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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여름방학 기간 결식우려 아동에게 급식 지원![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아동을 예방하고 아동 급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방학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나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인 아동 등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단체급식소 이용, 식품권 배부 등의 방식으로 1인당 하루 5,000원 상당의 중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수)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급 학교에 지원 안내문을 배부해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코로나19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업체 소독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온라인(www.bokjiro.go.kr)으로 가능하다”며 “겨울방학 급식지원자는 여름방학에도 계속 지원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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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우려아동 대상 요리교실··아동·부모들 '호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기흥구 동백2동서 저소득 결식우려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는 요리교실이 참여 아동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 3일 동백2동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균형있는 식단으로 따뜻한 밥 한끼를 선물하려는 마음이 잘 전해진 것이다.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요리교실에선 아동들에게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 식사까지 하도록 돕고 있다. 아동들은 아동요리 전문강사와 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떡볶이, 주먹밥, 샌드위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든다. 지난달 29일 동 시민사랑방에서 열린 수업 때 아이들은 서툴지만 야무진 손길로 도우에 재료를 올리며 피자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강사가 피자를 굽는 동안 도우미를 자청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이들이 각자 피자를 담을 상자를 꾸미도록 도왔다. 장모 학생(동막초)은 “직접 만든 요리 중에 새우 햄버거가 제일 맛있었는데 새우를 직접 만져보는 것도 신났고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하니 참 즐거웠다”며 “오늘 만든 피자는 집에서 엄마와 함께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라 한국아동요리협회 강사는 “균형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컬러푸드를 활용하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손쉬운 요리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며 “아이들이 요리에 서툴지만 몇 차례 수업에 참여하곤 레시피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박혜정 협의체 위원장은 “4년째 매 여름‧겨울방학마다 아이들에게 한 끼라도 제대로 먹이고 싶은 부모의 심정으로 요리교실을 열고 있다”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관심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올해 분동이 됐지만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데다 이웃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이 프로그램을 동 구분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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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채인석, 결식아동 위한 도시락 배달에 나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드림스타트가 겨울방학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드림스타트가 겨울방학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랑 담은 드리미 도시락은 방학기간 동안 부모나 양육자가 일을 하러 간 사이 혼자 밥을 챙겨먹기 어려운 아이들의 영양을 챙기고자 추진됐다. 이에 취약계층 아동 50명은 방학이 끝나는 2월 말까지 따뜻한 점심 도시락을 제공받게 됐다. 도시락 비용은 화성푸드동합지원센터가 지원하며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제공한 연령별 맞춤형 식단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행복한 밥상이 매일 새벽마다 만들 예정이다. 도시락 배달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구협의회 회원들이 맡았다. 시 관계자는“아이들이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아동보육과는 결식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지드림카드(경기도 아동급식전자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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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지원사업▲ “사랑듬뿍 건강듬뿍 나눔활동” [광교저널] 지난 6월부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LG이노텍이 함께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부자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사랑듬뿍 건강듬뿍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듬뿍 건강듬뿍 나눔활동”은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부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주1회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과 월1회 생필품 선물바구니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LG이노텍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7월에는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을 특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LG이노텍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복지관의 역할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많이 필요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 전체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묵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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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 신속대응·지원으로 여름철 국민안전 지킨다▲ 정부 [광교저널]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해,'하절기 국민안전대책'과 '하절기 전력 수급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자연재해(풍수해·폭염), 교통안전, 식중독·감염병, 혹서기 취약계층(독거노인·노숙인·쪽방거주자 등) 관련, ‘하절기 국민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정부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다음 방향으로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중앙정부·지자체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통합적 재난안전관리를 추진하고,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국민과 함께 대책을 수립·추진하며,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통해 차별없는 안전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재난대응 단계별 실행계획으로는, 취약지역 현장점검·국민행동요령 집중 홍보 등 재난 발생전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시에는 대국민 긴급재난문자 신속 전파, 비상대응체계즉시 가동 등 초동대응을 강화하며,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재난자원을 총동원, 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풍수해 대책으로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체제”를 가동(5.15∼10.15)중에 있으며,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대형 교량·터널 공사장 등 호우시 재해가 우려되는 건설현장(840개소)과 배수펌프장, 침수취약도로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고, 앞으로도 안전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피해발생시에는 재난지원금과 특별교부세를 신속히 지원하고, 가스·전기·통신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을 최우선 복구하기로 했다 폭염대책으로는 “범정부 합동 폭염TF”를 운영하고 농어촌, 실외 작업장 등에 대한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국 무더위쉼터(약4만개소)를 점검·관리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 폭염정보를 신속히 전파하며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기로 했다. 물놀이 안전대책으로는 해수욕장, 계곡 등 전국 물놀이 지역에 안전관리요원 1만4천여명을 배치하고, 물놀이지역 안전관리실태 점검, 안전시설 보강 등을 적극 추진하며, TV, 학교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교육하기로 했다 휴가철 관광수요 증가 등 교통량 집중, 기상악화 등의 상황에서 대형차량(전세버스, 화물차량 등)의 과로·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운전기사 등에 대한 최소 휴게시간 미준수, 최고속도 제한장치 무단해제 등의 과로·과속운전 야기행위를 집중 점검·계도하고, 기상악화 등에 대비해 터널, 교량 등 도로시설을 집중점검하며 대형사고 발생시 긴급대응을 통해 2차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연안여객선 총164척 모두에 대해 선박설비와 안전교육·비상교육 실시여부 등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한 관계기관(해경, 기상청)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출항전 신분확인 및 화물과적상태 확인, 출항후 항해 모니터링 강화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유지하기로 했다.식중독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역·터미널·공항·해수욕장, 횟집 등 식품업소 위생점검을 실시(7월)하고, 빙과류 업체, 축산물 가공업체 등도 집중점검(7월)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식중독 발생수준 및 실천요령을 알려주는 ‘식중독 일일예측지도’ 를 제공하고, 식중독 발생정보를 매월 지자체, 교육청 등에 제공한다 또한, 학교, 어린이집, 노인요양원, 군부대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2회 이상 반복해 위반한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특별점검(7월)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일본뇌염 등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방역근무(5∼10월)를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추진한다 휴가철 감염병 오염지역 여행 입국자에 대한 공항검역을 강화하고, 발열 등 증상자는 지자체에 통보·추적관리하는 한편, 말라리아 감시와 일본뇌염 경보체계를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주거·건강이 취약한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독거노인 비상연락망 구축, 폭염특보시 일일 안전확인, 경로당 냉방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또한 폭염특보 발령시 지자체, 복지관 등에서 노인들에게 무더위쉼터 이용을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노숙인과 관련해서는, 관계부처 합동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운영(6∼9월), 현장밀착형 상담과 긴급구호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거리노숙인 밀집지역(6개)에는 전담인력을 배치·운영한다 집중호우·폭염 등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하게 된 저소득층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빅데이터,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적극 발굴, 긴급복지 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상반기에 조기선발한 사회복지공무원 2,431명을 일선 읍면동에 집중 배치(7∼8월)해 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한다 한편,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기간중 저소득층 결식우려 아동을 집중 발굴하고, 단체급식·일반음식점·도시락 배달·급식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결식아동 급식시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단체 급식소·도시락업체 등에 대한 위생교육 및 지도점검을 실시 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는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해 전력부족으로 인한 국민불편이 없도록 ‘하절기 전력수급대책’을 점검하고, 하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예방조치와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 여름 전력예비력이 1,010만kW(예비율 11.7%)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상황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올 여름 더위와 누진제 개편에 따른 수요증가요인에도 불구하고, 신규 발전기 증가 등 공급능력 확대에 기인한 것이다. 또한, 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도 이상 크게 오르는 등 예상을 넘어서는 폭염이 발생하더라도 예비력은 810만kW(예비율 9.2%)로, 전력수급위기상황으로 진전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7월10일부터 9월8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사와 함께 전력수급상황을 집중관리할 예정이다. 예비력 500만kW 이하가 예상되는 위기상황에 대비해 긴급 가용자원(555만kW)을 확보하고, 위기상황 발생시 단계별 비상대책(233만kW)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7월 15일까지 고장빈도가 높거나, 노후설비, 노후 아파트와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취약설비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없도록 공공부문의 실내온도 준수 등 선도적 에너지 절약과 국민참여형 절전운동과 같은 민간에 대한 계도와 홍보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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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산면 정겨운뜰안,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동참▲ 함평군 [광교저널] 함평군 나산면은 관내 노인요양시설은 정겨운뜰안(대표 박초하)이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에 적극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면은 지역특화사업인 ‘행복한 나산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20일경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3번째로 정겨운뜰안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고 결식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20가구를 지원했다. 직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하고 말벗도 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했다. 박초하 대표는 “혼자선 해먹기 어려운 소고기장조림 반찬을 만들어 드렸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기열 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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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성당, 무료국수방 개소···150인분 독거노인들 '연중 제공'▲ 천주교 부산교구 밀양성강에서 운영중인 무료 국수방 천주교 부산교구 밀양성당(주임신부 강지원) 사회복지부에서는 19일 내일5통경로당에서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무료로 국수를 제공하고 훈훈함을 알렸다. 밀양성당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낮 12시부터 150인분의 식사를 결식우려가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연중 제공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효 실천의 일환으로 양질의 국수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일5통 경로당(회장 배숙기)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 장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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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곽상욱 오상시장이 사랑의도시락을 나르고 있다.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올 여름,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생속으로 들어가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두 팔을 거둬 부쳤다. 곽상욱 시장은 지난 22일, 오산침례교회를 찾아 독거노인과 결식우려 아동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곽시장은 이번 도시락 배달 봉사외에도 지난 5일 방문간호사 현장체험과 지난 17일 오산천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바쁜 시정활동 속에서도 틈을 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정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곽시장은 “오늘 도시락 배달 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봉사의 경험과 현장의 이야기를 가슴 속에 새기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시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