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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민주평통, 2023 청소년 통일 골든벨 용인시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석종섭)가 청소년의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과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3 청소년 통일 골든벨 용인시대회’를 용인삼계고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KBS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방식으로 18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고교 재학생 5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0명의 학생들은 6월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는 2011년부터 열려 올해 13회를 맞았다. 경기도대회에 이어 7월 22일에는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결선대회를 연다. 결선대회 우승자에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석종섭 협의회장은 “통일 세대인 청소년 여러분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화통일 리더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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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9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제19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도에 따르면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김경호 부위원장, 김봉균·김철환·이명동·양경석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위원, 안동광 경기도농정해양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최흥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옥배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경기도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으로서 꿋꿋이 생명과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한국농업경영인 여러분의 노력이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기 농업인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호흡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시상, 감사패·후원금 전달,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진 부의장은 농업발전 유공자 5명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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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ontact 고교생 역사통일골든벨 용인시대회 성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27개 고등학교 재학생 200명이 참석한 ‘2021 ontact 고교생 역사통일골든벨 용인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역사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함양과 평화통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용인시대회에는 관내 27개 고교 재학생 20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30명이 다음달 1일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경기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도대회에서 우승하면 오는 8월에 열릴 예정인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석종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며 “학생들이 역사관과 통일관을 겸비해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역사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 의지를 심어주고자 열리고 있는 뜻깊은 행사”라면서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와 통일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용인시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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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현고등학교 역사통일 골든벨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는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석종섭)가 기흥구 백현고등학교 석성관에서 이 학교 학생 580여명을 대상으로 고교생 역사통일 골든벨대회를 열었다.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역사와 통일을 주제로 구성된 문제를 풀면서 역사관과 국가관을 정립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40명의 학생은 5월23일 개최되는 경기도대회를 거쳐 8월에 전국에서 1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광복절 특집 KBS 도전 역사․통일 골든벨에 출전하게 된다.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은 “이번 역사통일 골든벨 행사는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열려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을 더욱 가깝게 생각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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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농촌지도자회 선정▲ 이천시청 [광교저널]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양평군 용문사 국민관광지에서 개최된 ‘제56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에서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가 2016년 활동내용을 기반으로하는 우수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도농촌지도자의 성공과 활동을 기억하고 화합으로 밝은 농업의 미래 성공을 다짐하며 경기농업의 발전에 기여코자 준비된 대회에서는 농촌지도자 비전제시 및 화합 세레머니, 우수단체 및 회원 시상과 더불어 우수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 농기계 및 농작업 편이장비 전시 등과 4-H 회원 농촌 민속 문화 경연대회도 진행됐다.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에서는 2016년 8회에 걸쳐 1,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행사를 운영했고,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인 봉사로 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활동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날 경기도대회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고온과 가뭄으로 힘든 농업인을 위로하며 최우수상 수상 축하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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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베어스타운과 업무협약▲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베어스타운과 업무협약 [광교저널]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와 베어스타운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일 베어스타운 회의실에서 가세현 경기도회장, 한창건 베어스타운 대표,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한국 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및 회원의 복지증진, 호텔산업 및 서비스업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와 정보교환 등에 적극협력하며, 양측이 추진하는 사업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함이다.또한 협약식 후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 대회 개최를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 대회는 격년제로 이루어지는 농업경영인 6천여명이 참여하는 규모 있는 대회로 제17회 경기도대회를 포천시에서 개최하고자 협의 등을 통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시군 농업경영인 회장을 대상으로 포천시 문화해설사를 통해 포천시의 역사와 산정호수 등 주요관광지 등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해 영상과 함께 소개됐다.가세현 경기도회장은 “농업경영인 6천여명이 참여하는 큰 대회를 포천에서 개최하게끔 물신양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경기도 대회를 추진함에 있어 이 협약식은 포천시의 우수한 관광지 홍보와 행사 예산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