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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경단녀·장애인 대상' 원예치유 프로그램 운영▲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17일부터 참가자를 20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농촌자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약자의 돌봄·교육·고용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6월부터 3주간 월~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처인구 남사면 소재 사회적 농장 ㈜그리니쉬 농업회사법인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15회에 걸쳐 원예 치유 농업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압화 부채 만들기, 수경재배, 꽃바구니·토피어리·잔디인형 만들기, 수생식물 키우기, 다육정원 만들기 등 화훼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70% 이상 교육을 수강한 사람에게는 별도 수료증이 발급되며 자격조건에 따라 취업이나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사회적 농업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예 치유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yongin.go.kr)나 ㈜그리니쉬(greenish.kr)에서 모집 공고를 참고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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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단녀 채용기업 고용장려금 지원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고 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을 관내 중소 제조업체를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2019년 이후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관내 중소 제조업체로 한 업체당 최대 3명까지 인정되며 1인당 월 40만원씩 최대 6개월동안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결혼과 임신, 출산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들이 다시 경력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나 지난해 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가 신청하면 가점을 줄 방침이다. 직계 존속이 경영하는 중소기업이나 정부‧공공기관에서 유사한 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업지원과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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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코딩강사가 된 오은미 선생과의 풋풋한 만남▲ ▲ 이번 2018년 사물인터넷 겨울방학캠프에 첫 출강을 한 코딩전문강사들과 용인시디지텅산업진흥원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에서 우로 차윤경 40,수지.고미경 42,수지 오은미,41,수지. 김혜영 센터장.고유영 45,기흥.강미영 35 수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광교저널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에서 코딩 메이커 양성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첫 출강을 한 오은미(41.여 기흥/동백)선생의 풋풋한 소감을 들어본다. ▲ ▲ 10여년을 경력이 단절된 상태에서 내가 사회에 진출해서 잘할 수 있을까? 하며 본인 자신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는 오 선생 오은미씨는 십여 년 육아생활을 하며 보낸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내 직업, 내 자리를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여느 가정주부인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였다. 오은미씨는 이제 경단녀가 아닌 어엿한 지난 12일 진흥원에서 개최한 ‘2018 사물인터넷 겨울방학캠프’에서 진행을 맡아 수강생들은 가르치는 선생으로 거듭났다. ▲ 오은미 코딩전문강사가 이날 첫 출강을 해 아이와 부모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그는 결혼 전 직장에서 웹디자이너였다, 지금 사회의 모든 프로그램이 1년이 멀다하며 급성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 이기에 가정을 갖은 이후 경단녀로 10여 년을 살다보니 직업을 갖고 싶은 갈증은 있었지만 쉽게 용기를 낼 수가 없던 이유는 새로운 교육이 간절했기 때문이라는 오 선생. 오 선생은 “우연치 않게 지난 2017년 진흥원에서 하는 교육을 알게 됐고 코딩메이커 양성과정을 이수하게 되면서 코딩전문강사를 꿈꾸게 됐다”며 본인의 새로운 꿈을 꾸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10여년을 경력이 단절된 상태에서 내가 사회에 진출해서 잘할 수 있을까? 하며 본인 자신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는 오 선생. ▲ 오은미 선생이 기자의 질문을 신중하게 듣고 있다. 지난 12일 진흥원에서 마침 ‘2018 사물인터넷 겨울방학캠프’가 있어 2017년 코딩메이커 양성과정 1기 70여 명 중에 선발이 돼 첫 출강의 기회가 주어진 오 선생은 “처음 준비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마치고 나니 너무 감격스럽다”는 오 선생의 눈에서는 촉촉함이 엿보였다. 오 선생은 “이제 한걸음 걸어 나간 초보강사이지만 기회를 주신 첫 강의도 잘 마치게 돼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믿고 맡겨주신 박재신 원장과 김혜영 센터장 이하 진흥원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이번기회를 발판삼아 더욱 성장하는 전문 인력이 되도록 하겠다.”며 첫 출강의 소감과 향후 포부를 전하며 본지와의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 <저작권자 © 광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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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차산업혁명 시대, 경단녀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력단절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기 위한 여성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력단절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기 위한 여성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을 준비하는 청․장년층 등 시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최근 뇌과학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는 KAIST 정재승 교수를 비롯해 여성벤처기업가 등 전문가 4명이 특강을 진행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이날 콘서트에서 최근 뇌과학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는 KAIST 정재승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특히 정 교수는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우리는 무엇을 예측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진흥원 김혜영 센터장이 '4차산업시대에 SW코딩과 일자리,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감성을 터치하는 강연을 하고 있다. 강연이 끝난 후에 강연자들이 사전에 관객들로부터 미리 받은 질문에 답하며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중들과 직접 소통하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관련 정책들을 OX퀴즈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후 재취업을 준비한다는 한 시민은 “무작정 취업을 해야겠다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새로운 도전을 해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혜영 센터장은 "이번 여성공감 토크콘서트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SW코딩강사라는 비젼있는 일자리 제시와 함께 '나도 할수있구나!' 라는 용기를 가지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미래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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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엄마에서 선생님으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0일 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에서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컴퓨터 SW(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인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에서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컴퓨터 SW(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인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진흥원에 따르면 SW코딩메이커강사는 사물인터넷·드론 코딩교육을 하는 직업으로,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SW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전문교육을 담당할 방과후‧자유학기제 강사 등의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날 김혜영 센터장은 "4차 산업시대에 SW코딩공교육과 일자리,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위해 코딩메이커 강사 양성과정을 만든 것"이라며, "이 어려운 과정을 전원 수료한 것이 놀랍고, 엄마에서 SW코딩선생님으로 당당하게 학교 강단에서 활동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날 김혜영 센터장은 "4차 산업시대에 SW코딩공교육과 일자리,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위해 코딩메이커 강사 양성과정을 만든 것"이라며, "이 어려운 과정을 전원 수료한 것이 놀랍고, 엄마에서 SW코딩선생님으로 당당하게 학교 강단에서 활동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9월에 관내 경력단절여성과 청·장년층 미취업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전형과 심층 인터뷰를 거쳐 선정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7%의 높은 수료율로 총 71명의 교육생이 증서를 받았다.. ▲ 교육생들은 수료식에 앞서 각자 작품을 놓고 사진을 찍고 있다. 교육생들은 SW기초교육을 시작으로 기본 코딩의 이해, 드론 블록의 이해와 사물인터넷 및 드론 코딩 교육 등 학습과 실무 중심으로 9월11일부터 11월10일까지 2개월간 총 84시간(실습4시간 포함)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10월27일~28일 옛 경찰대학교에서 개최한 ‘용인드론페스티벌’에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 우수자를 대상으로 ‘SW코딩 방과후강사 인증서’를 발급해 전문성에 신뢰를 더했으며, 수료후에는 방과후‧자유학기제‧평생교육 분야의 SW코딩강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과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 ‘SW코딩메이커강사 교육생 1기 대표인 김영희씨는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에서 배우고 익힌것으로 직업을 창출해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1기 교육생들과 스타디 모임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활동에 들어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경단녀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SW코딩메이커강사 교육생 1기 대표인 김영희씨는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에서 배우고 익힌것으로 직업을 창출해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1기 교육생들과 스타디 모임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활동에 들어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경단녀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 진흥원 박재신 원장이 수료식후 수료생들과의 토론회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박재신 원장은 “이번 양성과정 1기의 수료식이 끝이 아닌 앞으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고 SW교육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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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김영희,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을 마치고[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0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의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에서 김영희(49세 여)씨는 1기 대표를 역임하며 외 70명의 교육생들은 교육을 모두 무사히 마쳤다. 김 대표는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심화과정은 우리가 스스로 해야 한다며 스터디모임을 만들었다. 김 대표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이 무료로 코딩메이커과정을 개설한 목적은 2가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냈다. 이하는 김 대표의 칼럼 전문이다. 첫째, 이 교육수료후 직업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둘째,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코딩교육에 양질의 강사투입이다. 이 목적은 수강생들의 목적과도 부합한다. 우리는 진흥원에서 코딩메이커과정을 무료로 수강했다. 그러나 이 과정은 말 그대로 기본과정이다. 교육이 끝났다고 바로 직업으로 연결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 2017년 SW코딩메이커강 양성과정 1기 김영희 대표는 경단녀시절 아이들만을 위한 엄마로 살아왔다.<사진> 경단녀 시절 김영희 대표의 모습 ▲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당당해진 1기 김영희 대표의 모습 그래서 직업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유감스럽게도 교육만 받고 끝나는 것이다. 기본과정을 진흥원에서 받았으니 심화과정은 우리 스스로 해야 한다. 마침 진흥원 박재신 원장도 수료식후 간담회에서 스터디모임에 적극 환영한다며 우리가 요청하면 장소와 스팟으로 교육도 고려해 본다고 말했다. 우리 스터디모임에는 3가지 이뤄야 할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다. 첫째, 후배양성이다. 오는 2018년도 코딩메이커 2기 과정이 열린다. 2기가 수료하면 스터디모임에 들어와 실력을 쌓고 직업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에서 스터디모임과 박재신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둘째, 사회환원이다. 컴퓨터코딩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한글과 같다. 모르면 문맹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청소년과 사회취약계층 등 우리가 가르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봉사할 계획이다. 셋째, 선한영향력이다. 우리의 작은 씨앗이 주고 받고 나눔으로써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원한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로서 이 시대의 어른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어른다운 어른의 역할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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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지원은 역시 인천이 최고!▲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2017년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운영비 지급기준 등급선정에서 광역을 포함한 8개 새일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국비 1억 2천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기관이다.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들로 구성돼 여성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인천시에는 현재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광역새일센터)과 7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인천시 전역에 걸쳐 설치돼 센터장을 포함해 총 62명의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특히 전국 최초로 중앙과 지자체의 연계사업인 인천광역새일센터와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연구와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발굴하고, 7개 새일센터들의 역량강화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여성새로일하기센터들이 광역새일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사업에 적극 앞장 서 왔다. 그동안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 취업자수는 2015년 11,862명에서 2016년 13,837명으로 2,000여명이(17%) 증가했다. 2016년 새일인턴사업 또한 목표(295명) 대비 실적이 16%가 늘어난 343명의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부터 시행되는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 성과운영비 지급등급에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36개소 중 인천의 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을 받음으로써 전국 시· 도 중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을 받은 유일한 지자체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인천시 새일센터들이 모두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일센터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여성 취업지원과 고용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