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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예비후보 ‘공정한 경선 방해 행위에 대한 경고’ 조치돼[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미래통합당 이원섭 용인시(을)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정한 경선 방해 행위에 대한 경고’ 조치를 받았다. 김준연 예비후보자측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회는 용인시(을) 경선과 관련해 이 후보자 측의 홍보 내용 중 일부 사항이 오인의 소지가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공심위는 이러한 내용을 공정한 경선 방해하는 행위로 판단, 용인시(을) 이원섭 경선후보자 측에 경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심위 관계자는 “공정 공천, 혁신 공천을 방해하는 경선방식 행위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같은 행위가 재발할 시 경선 후보자 자격 박탈을 포함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강력한 제재조치라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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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예비후보, ‘딸과 함께 이색 선거운동’[광교저널 대구.동구/김미숙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인 김재수 후보자는 딸과 함께 선거운동을 펼처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 동구을 김재수 예비후보자는 아침, 저녁으로 반야월 네거리, 불로삼거리 등에서 거리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경선후보 확정후는 주로 딸(정현, 31)과 함께 길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재수 후보자는“어리다고만 여겨지던 딸이 이렇게 자라 함께 선거운동을 도와주니 서로 의지하는 마음에 든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잔한 생각이 든다”며, “차가운 날씨에 아버지를 위해 열심히 해준 딸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유권자들이 딸이 주는 명함을 상당히 좋아 한다”고 덧붙였다. 딸 정현은“아버지와 함께 선거운동을 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다”며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아버지생각에 걱정이 앞서지만 아버지께서 꼭 당선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돕고 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즐겁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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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경선후보,‘안심창조벨리 재건으로 대구 동부권 확 바꾸겠습니다’[광교저널 대구/김미숙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김재수 경선후보자는 지역구 전역을 발로 뛰며 민심을 수렴하고 각계 전문가 의견을 들어 동구 안심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찾아낸 후 ‘안심창조밸리 재건’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진짜 동구 사람, 40년 국정경험 경제전문가’라는 김재수 경선후보는 3월 10일 후보자 사무실에서 “안심창조밸리는 금호강과 연근단지, 습지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낙후된 도심지역을 재창조하고 지역민의 정주의욕을 높이기 위해 160억원을 투자한 사업으로, 현재 금강역 광장 레일카페프리마켓과 연생태관 등이 조성돼 있다”며“ 교통불편 및 주변여건 미비로 안심창조밸리를 찾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이 상태라면 멀지 않아 흉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재수 경선후보는 안심창조밸리 재건에 대한 대안으로 ▶금강역 관광열차 도입으로 도농관광지 활성화▶안심창조밸리내 10만평 규모의 대구농업기술센터 유치로 농업기술교육 활성화 및 선진화 ▶대리IC 나들목에 만남의 광장 조성과 5만평 규모의 농산물도매시장 조성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전국 연 최대생산지에 걸맞은 연박물관건립 등을 제시한 후 실행을 공약했다. 또한 그는“이러한 공약추진을 주민중심의 ‘동구발전 특별재단(가칭)’을 구성·운영해 동구민이 우선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서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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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경선후보,“대구시민 정서 자극하는 보도 자제해야”▲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김재수 경선후보 [광교저널 대구/김미숙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경선후보로 확정된 김재수 후보자는“최근 코로나19 발병과 관련해 대구시민을 코로나19의 감염원으로 여기거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대구손절’이라는 표현에 대해 대구시민으로 심한 모멸감을 느끼니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구을 김재수 경선후보자는“종일 코로나19 특집뉴스가 방송되는데, 발병원인이 대구 다녀와서 발병되었니, 대구사람이 회의에 참석하였느니 하면서 온통 대구시민을 코로나19의 감염원으로 호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게다가 대구경북이 미래통합당지역이니까 코로나가 창궐하고 손절해야 된다는 등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비상식적 발언으로 대구시민은 더욱 힘들다”고 토로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대구는 국채보상운동, 2. 28민주운동의 발상지로서 시민들은 높은 자긍심을 갖고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근거없는 억측은 대구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며“지금은 희생과 배려로 코로나19를 극복해가려는 의료진과 대구시민들에게 국민들의 따뜻한 이해와 위로로 용기를 북돋아 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