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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혜정)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김장 김치 300㎏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김치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백2동 예치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들과 만나 김치 10㎏씩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치가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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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체육회서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은 지난달 31일 동 체육회(회장 한광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15일 동 체육회가 주최·주관 제1회 상현3동 동민의 날 행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걸음 기부캠페인으로 모은 금액이다. 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한다”며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제1회 동민의 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인 만큼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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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4개 주민단체서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20일 4개 주민단체(통장협의회, 노인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성금은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 강원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홍성남 노인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강원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4개 주민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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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협의체서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5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상북도,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 되길 기원한다”며 “예상치 못한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성금 기탁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을 위해 선뜻 뜻을 모아준 협의체의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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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통장협의회,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8일 경상북도, 강원도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성금은 각 통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동주 통장협의회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해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흥동 관계자는 "평소에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이재민들을 위해 선뜻 뜻을 모아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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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읍, 새마을부녀회서 경북‧강원 산불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모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경상북도, 강원도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전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성금은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산불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주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강원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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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원암3리 주민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지난 21일 원암3리 주민들이 경북 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읍에 따르면 정성규 원암3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과 삼척시 산불 피해복구나 이재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 같은 도움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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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8톤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최근 경북·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의 이재민에게 8톤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주방용품,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이불 등 1톤 트럭 8대 분량으로 총 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시에 따르면 기흥구장학협의회(600만원 상당)를 비롯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지구(500만원 상당)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500만원 상당)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용인지회(530만원 상당)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100만원 상당)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300만원 상당) ▲환경21연대 경기본부(200만원 상당) ▲(사)반딧불이문화학교(500만원 상당) ▲희망나눔봉사단(210만원 상당)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처인구지원센터(50만원 상당) ▲인도네시아무슬림커뮤니티(45만원 상당) ▲구갈동 통장협의회(100만원 상당)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50만원 상당) ▲동백2동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170만원 상당) ▲풍덕천1동 사회보장협의체(300만원 상당)와 개인봉사자 장태복(처인구 삼가동·300만원 상당), 김창호(처인구 중앙동·200만원 상당) 등이 십시일반 모은 것들이다. 구호물품은 울진군청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219세대 총 335명의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남사읍에서도 방아1리 노인회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피해 복구에 지원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6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구호물품 환송식에서 “이번 구호물품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갑작스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분들이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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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인시관광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 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사)용인시관광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오상준 용인시관광협의회장, 정윤호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용인시관광협의회는 용인의 관광산업진흥을 위해 지난 2018년 창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그동안 관내 주요관광지에서 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근 지자체 관광협의회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기탁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 시장은 “기부와 나눔으로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 용인시관광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이 계속 알려지고 전파돼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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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안정위한 사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올해 쓰레기가 방치된 집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안정 토탈케어 안전한 우리집 사업’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KCC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거나 수집하는 등의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KCC가 2천500만원을 지원하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10가구에 청소 및 방역, 도배·장판 교체, 소모품 지원, 모니터링 등 주거환경 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일 치매를 앓고 있는 A씨(처인구 이동읍)의 집을 방문해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와 방역 작업을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 3가구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가 방치된 집은 해당 가구뿐만 아니라 이웃주민들 또한 악취로 어려움을 겪게 만든다”면서 “KCC와 협력해 주거환경 위기에 놓인 가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