면 서울보다 더 잘사는 도시로 반드시 변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시가 세계 7대 부자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이렇듯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저는 국제적인 마인드와 감각을 가지고 화성을 국제무대에 올려 품격있는 일등 부자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바른 정치의 장을 열어 대한민국정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선진 정치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은 조선시대 대표 개혁군주이자 효의 표상인 정조의 꿈과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그 올곧은 지성을 이어받아 저 리은경이 화성을 세계적 도시로 일으켜 세워 보겠습니다. 넉넉한 인심의 도시 화성의 딸 저 리은경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화성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풀어가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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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갑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 '출마의 변'[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이번 제20대 총선에 화성갑으로 리은경(화성시균형발전연구소 원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는 1984년생으로 화성시 마도면에서 태어나 2011.9에 영국 런던에서 LSE 런던정치경제대학원(전공:국제정치학)국제정치학 석사 졸업하고 2012.9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미래세대위원회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 위원회를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해 현재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정치인이다. 이하 새누리당 리은경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화성(갑) 지역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리은경입니다. 저는 조상대대로 굳건히 400년을 이여 살아온 저의 고향에서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다녔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로부터 많은 말씀을 경청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저의 고향 화성의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풀어 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화성(갑)지역 시민들의 꿈들을 품격 있는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화성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꿈을 담아 건설된 도시입니다. 저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난, 농부의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노동자의 거칠어진 손에서,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총총히 걸어가는 부모님들의 발걸음에서 그분들이 품었을 꿈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시민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 꿈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지역은 수 십 년째 낙후된 채로 방치 되어있고, 노인 분들은 복지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지역청년은 일할 곳이 없고, 부모들은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아이들을 편히 키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성(갑) 시민들의 그 소중한 꿈을 되찾아 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반듯한 일자리가 있는,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을 지향하는 명문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화성(갑)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화성시는 수도권에서 서울시 면적보다도 1.4배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고, 이것이 지역 난개발을 가속화 하고 낙후성을 고착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역발전계획들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채, 온갖 규제와 예산불균형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계획을 뒷받침 해 줄 도로, 지하철, 철도, 항만 등의 기반 인프라가 화성(갑)지역에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화성(갑)지역이 현재 당면한 외면적, 내면적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지역기관, 시민공동체와 함께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찾겠습니다. 셋째,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황해경제지역 중심도시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사회 직, 간접자본의 부족으로 거점개발이라는 불균형적 개발로 양적으로만 산업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불균형적개발이 오히려 난개발과 양극화, 계층갈등과 불평등을 양산하였고, 결국 이는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도농간 균형발전을 통하여 새로운 황해경제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는 화성시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하려 합니다. 이에 화성시의 동서의 균형이 곧 대한민국의 동서 균형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넷째, 균형잡힌 자족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이 10년 뒤 세계 7대 부자도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화성시는 넓은 면적 뿐만 아니라 바다가 있어 황해로 뻗어나갈 수 있는 천해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송산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오픈하게 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12만개 창출, 경제효과 15조원, 연매출 6,850억원을 예상 하고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훌륭한 자족도시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아 현대차 쌍용자동차와 첨단융합기술사업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서남부권의 자족도시 그리고 농업 바이오와 ICT가 융합된 첨단과학농업과 해양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자족도시 등 이와 같은 잠재적 경제성장의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화성(갑)지역은 자족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화성의 지역적 장점을 살리면 서울보다 더 잘사는 도시로 반드시 변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시가 세계 7대 부자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이렇듯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저는 국제적인 마인드와 감각을 가지고 화성을 국제무대에 올려 품격있는 일등 부자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바른 정치의 장을 열어 대한민국정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선진 정치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은 조선시대 대표 개혁군주이자 효의 표상인 정조의 꿈과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그 올곧은 지성을 이어받아 저 리은경이 화성을 세계적 도시로 일으켜 세워 보겠습니다. 넉넉한 인심의 도시 화성의 딸 저 리은경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화성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풀어가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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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본원···성황리‘개원’[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지난 26일 오후 2시 봉담읍 덕산스포텔에서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이하 균형발전연구원) 본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원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리은경 연구원장(31)을 비롯해 이치성 새누리당 중앙당 부의장, 이두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3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 해 균형발전연구원 본원 개원을 축하했다. 본원 개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은 지역간 균형있는 발전, 도시‧환경, 농어촌‧복지, 교육‧문화 등을 중점으로 현존하는 지역 현안들을 풀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균형발전연구원은 본원을 중심으로 북부권역지부, 서부권역지부, 남·동부권역지부 등의 3개 권역지부로 이루어져있고 활동조직으로 균형발전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현안문제들을 다루게 된다. ▲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리은경 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리은경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시는 10년 내 세계 7대 부자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을 인용 하면서 “세계 7대 부자도시로 화성이 거듭나려면 화성시의 커다란 문제점인 동서의 불균형이라는 문제가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며“ 화성시 서부지역의 난개발의 악순환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중 FTA가 비준 되면 새로운 황해경제권은 급속히 변화할 것”이며 “화성시는 그 변화에 준비해야 하고 본인의 장점인 국제적인 감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화성의 균형발전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며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